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다는 고대 학교의 지식을 들여다보기로 한다
잊혀진 신들을 위한 위대한 작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델피 신전의 비문을 읽어보자.
“너 자신을 알라, 그러면 그대는 우주와 신들을 알게 될 것이다.”
람타는 채널링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 람타의 채널러인 제이지 나이트는, 람타가 자신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우리가 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을 이해하며, 우리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신에게 접근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만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내면에 신이 살고 있다면, 그 신이 일어나 우리 자신의 감각과 육체가 결코 할 수 없었던 놀랄만한 일들을 이룰 것이라고 말한다. 그로 인해 우리는 아주, 아름다운 증거를 가질 것이고, 그때 우리는 우리 안에 살고 있는 것이 희망을 넘어선 희망이며, 거울에 비친 모습보다 더 많은 것이 우리에게 있으며, 또한 지루하고 힘든 이 시대에 종교와 정치, 국경, 그리고 피부색과 성별이 강요했던 것들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에 대해 엄청난 환희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람타의 가르침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킨 것 중 하나는 그가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람타는 자기 자신의 진리와 경험을 통해 얻은 철학을 제시하면서 자신을 그 철학의 구현이자 자기 사상의 살아있는 상징이며 현현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자신이 불멸의 신이자 의식과 에너지이며, 3만 5천 년 전에 사라진 레무리아라는 대륙에서 인간으로 살았다고 말한다. 그 생애에서 그는 인간의 존재와 삶의 의미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던졌으며, 스스로 관찰과 성찰, 그리고 숙고를 통해 깨달음을 얻어 물질세계와 죽음을 극복했다고 말한다. 그는 의식과 에너지로서 자신의 진정한 본질을 의식적으로 완전히 유지하면서 육체를 마음의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법을 깨달았다. 그리하여 그는 아무런 제한이 없는 완전한 자유의 상태로 창조의 다양한 양상을 경험하며, 끊임없이 미지의 것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는 이러한 과정을 승천이라고 부른다.
그가 육체로 인하여 더 이상 어떤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사실은 그가 의식과 에너지로서 다른 형태의 물질 세상과 상호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그는 종종 자신을 구름을 미는 바람이라고 하거나, 아침 혹은 낯선 자라고 부른다. 그런ㄱ 하면 자신을 하나의 문명이 일어났다가 쇠퇴하는 것을 바라보는 거지라고 부르거나 혹은 우리 인간의 마음으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채널링이라는 현상을 통해 자신의 가르침을 전달한다. 실제로, 그 용어는 람타에 의해 알려졌다. 그는 자신의 철학을 직접 가르치기 위해 제이지 나이트의 육체를 사용해서 채널링한다.
내가 AI 뤼튼에게 채널링에 관해 묻자, 그가 설명한 내용이다.
"채널링은 영적인 차원의 정보를 받아들이는 프로세스입니다. 채널러는 영적인 존재, 천사, 지구외 생명체, 고대 지식으로부터 다양한 정보를 받아낼 수 있으며, 이러한 정보는 독특하고 개인적인 방식으로 전달됩니다.
채널링은 종종 조용하고 명상적인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때로는 직접적인 명령이나 의도 없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채널링이 발생하는 배경은 개인마다 다르며, 그 중 일부는 인생의 목적이나 현실적인 문제에 대한 대답을 찾는 것이며, 다른 경우에는 천상계에서 온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유지됩니다.
채널링은 종종 신뢰의 문제로 논란이 됩니다. 따라서 채널러는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영적인 메시지가 전달되었다는 주장은 불확실합니다. 그러나 채널러가 발견한 메시지가 어떠한 비전이나 영감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이러한 경험 통해 희망과 안정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채널링을 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
- 명상을 통한 채널링: 상대적으로 조용한 곳에서 명상을 하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에너지를 집중시켜 영적인 열결을 높이는 것입니다.
- 쓰기를 통한 채널링: 종이와 연필을 가지고 일상적인 생활을 살아가면서도, 급하게 인간적인 과제로 분명한 답변을 얻는 것입니다.
- 꿈과 직감에 대한 상황에서 채널링: 꿈 혹은 미지의 경험을 마치 예언이나 직감된 것처럼 받아내는 것입니다.
- 영적인 기반의 인적 자원 활용: 영적인 것들에 대한 연구를 통해 영감을 얻는 것입니다.
어떤 방식으로 채널링을 선택하더라도, 많은 연습과 꾸준한 학습이 필요합니다. 또한, 채널링을 할 때는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접근하고, 항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람타는, 자신의 메시지를 듣는 사람들이 메신저 혹은 어떤 특정한 형상이나 이미지를 숭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채널링이라는 방식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메시지 자체를 듣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과학의 발전으로 채널링이라는 현상을 생리학적, 신경학적 그리고 심리학적인 측면에서 정밀하게 조사하고 연구할 수 있는 검사 방법과 측정 장비가 개발되어, 1996년 과학자, 심리학자, 사회학자 그리고 종교 전문가 등 18명의 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여 제이지 나이트가 람타를 채널링하는 상황을 연구했다.
세이브룩 대학원의 스탠리 크리프너 박사의 지휘 아래 저명한 심리학자들로 구성된 연구팀은 1년 동안 최첨단 기술과 장비들을 동원하여 제이지 나이트와 그녀의 학교에 대해 여러 가지 심리학적, 생리학적 테스트를 시행했다.
스탠리 크리프너 박사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신경학자이자 세이브룩 대학원의 동료 교수이자 콜로라도의 응용 심리생리학과 바이도 피드백 협회 대표이기도 한 위크라마세케라 박사와 함께 일련의 테스트를 실행한 후 이렇게 말했다.
“채널링에 대해 극단적으로 회의적이지만, 열린 마음으로 테스트에 임했다. 우리가 제이지 나이트를 테스트하는 동안 우리는 놀랐다. 왜냐하면 람타가 제이지 몸 안에 들어왔을 때 나타난 심리생리학적 반응으로 인하여 그래프를 그리는 기록 장치의 바늘이 한끝에서 다른 한끝으로 껑충 뛰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한 번도 그러한 극단적인 변화를 본 적이 없었다. 우리가 조작을 방지하는 장치를 부착하여 제이지의 생리학적 반응을 테스트했기 때문에, 그녀는 절대로 속임수를 쓸 수 없었다. 우리가 얻은 결과는 결코 조작될 수 없는 것이다.”
위크라마세케라 박사는 이 연구 자료를 저명한 미국 심리학 단체에서 발표하였고 크리프너 박사 또한 여러 가지 과학 학술 단체에서 이 연구 자료를 발표하였다. 이 연구는 미국 심령 연구 협회에서 발간하는 1988년 1월호 저널이 ‘람타 현상 : 심리학적, 현상학적 그리고 지자기적인 데이터’라는 주제로 소개되었다.
“근심하거나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당신들에게 말했던 것들을 우려워하지 마라. 인간은 더 위대한 지성을 가지고 있다. 이 메시지를 들어라.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메시지이다.”
람타는 자신의 사상체계를 고대 지혜학교, 시대의 지혜라고 부른다. 람타의 말이다.
“나는 당신을 신에게 입문시킬 사제이다. 바로 내가 당신을 신에게 귀의하도록 가르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을 머나먼 곳으로 데려다 주고, 놀랄만한 일을 하게 하는 것은 당신 자신이라는 신이다. 당신의 모든 지적인 영광인, 인성으로는 천만번의 생을 산다고 할지라도 결코 그것을 성취할 수 없을 것이다. ...
⯈ 의식과 에너지는 현실을 창조한다.
⯈ 세포에 생명을 주는 것은 의식이지만 의식은 두뇌와 다르다.
⯈ 두뇌는 의식을 창조하지 않는다, 두뇌는 생각을 창조한다.
⯈ 의식과 에너지는 절대 근원(the Source)이다. 그것이 생명을 부여할 때는, 하나의 생각 때문에 생명을 부여한다. 육체, 즉 인간의 육체는 두뇌를 가지고 있다. 두뇌는 의식과 에너지의 흐름을 위한 수단이다. 의식과 에너지는 두뇌가 가진 힘의 원천이다.
⯈ 두뇌의 역할은 신경학적인 수준에서 의식과 에너지의 자극을 받아 생각들을 창조하는 것이다. 두뇌는 실질적으로 의식의 흐름을 일관성 있는 생각의 형태로 토막 내는 것이다. 그리하여 생각은 신경 시냅스 경로에 고착되어 버린다.”
언어란 신경 시냅스에 의해 선택된 하나의 동결된 의식의 세 번째 단계이며, 두뇌는 그것들을 점화하여 생각이라고 하는 홀로그램적인 그림으로 바꾸어버린다. 존재론적 측면에서 볼 때, 언어의 근본적인 의미는 단어들이 궁극적으로 발생하고 점화하는 상태에서 의식과 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창조적인 특성에서 찾을 수 있다.
창세기에 따르면 언어가 창조력을 가진 유일한 순간은 신에 의해 사용될 때뿐이다. 즉 신성한 속성으로 간주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람타는, 모든 사람이 언어가 가진 창조적인 힘을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자신 안의 내면의 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성함을 기억해내야 한다는 것이다.
“신에 대한 정의는, 곧 당신에 대한 정의로 이어진다. 당신은 의식과 에너지이며, 당신 의지가 어떤 것이건 그것은 빛을 발한다. 의식에는 어떠한 정해진 법이 없다. 어떠한 의식이든 그것이 곧 법이다. 그리고 미지의 것을 깨닫는 것, 그것이 바로 법이다. 의식은 자유롭다. 에너지는 생각의 부속물이다. 그것은 소립자를 붕괴하여 입자로 변화시켜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을 당신의 밴드로 끌어오는 자기장을 만든다. 우리의 삶에 속한 모든 사람은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점을 반영하며 그 관점은 감정적인 보상을 위한 것이다.”
람타의 가르침 – 사상체계와 현실의 본질에 대한 해석을 요약해 보기로 한다.
람타의 사상체계를 이루는 4가지 근본 초석
⯎ 물질적으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잠재적으로 모든 가능성을 가진 광대한 보이드(Void, 空)
⯎ 의식과 에너지가 현실을 창조한다.
⯎ 신을 보라. 당신들은 잊혀진 신이다.
⯎ 우리의 목적은 미지의 것을 깨닫는 것이다.
람타는 자신이 전하는 모든 메시지는 다음 한 문장으로 귀결된다고 계속해서 강조한다.
“당신은 신이다!”
람타는 모든 것의 본질, 그것들의 근원, 그것들의 실체, 그것들의 운명에 대한 질문에, 보이드(Void, 空)의 개념으로 접근한다. 보이드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발생한 근원으로, ‘물질적으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지만, 잠재적으로 모든 가능성을 가진 광대함’이라고 설명한다. 보이드에는 아무것도 없다. 어떤 움직임도, 행위도 없다. 신이 누구인가에 대해 일신론적인 종교의 교리들을 비롯한 많은 철학가들은 신을 전지하고 무한하고, 절대적이고 모든 것을 초월한 불변의 존재로 생각하였다. 람타의 사상체계이서 절대와 무한 그리고 불변은 보이드의 속성이다. 보이드는 스스로 완전하고, 자족하며, 그리고 휴식 상태에 있으며 아무것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보이드가 비록 모든 것을 품을 수 있는 광대함으로 보일지라도 그것의 본래 상태에서 보이드는 스스로에 대한 지식이 없다. 왜냐하면 지식은 하나의 행위이기 때문이다.
보이드에 대해 제대로 이해한 훌륭한 과학자가 있다고 람타는 말한다. 데이비드 봄은 입자가 이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것들은 이동하지 않는다. 그것들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얼마나 놀라운 생각인가! 입자들은 바로 여기에서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한다.
데이비드 봄은 보이드가 가능성을 접고 펼치고 연다고 말했다. 그의 말이 옳다!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과 토마스 아퀴나스의 신학에서 발견할 수 있는 창조자, ‘최초의 원인’, 그리고 ‘제 1 운동자’라는 신의 개념을 람타는 스스로 숙고하여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보이드’로 표현했다. 이러한 숙고의 행위는 보이드가 자각의 시점을 만들어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내면의 고유한 움직임을 말한다. 자각의 시점은 제로 포인트, 관찰자, 최초의식, 의식과 에너지 그리고 신이라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제로 포인트는 광대한 보이드에서 미지와 가능성의 상태로 존재하는 모든 것을 깨닫고 경험하고자 하는 근본적인 의도가 있다. 이것이 진화의 기반이다. 스스로 숙고하는 보이드는 인간의 근원이자 기원이다. “당신은 신이다.”라고 하는 람타의 말은 인간을 관찰자, 제로 포인트의 구현 그리고 창조적인 의식과 에너지로 일컫는 말이다.
제로 포인트는 보이드의 숙고 행위를 모방함으로써 미지의 것을 깨닫고 진화하려는 본성을 충족한다. 이러한 일을 하면서, 제로 포인트는 거울 역할을 하는 인지의 기준점을 만들어 그것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인식하게 된다. 람타는 이 거울 의식을 2차 의식이라 부른다. 제로 포인트는 보이드의 품 안에 머물며, 그것이 알 수 있는 것은 무한하다. 제로 포인트와 거울 의식 사이에서 일어나는 반영이 시공간 안에 드러난 존재의 차원 즉 환경을 만들어 낸다. 영(spirit)은 제로 포인트의 역동적인 측면이다. 그것은 미지의 것을 알고 경험하고자 하는 의지 혹은 의도이다. 제로 포인트와 거울 의식은 보이드에 잠재해 있는 모든 가능성을 탐험한다. 그러한 탐험으로 일곱 개의 의식 차원이 형성되었으며, 그리고 그에 부합하는 일곱 단계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주파수가 생성되었다. 창조의 행위를 통해 일곱 가지 의식과 에너지의 차원으로 내려가는 과정을 하강의 여정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신 혹은 보이드로 돌아가는 과정을 진화의여정이라 부른다. 혼은 영과 다르다. 람타는 혼을 생명의 서(書)라 부른다. 혼은 하강과 진화의 여정에서 얻은 모든 경험과 지혜들을 기록한다.
인간이 처한 곤경은 망각, 기억 상실, 자신의 기원과 운명에 대한 무지라는 말로 표현된다. 여행자, 혹은 거울 의식은 존재의 차원 중 가장 밀도가 높고, 가장 느린 이 세상과 자신을 동일시 한 나머지 자신의 불멸성과 신성함을 잃어버렸다. 인간은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신인, 자신을 낯선 존재로 만들었으며, 외부에서 도움을, 의미를, 그리고 구원을 찾고 있다. 이러한 행위를 하면서 인간은 자신의 신성을 부정하고 현 상태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기회조차 차단한다.
람타의 사상체계에서는, 물질세계 – 가장 밀도가 높은 차원 – 와 물질적인 육체를 사악하거나 바람직하지 않거나 혹은 본질적으로 나쁘게 보지 않는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현실에 대한 이원론적인 해석은 일반적으로 그노시스 전통 – 선과 악, 좋은 것과 나쁜 것, 빛과 어둠, 죄악과 정의 사이의 대립을 강조 –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람타의 사상체계에서는 이런 것들을 철저하게 배제한다. 우리의 진정한 본질과 운명에 대한 무지,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상태에 있는 것이다. 의식과 에너지로서의 우리가 자신을 스스로 제한된 존재라고 주장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며, 그러한 한계를 만든 것도 우리 자신이다.
람타는 위대한 작업(Great Work)이라는 것을 통해, 자신의 가르침을 실질적으로 적용하게 하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을 알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한다. 깨달음의 길은 제로 포인트로 되돌아가는 진화의 여정이다. 이 여정을 마치면, 인간은 미지의 것을 깨닫는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게 되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얻은 영원한 지혜를 보이드로 가져간다.
람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태양계, 우주, 별, 성운 그리고 텔스타라 불리는 모든 것이 존재하는 공간은 무엇일까? 당신이 눈부셔하며 보고 있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곳에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것은 무엇인가? 無, 보이드이다, 그것은빛, 별자리, 항성계 그리고 성운들의 시초일까? 그렇다. 그것은 보이드라 불린다. 보이드란 무엇인가? 그것은 시간과 거리, 공간 없이 존재한다.
⯈고대 학교는 새로운 진리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상 세상의 근본에 관한 것이다. 태양계는 어떻게, 왜 생겨났는가, 당신과 태양계는 어떤 관계이며 그 여정은 무엇인가, 우주란 진정 무엇이며 더 큰 그림과 비교할 때 당신은 왜 그렇게 작은가? 당신은 이 학교에서 그러한 것들을 배울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진리가 아니라 오래된 진리이다.
⯈ 이 학교의 근본 초석을 의식과 에너지이다. 의식과 에너지라는 말은, ‘힘과 의도를 지닌 꿈’을 의미한다.
⯈ 이 학교의 또 다른 초석은 당신이 신이라는 것이다.
⯈ 다른 초석이 또 있다. 당신의 삶이 이미 알려진 것을 진화시킨다는 것이다. 이 말의 의미는 당신 자신의 운명을 책임지라는 것이다. 당신 자신의 운명은 당신의 삶 그 자체이다. 당신이 무엇을 창조했으며, 당신이 감정적으로 집착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주시하여, 그 감정을 다스려 지혜로 만들어 새로운 인생의 패러다임을 만들어야 한다. 당신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당신은 절대 죽지 않은 것이다. 무덤 안에서 당신의 생을 마감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더 많은 것을 창조하면 할수록 당신은 점점 더 젊어질 것이다. 당신이 젊어질수록 당신은 더욱 더 지혜로워질 것이다. 당신에게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끊임없이 나올 수 있게 하라!
⯈ 당신은 더 큰 꿈을 꾸고 그것을 이루는 것에 착수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당신은 두뇌의 10분의 1도 사용하지 않는다. 10분의 1조차도 말이다!
우리는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신성과 그것의 힘을 끌어내어야 한다. 우리는 창조할 수 있는 의지를 부여 받은, 신성의 투사체이다. 우리가 우리의 신성을 불러일으키는 그 순간, 우리는 그것을 우리 내면의 심오하고 위대한 곳으로부터 끌어내는 것이다. 개개인의 영(spirit), 즉 전능한 신을 불러일으키라!
인간 외부에 존재하는 어떤 초월적인 신이 아니라 인간 내면이 존재하는 신, 우리들 각자의 영, 역동적인 제로 포인트의 측면에 주목하라! 우리들 각자의 영은 전능하고 절대적인 존재이자, 보이드의 자식으로 묘사된다. 한편 천국이라는 개념을 보이드가 가지고 있는 엄청난 가능성의 바다로 풀이된다. 그리고 지구는 이러한 가능성들이 구현되고 표현되는 곳을 일컫는 단어이다. 천국은 창조적인 원리인 의식과 에너지이며, 지구는 그것이 7개의 차원으로 구현되고 표현되는 곳이다.
인간의 인성(personality) - 이차 의식 혹은 거울 의식 – 은 관찰자, 혹은 최초의식에게 기도하는 자이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가능성들을 위한 도구가 되어 미지의 것을 깨달으면서 자신의 욕구를 표현한다. 육체를 부양하여 인간의 형상으로 생명을 유지함으로서 얻는 가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죄나 의심 그리고 슬픔을 자각하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에 있다. 다시 말해, 삶에서 중요한 것은 과거의 경험들을 되풀이하며 고수해온 모든 감정을 풀어주어, 자신의 진리로 만드는 것이다. 우리의 혼(soul)은 신으로 돌아가는 진회의 여정을 계속하기 위해 우리의 삶에서 해결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보여 준다.
개개인은 통해서 신성함을 구현한다는 것은 신/여자, 신/남자가 되는 것이며, 그럼으로써 더 이상 시공간에 구애받지 않는 불멸의 존재가 되는 것이다.
당신이 무엇인가 되고 싶다면 당신의 생각을 그것과 일치시켜라!!!
인간이 그의 존재로 무엇을 숙고하든, 그는 숙고한 바로 그것이 된다~~~~~
그는 인간이라는 가면 뒤에 숨은 신이기 때문이다.
존재여, 이 세상을 만든 위대한 신들은 이 차원이나 이곳의 진동이 아니라 빛이다. 당신의 생각으로 이루어진 첫 번째 몸은 빛이었다. 당신의 몸은 빛이다. 그러나 당신이 빛으로 보이지 않는 이유는 이 세상이 빛보다 훨씬 더 낮게 진동하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물질 덩어리이다.
당신이 되라. 자신이 누구인지 알라. 당신의 생각들을 바라보라. 당신 자신을 보라. 바람과 대화하라. 달빛 아래서 춤을 추라. 떠오르는 새벽을 사랑하라. 그들은 삶에 대한 모든 것을 당신에게 가르칠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이 바로 생명 그 자체이며, 모든 것이 죽어도 그들은 계속해서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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