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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삶은 끊임없는 나의 선택이다...

by tat tvam asi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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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속에는 '바라는 것''바라는 것의 결핍' 두 가지가 시간을 초월해서 늘 존재하고 있으며, 매 순간 나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선택권이 나에게 주어져 있기에, 나는 모든 주제에 대해서 어느 쪽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일의 주제는 '바라는 것''바라는 것의 결핍' 두 가지로 귀결되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본다면,

 

건강 / 질병(건강의 결핍)

 

힘의 넘침 / 피곤함(힘의 결핍)

 

/ 의심(앎의 결핍)

 

명확함 / 혼란스러움(명확함의 결핍)

 

흥미 있음 / 지루함(흥미의 결핍)

 

행복 / 불행(행복의 결핍)

 

풍요 / 빈곤(풍요의 결핍)

 

그 일을 할 수 있다 / 그 일을 할 수 없다

 

그것을 사고 싶다 / 그것을 살 능력이 안 된다

 

기분이 좋아지고 싶다 / 기분이 나쁘다

 

나는 더 많은 돈을 바란다 / 나는 충분한 돈이 없다

 

나는 날씬해지고 싶다 / 나는 뚱뚱하다

 

단순하지만 내가 놓치고 지나갔던 것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내가 바라는 것에 대해 말하기 보다 그 주제에 대한 실제적인 현실을 말해야 한다고 느끼고 살았다는 것이다. 바로 그것이 바라는 것들이 삶 속에 들어올 수 없었던 요인이었다. 이제 내가 이전과 다른 결과를 가져다 주기를 바란다면 다른 내용의 이야기를 시작해야만 한다.

 

나는 실제로는 바라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서도, 바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믿고 있었다. 내가 바라는 것은 항상 기쁨과 평안을 유지하는 것이다.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원한다. 하니만 나의 기분(감정)이 상황에 따라 좌우된다면 결코 그 상황을 변화시킬 수 없다. 어떤 상황에서도 나의 마음을 통제할 수 있을 때, 기쁨을 유지할 수 있을 때,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을 때 그 상황을 변화시킬 영향력을 가지는 것이다.

 

나의 감정은 내가 하는 생각을 통해서 나 스스로가 무엇을 내 삶 가운데 만들어내고 있는 중인가를 아는 데에 도움을 주는 안내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삶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다해도, 나에게는 생각의 방향을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항 상 기뻐하는 생각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나의 삶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어가기 시작할 수 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의 느낌(기분)을 통해서 알 수 있다. 기쁘고 기분 좋은 생각을 찾아내면 반드시 신나는 일들이 뒤따라 구현될 것이다. 기분 좋은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일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내면서 나의 생각들을 그 방향으로 이끌어 나간다면, 내 존재의 목적대로 살아가는 기쁨 가득한 인생을 연출하게 될 것이다.

 

긍정적인 측면만을 바라보면서 나의 삶에 긍정적인 것들만을 펼치고 싶다.

 

그러기 위해 오늘 내가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 누구와 함께 일을 하든, 내 자신이 보기 원하는 것을 찾는 데에 주의를 기울일 것이다.

 

바라고 있는 것에 의식적으로 초점을 맞추면서 내가 삶에서 경험하고 싶은 것을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말할 때,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그것과 본질이 같은 것을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寶庫)에서 반드시 배달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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