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냉동 앞다리살 덩어리 고기로 수육을 만들다, 코스트코 앞다리살 변신! 입에서 살살 녹
우리 교회 성도님들은 미식가들이시다!우리 가족은 미식가는 아니지만 맛을 감별할 정도는 된다~😀 코스트코에서 득템한 앞다리살 덩어리로 환상적인 수육을 만들면,우리 가족뿐 아니라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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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선물 물미역! 물미역 씻는 방법 · 물미역 데치는 방법 · 초고추장 황금 레시피 · 물미역
사랑하는 ♠♧집사님께서, 동생이 바다에서 직접 채취한 물미역을 가져다 주셨다. 싱그러운 봄바다를 닮은 물미역!탱글탱글한 식감과 짭짤한 바다 향은 입맛을 돋우는 것은 물론, 우리 몸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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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샘 폭발! 세발나물 고추장 무침 황금 레시피, 브로콜리 데치는 방법
봄바람 휘날리며 입맛도 휘리릭! 세발나물 고추장 무침 레시피 대공개!싱그러운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요즘, 겨우내 움츠렸던 입맛이 기지개를 켜고 깨어났다. 이럴 때 딱 어울리는 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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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였다.
몸살기까지 있어서 몸의 움직임도 둔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저녁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책상에 놓아둔 화장품이 발등에 떨어지는 일이 발생했다.
"아~~~ 소리가 저절로 입에서 나왔다.
뼈에 이상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다행이다!
타박상이 심한 것 같아, 저녁을 준비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걱정하는 대신 우리 집 냉장고에 들어 있는 든든한 지원군들을 생각했다.
냉장고 속 남은 음식들로 차려낸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 식탁 이야기!
냉장고 속 숨은 보석들, 총출동!
보글보글 뚝배기 수육: 남은 수육은 뚝배기에 따뜻하게 데워 식탁에 올렸다.
촉촉하고 부드러운 수육은 언제 먹어도 밥도둑!
싱그러운 초록빛, 데친 브로콜리: 살짝 데쳐 놓은 브로콜리는 언제 먹어도 신선하고 건강한 맛을 선사한다.
직접 만든 새콤달콤 초고추장에 콕 찍어 먹으니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가 따로 없었다.
바다 향 가득, 데친 물미역: 탱글탱글한 물미역은 초고추장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바다 내음이 물씬 풍기는 물미역을 초고추장에 살짝 찍어 먹으니 꿀맛~~~
시원하고 깔끔한 물김치: 느끼할 수 있는 입안을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물김치는 우리 집 식탁의 숨은 공신이다.
아삭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국물은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구수한 된장찌개: 역시 한국인의 밥상에는 된장찌개가 빠질 수 없다.
끓여놓았던 것이라도 구수한 된장찌개는 다른 반찬 없이도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하는 마법 같은 존재다.
딸의 특별 레시피, 불닭볶음면 with 모짜렐라 치즈
우리 집 요리사는 바로 딸!
매콤한 불닭볶음면을 얼마나 맛있게 끓였는지,
온 가족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
특히 딸은 불닭볶음면에 모짜렐라 치즈를 듬뿍 올려 먹었는데,
매콤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자랑했다.
나는 매운 걸 즐겨서 불닭볶음면 자체로 그냥 먹었지만,
딸의 특별 레시피 덕분에 더욱 풍성한 저녁 식탁을 즐길 수 있었다.
불닭볶음면과 수육과 물김치의 삼합을 즐기기도 하고...
남편은 남은 요리들과 밥을 든든하게 먹고...🥰🎈💕
소소하지만 행복한 저녁 식탁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며 냉장고 속 남은 음식들로 차려낸 소박한 저녁 식탁이었지만,
그 어느 진수성찬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이었다.
가족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하루의 피로와 발의 통증까지 잊고 웃음꽃을 피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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