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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딸과 나눈 이야기

by tat tvam asi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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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딸아이와 약속했던 일을 하였다.

 

함께 봄 거리를 걸으며 봄을 누리고, 카페에 가서 책을 읽는 일이었다.

 

개인적인 시간 할애가 쉽지 않은 터라(), 며칠을 벼르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봄 내음을 같이 만끽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람은 누구나 모든 일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자신의 세상을 다르게 보기 시작해야만 하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말하기 보다, 자신이 바라는 대로 되어 있는 앞으로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어!

 

자신의 '부족이나 결핍'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고 있는 한, 자신의 소원과는 달리 건강 · 풍요 · 좋은 관계 · 성공 등이 자신에게 올 수 없어!

 

바라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면서 바라는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거야!

 

모든 일에서 성공하고 싶지?

 

안달하고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편안하고 자유롭고 기분 좋음을 느끼기 시작할 때, 우리를 위한 문이 열리게 돼!

 

우리를 도울 사람이 나타나고, 생산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떠오를 거야. 그리고 도움이 될 환경이나 일들이 펼쳐질 거야.

 

우리의 느낌 · 생각 · 기분을 바꿀 수 있을 때, 우리는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연결되어, 그 힘을 부여 받은 것을 깨닫게 돼! 실상은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은 언제라도 우리 삶에 실현될 수 있도록 준비된 상태로 우리를 기다려 왔어!

 

 

 

우리, 명심하자~

 

우리가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 대상이 무엇이든 우리는 그것의 본질을 초대하고 있는 것이라는 걸...

 

부정적이고 어둡고 우울한 생각이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지 않고, 즐겁고 행복하고 신나고 기분 좋은 생각을 할 때...

 

아름다운 일들이 우리 삶에 초대돼!

 

우리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지?

 

오로지 긍정적인 감정만을 불러올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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