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스토리텔링 강사 양성 과제 중에, 60대부터 70, 80대 홀로 된 노인들에게 짝을 맺어주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 질문을 Chat GPT에게 물었다. 그의 답변이다.
☞ 60대부터 70, 80대 홀로 된 노인들에게 짝을 맺어주는 프로그램은 사회적 연결성을 증진시키고 고독감을 완화하는 아주 의미 있는 일입니다. 리얼 관찰 예능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은 참신한 접근 방식입니다. 이에 대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해 드리겠습니다:
1. '함께할래요' : 이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함께 할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신청자들은 자신의 관심사, 취미, 성향 등을 등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매칭 되어 쌍으로 이루어진 노인들끼리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함께 요리하는 시간, 걷기 나들이, 문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촬영되어 리얼 관찰 예능 형식으로 방송될 수 있습니다.
2. '추억의 여행' : 이 프로그램은 노인들을 대상으로 추억을 소환하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여행 프로그램입니다. 매칭된 노인들은 함께 여행을 떠나며, 그들의 이야기와 추억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향 방문, 역사적인 장소 탐방, 자연 속에서의 휴식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여행은 촬영되어 리얼 관찰 예능 형식으로 방송될 수 있습니다.
3. '마음의 공방' : 이 프로그램은 노인들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매칭된 노인들은 함께 예술, 공예, 음악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촬영되어 리얼 관찰 예능 형식으로 방송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디어들을 참고로 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결성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노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 생활에 대해 생각해봤어?
노후생활에서 여가는 ‘은퇴자금’ 만큼 중요한 요소로 손꼽힌다. 퇴직 후 많은 시간을 어떻게 설계하고 채우느냐에 따라 인생2막의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여가활동은 지역사회 등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드는 ‘연결 고리’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퇴직한 뒤 사회와 단절됐다는 생각에 우울감에 빠지는 노인들에게 건전한 취미를 통한 동호회 모임 등은 새로운 활력소가 된다.
인생100세 시대가 전망되면서 최근에는 노년기 여가생활에 대한 개념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남은 생을 즐겁게 보내다 떠나는 ‘허비(虛憊)’적 여가에서 제2의 인생을 보다 가치 있게 채워가는 ‘생산’적 여가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이다.
박형수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노년기 여가·취미활동은 행복한 노후생활의 기준이자 척도가 된다”며 “은퇴 전부터 노후자금을 준비하듯 여가활동도 자신에게 맞는 것을 찾고 배우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은퇴 후 여가생활은 단순 취미를 넘어 일상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하고도 유일한 사회생활”이라며 “평소 해보고 싶었던 일, 미뤄뒀던 일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고민하고 실천해 보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홀로 즐기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취미를 선택하라!
취미생활은 은퇴 후 갖게 되는 가장 중요한 사회활동 영역이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된다. 하지만 노후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현 노년세대는 자신에게 맞는 취미를 찾는 것조차 쉽지 않다. ‘인생 100세 시대’를 살 것이라고 생각도 못했을 뿐더러 은퇴 이후를 준비할 마음의 여유도 없었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어떤 취미가 적합한지 궁금해 하는 독자들은 ‘취미 찾기 자가진단<오른쪽 그림>’을 통해 유형을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기회가 된다면 본인 성향에 맞는 다양한 여가를 직접 체험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미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정보수집 등의 탐색과정을 거치는 것도 바람직하다.
전문가들은 취미를 선택할 때, ‘따로 또 같이’ 원칙을 따를 것을 권한다. ‘따로 또 같이’ 원칙은 혼자서 쉽게 즐길 수 있고, 타인들과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취미를 선택하는 것을 의미한다.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운동처럼 다른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와 미술·사진처럼 홀로 즐기는 취미를 적절히 배분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이 원칙을 따르면 재미와 보람을 배가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아만족과 새로운 인간관계 형성에도 효과가 있다.
▲성공적 여가, ‘계획’이 좌우한다!
활기찬 노후를 꿈꾸며 여가활동을 시작하기로 결심했다면, 가장 먼저 여가계획을 세워야 한다. 용기내서 도전하는 자세도 중요하지만 내게 맞는 취미생활을 선택해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노년기에는 하루 24시간을 온전히 자신이 계획한 대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가계획’의 필요성은 더욱 강조된다.
전문가들도 ‘여가 포트폴리오’(portfolio·계획)가 노후의 성공적 여가활동을 좌우하는 열쇠라고 입을 모은다. 단순 시간계획을 비롯해 하고 싶은 취미나 활동을 구체적으로 일, 주, 월 단위로 나눠 적어 보면 여가준비 및 시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활동에 필요한 예산을 마련하는 데도 용이하다.
더불어 취미활동 이행 여부와 새로 알게 된 사람들의 인적사항 등을 ‘포트폴리오’에 함께 기록할 경우, 활동성과와 인맥을 관리할 수 있는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박형수 소장은 “여가계획은 배우자 또는 가족들과 상의해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계획이 활기찬 노후생활을 좌우한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하루라도 빨리 준비하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세대를 뛰어넘는 친구를 만들어라
여가활동을 통해 지금보다 젊게 살고 싶다면, 활동 영역을 보다 확장시킬 필요가 있다. 노인들만 모여서 활동하는 취미보다 여러 세대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다. 공감대만 형성된다면 나이와 국경, 세대를 뛰어넘는 친구를 사귈 수 있다. 젊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몸도 마음도 젊어질 수 있다.
더불어 보람과 가치 있는 활동을 원하는 이가 있다면, 기부·봉사형 취미를 가질 것을 권한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강사, 보육교사를 비롯해 소외된 노인들을 위한 말벗, 수발봉사 등 찾아보면 활동분야도 다양하다. 성취감도 높이고 보람도 찾는 알찬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A. 체력관리형 체력에 자신 있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A타입에 속한다.
체력관리형은 등산, 걷기, 자전거 타기, 탁구 등 몸을 움직이는 운동형 취미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운동형 취미는 강도보다 꾸준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동년배 친구들과 흥미를 가지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갖는 것이 좋다. 특히 A형은 집중력이 높지 않기 때문에 무리해서 체력을 소모하면 작심삼일에 끝날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실천TIP> ① 운동을 함께 배우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복지관이나 경로당 및 동호회 가입 ②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회관 단기 프로그램 이용 ③ 백화점이나 기업에서 운영하는 무료 스포츠 교실이나 기타 국가기관에서 제공하는 저가 프로그램 활용.
B. 자기완성형 이루지 못한 꿈을 성취하거나 남을 돕는 일에 두 팔 걷어붙이는 유형. 학업이나 봉사를 통해 스스로 만족감을 찾아나가는 타입이다.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야에 도전하거나 실력을 보충해야 직성이 풀리는 자기 주도적 성격의 사람들이 이에 속한다. 자격증, 외국어, 악기 등의 경우 단기에 성과를 내려하기 보다 수준에 따라 단계적으로 배워나가는 것이 효과적이다. 자원봉사는 정기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실천TIP> ① 악기는 시·군·구청서 운영하는 지역별 문화 강좌, 수준별 선택 가능 ② 자원봉사는 거주 구청에 문의하거나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02-714-1365) 활용 ③ 노인복지관에서는 컴퓨터, 외국어, 댄스, 자격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 무료 수강.
C. 취업준비형 암기 및 개인 능력은 뛰어나지만 사회성이 다소 결여된 타입으로 취미가 취업으로 연결되기 쉬운 유형이다.
단순히 여가를 즐기는 취미가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생산적인 취미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력을 살리거나 독특한 취미를 연마해 뒤늦게 그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는 사례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자신 있게 도전해보자. 취미도 즐기고 직업도 생기고. 이보다 좋을 순 없다.
<실천TIP> ① 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노동부, 복지부가 운영하는 고령자 취업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활용 ② 남성은 사진, 집수리 등 집중력 요하는 분야에서 두각. ③ 여성은 DIY가구, 액세서리 공예, 바리스타, 손뜨개 등 손재주 필요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D. 취미걸음마형 젊은 시절 일과 살림에 치여 아무런 대책 없이 노후를 맞게 된 유형.
앞만 보고 달려왔기 때문에 시니어 시절 변화 될 삶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고, 무엇보다 마땅한 취미도 없는 상황이다. ‘취미걸음마형’에 해당하는 이들은 지금부터 여가활동을 하나씩 체험하며 자신에게 맞는 형태를 찾아야 한다. 취미나 여가는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필수 요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노후는 버려진 시간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다.
<실천TIP> ① 시·구청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센터와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정보망을 활용해 정보를 수집하라 ② 복지센터나 상담센터를 통해 전문가와 상담하라 ③ 취미는 무한대다. 건강 상태와 재정 수준을 고려해 실패를 두려워 말고 취미를 선택하라.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
지금의 노인들은 어떤 취미를 가지고있는 것일까. (주)네오 마케팅이 2020년에 실시한 '노인의 취미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취미 순위는 다음과 같은 결과였다.
1 위 ...... 컴퓨터 · 인터넷 62.4%
2 위 ...... 여행 (당일 포함) 57.4%
3 위 ...... 독서 38.5%
4 위 ...... 영화 감상 34.7%
5 위 ...... 음악 감상 33.0%
출처: https://liihiikii.tistory.com/entry/노후에-취미-활동으로-좋은-인기-순위-BEST-5
☕ 혹시 참여자들이 함께 도전할 수 있는 미션 아이디어는 없을까?
함께 도전할 수 있는 미션 아이디어를 몇 가지 제안해 본다 :
‣창작 미션 : 그림 그리기, 글쓰기, 사진 촬영 등 창작에 관련된 미션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주어진 주제에 따라 그림을 그리거나, 특정 장소나 사물에 대한 감상 글을 쓰는 등의 미션을 제시한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창의성을 발휘하며 미션에 도전하고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다.
‣문제 해결 미션 : 퍼즐, 퀴즈, 논리 문제 등 문제 해결에 관련된 미션을 줄 수 있다. 참여자들은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고 정답을 찾는 데 도전한다. 이를 통해 노력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소통과 협업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도전 과제 : 특정 기술이나 기술적인 활동에 도전하는 과제를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악기 연주 도전, 요리 경진 대회, 새로운 운동 기술 습득 등의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참여자들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향상시키며, 결과를 공유하고 경쟁할 수 있다.
‣사회 봉사 미션 : 사회 봉사에 관련된 미션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주변 환경 정리, 동물 보호소 방문, 어르신 돕기 등의 사회 봉사 미션을 제시한다. 참여자들은 사회적인 가치를 실천하며 미션을 수행하고 결과를 나눌 수 있다.
‣창업 아이디어 미션 : 참여자들에게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미션을 줄 수 있다. 참여자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협업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미션 아이디어들은 참여자들이 함께 도전하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을 제공한다. 미션의 난이도와 주제는 참여자들의 관심사와 선호도에 맞게 설정해주어 적절한 도전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들이 미션에 대한 결과물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는 것도 중요하다.
<cf>노인사회 골든벨 퀴즈 열풍…지자체‧복지관 등서 잇따라 개최
☕ 어떤 종류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싶어?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노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취미 생활에 대해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
‣독서 모임 : 독서는 노인들이 지식을 쌓고 새로운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독서 모임을 만들어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각자 읽은 책에 대한 생각이나 감상을 공유하며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정원 가꾸기 : 정원 가꾸기는 자연과 교감하며 힐링을 할 수 있는 좋은 취미이다. 노인들이 함께 정원을 가꾸고 꽃을 키우는 활동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연과의 소통과 공동 작업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나눌 수 있다.
‣퍼즐과 보드게임 : 퍼즐이나 보드게임은 노인들이 협력하고 경쟁하며 즐길 수 있는 적절한 취미이다. 다양한 난이도와 주제의 퍼즐이나 보드게임을 선택하여 함께 시간을 보내며 머리를 굴리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예술 활동 : 노인들에게 예술 활동은 창의성을 발휘하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림 그리기, 수채화, 조각 등의 예술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작품을 만들어 전시회를 열거나 공공장소에 전시할 수도 있다.
‣걷기 모임 : 걷기는 건강에 좋은 운동이자 소통과 교류를 도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노인들끼리 함께 걷기 모임을 만들어 산책이나 자연 경로를 함께 걷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를 통해 건강을 챙기며 동시에 사회적 연결성을 강화할 수 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다. 실제로 취미 생활은 사회적 연결성을 증진시키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아래는 취미 생활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는 몇 가지 이유이다 :
• 공통의 관심사 : 취미 생활을 하면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취미 그룹이나 동호회에 참여하면, 이미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다.
• 함께하는 활동 : 취미 활동은 혼자서 즐길 수도 있지만, 함께 하는 것이 더욱 즐거운 경우가 많다. 함께 취미를 즐기는 동안 다른 사람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며 친밀도를 형성할 수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서로의 취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다.
• 그룹 활동 : 취미 생활은 그룹 활동의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그룹 활동은 함께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협력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그룹 내에서 친분을 쌓고, 새로운 친구를 만들 수 있다.
• 이벤트 및 모임 참여: 취미 생활을 하는 동안 다양한 이벤트나 모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러한 자리에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친구를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다.
취미 생활을 통해 새로운 친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활동에 참여하고,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면,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기회가 많이 생길 것이다.
노인들끼리 취미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그룹이 있다. 아래는 몇 가지 예시이다 :
• 노인센터 : 많은 지역에는 노인들을 위한 노인센터가 있다. 노인센터에서는 다양한 취미 활동 그룹이 운영되며, 예술, 스포츠,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취미 그룹에 참여할 수 있다. 노인센터는 노인들이 모여 활동하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 동호회 및 클럽 : 특정 취미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은 해당 취미와 관련된 동호회나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독서 동호회, 정원 가꾸기 클럽, 사진 촬영 동호회 등 다양한 분야의 동호회 및 클럽이 있으며, 함께 취미를 즐기고 경험을 나눌 수 있다.
• 건강 및 운동 그룹 : 건강을 유지하고 운동을 즐기고자 하는 노인들은 건강 및 운동 그룹에 참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걷기 그룹, 요가 그룹, 수영 그룹 등 다양한 운동 그룹이 있으며, 함께 운동을 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 예술 및 공예 그룹: 예술이나 공예에 관심이 있는 노인들은 예술 및 공예 그룹에 참여할 수 있다. 그림 그리기, 수채화, 도예, 자수 등 다양한 예술 및 공예 그룹이 있으며, 함께 창작하고 작품을 공유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단체, 동아리, 그룹 등에서 노인들끼리 취미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다. 지역 사회 센터, 도서관, 문화센터 등에서 관련 정보를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취미 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룹에 참여하여 노인들끼리 소통하고 친분을 쌓을 수 있다.
노인들끼리 함께 하는 취미 생활 그룹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는 노인들의 관심사와 선호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아래는 일반적으로 많이 이루어지는 종류의 활동 몇 가지이다 :
• 예술 및 공예 활동: 그림 그리기, 수채화, 조각, 도예, 자수, 재봉, 목공 등 다양한 예술 및 공예 활동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창의성을 발휘하고 자신의 감정과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 운동 및 건강 활동 : 걷기, 요가, 태극권, 댄스, 체조 등 다양한 운동 및 건강 활동이 있다. 이러한 활동은 건강을 유지하고 체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동시에 노인들끼리 소통하고 친밀도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독서 및 문학 활동 : 독서 모임, 시 쓰기, 문학 토론 등 독서와 문학에 관련된 활동이 있다. 이를 통해 책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감상을 나누며, 문학적인 영감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다.
• 음악 활동 : 노래 부르기, 악기 연주, 합창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이 있습니다. 음악은 감정을 표현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힐링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함께 음악을 만들고 연주함으로써 소통과 협업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 요리 및 베이킹 활동 : 함께 요리를 하거나 베이킹을 하는 활동은 맛있는 음식을 만들면서 노인들끼리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양한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고 함께 식사를 즐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 외에도 취미 생활 그룹은 노인들의 다양한 관심사와 요구에 맞게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중요한 점은 노인들이 자신의 취미와 관심사를 즐기며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선택하고, 그룹 내에서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위의 내용을 이렇게 다음과 같이 정리해서 발표했다.
60대부터 70, 80대 홀로 된 노인들에게 짝꿍(partner)을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은 사회적 연결성을 증진시키고 고독감을 완화하는 아주 의미 있는 일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① 요즘 젊은이들도 비혼주의가 늘어가는 추세이고,
② 노인들의 사랑이야기가 아름다울 수 있는 것은 젊어서부터 서로 얼마나 사랑해왔고 서로 존귀히 여기는가 하는 그들의 역사가 드러날 때 아름다운 것이지, ‘젊은이들처럼 소개팅을 하는 것 같은 프로그램이 큰 메리트(merit)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있다.
③ 노인들은 일단 외적인 아름다움이 덜하다. 그렇다면 내적인 아름다움을 어떻게 드러낼까 하는 것이 관건이다.
④ 연애 프로그램은 대리만족을 위한 것이라 사료된다. 그런데 같은 연배의 노인들이 그 프로그램을 보며 좋아할까?!
⑤ 젊은이들의 짝 짓기 프로그램을 본 사람들의 의견에 따르면(^^), 호감을 주는 매력적인 외모와 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썸 타기, ‘사귀기 전 단계의 간질간질 & 아슬아슬’이 시청자를 자극하는 것이다. 사귀기까지의 과정을 보는 즐거움이 연애 프로그램의 매력일진대, 과연 노인층의 짝 짓기 과정은......
그렇다면 김희선은, 뭘 하고 싶은 건대?
노후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여가를 어떻게 보내느냐 하는 것이리라. 여가는 ‘은퇴자금’ 만큼이나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시간을 어떻게 설계하고 누구와 함께 채우느냐에 따라 인생 2막의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가활동을 통해 새로운 인간관계를 만드는 ‘연결 고리’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없을까?
파트너가 되려면 관심사, 취미, 성향 등이 맞아야 매칭 되었을 때 행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체력에 자신 있고,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모집하여 등산, 걷기, 요가, 태극권, 자전거 타기, 탁구 댄스, 체조 등 몸을 움직이는 운동형 취미를 함께 공유하는 코너 마련
ⅰ) 운동을 함께 배우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복지관이나 경로당 및 동호회 가입 안내
ⅱ) 구청이나 동사무소에서 운영하는 사회복지회관 단기 프로그램 소개
ⅲ) 백화점이나 기업에서 운영하는 무료 스포츠 교실이나 기타 국가기관에서 제공하는 저가 프로그램 활용 권유
☕ 이루지 못한 꿈을 성취하거나 남을 돕는 일에 두 팔 걷어붙이는 유형의 사람들을 모집하여 학업이나 봉사를 통해 스스로 만족감을 찾게 하는 코너 마련
ⅰ) 노래 부르기, 악기 연주, 합창 등 다양한 음악활동 ⇒ 악기는 시·군·구청서 운영하는 지역별 문화 강좌, 수준별 선택 가능
ⅱ) 독서 모임, 시 쓰기, 문학 토론 등 독서와 문학에 관련된 활동 소개
ⅲ) 노인복지관에서는 컴퓨터, 외국어, 댄스, 자격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 무료 수강 안내
ⅳ) 자원봉사는 거주 구청에 문의하거나 ‘1365 자원봉사포털’(www.1365.go.kr/02-714-1365) 활용 권유
ⅴ) 그림 그리기, 수채화, 조각, 도예, 자수, 재봉, 목공 등 다양한 예술 및 공예 활동
☕ 여가를 단순히 즐기는 취미가 아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생산적인 전문가로 활동하는 코너 마련
ⅰ) 여성인력개발센터, 고용노동부, 복지부가 운영하는 고령자 취업지원 및 교육 프로그램 활용
ⅱ) 남성은 사진, 집수리 등 집중력 요하는 분야 소개
ⅲ) 여성은 DIY가구, 요리 및 베이킹, 액세서리 공예, 바리스타, 손뜨개 등 손재주 필요한 분야 소개
☕ 젊은 시절 일과 살림에 치여 앞만 보고 달려왔기 때문에, 시니어 시절의 변화될 삶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고, 무엇보다 마땅한 취미도 없는 노인들의 자기 시간 투자 코너 마련
ⅰ) 시·구청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원 평생교육정보망 활용 안내
ⅱ)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의 다양한 정보 소개
출처 : 백세시대(http://www.100ssd.co.kr)
<참고> 2020년, (주)네오 마케팅이 실시한 '노인의 취미에 관한 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취미 순위는 다음과 같은 결과였다.
1 위 ...... 컴퓨터 · 인터넷 62.4%
2 위 ...... 여행 (당일 포함) 57.4%
3 위 ...... 독서 38.5%
4 위 ...... 영화 감상 34.7%
5 위 ...... 음악 감상 33.0%
출처: https://liihiikii.tistory.com/entry/노후에-취미-활동으로-좋은-인기-순위-BEST-5
이밖에도, 노인사회 골든벨 퀴즈 열풍이 지자체‧복지관 등에서 잇따라 일면서, 함께 도전할 수 있는 미션을 수행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① 창작 미션: 그림 그리기, 글쓰기, 사진 촬영 등 창작에 관련된 미션
② 문제 해결 미션: 퍼즐, 퀴즈, 논리 문제 등 문제 해결에 관련된 미션
③ 도전 과제 미션: 새로운 악기 연주 도전, 요리 경진 대회, 새로운 운동 기술 습득 등의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참여자들은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향상시키며, 결과를 공유하고 경쟁할 수 있다.
④ 사회봉사 미션: 예를 들어, 주변 환경 정리, 동물 보호소 방문, 자신보다 더 나이 들고 힘드신 어르신 돕기 등의 미션
⑤ 창업 아이디어 미션: 참여자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협업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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