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청이 함께한 저녁 시간, 2020. 2.22.에 맨 처음 올린 블로그

🎶삶에서 나누고 싶은 것을 블로그에 담아보라는 '주님의숲작은도서관' 관장님의 권유로,  처음 올려본 블로그 글이다. 💕🎈😊💖🎉🎇

 

 

겨울철 맛있는 딸기로, 교회에서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직접 만들었어요~

 

누가누가 가장 잘 만드나 대결도 했답니다.

 

​네 팀으로 나누어 각각 케이크 시트와 속재료를 사게 하고, 딸기와 생크림은 먼저 준비해 두었습니다.

 

 

위에는 슈가파우더를 솔솔 뿌려주었어요.

 

마치 눈이 내리는 것 같죠?

 

아! 이건 우리 중고등부 아이들의 아이디어인데, 겉에 도포한 생크림 안에 작은 딸기들을 숨겨놓으면 훨씬 맛도 좋고, 보기에도 이쁘답니다~

 

딸기로 장미꽃을 표현한 것도 정말 굉장하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무척 흐뭇합니다.

 

 

 

혹여나 아이들이 배고플까봐 떡볶이도 만들었어요!

 

요즘 애들 말로는 단맵단맵이래요~~ㅋㅋㅋㅋㅋ

 

큰 냄비에 담았더니 아이들이 양이 많다고 놀라며, 손이랑 비교해보네요.

 

 

 

사당동 큰손 사모!! 내일도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