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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오순절 성령 강림 주일 찬양 예배 콘티를 짜다... 성령 강림 주일 예배를 준비하다...

by tat tvam asi 2024.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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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순절 성령 강림 주일 찬양 예배 콘티

 

순서 곡명 담당자
1. 성령의 초대 성령이 오셨네 찬양대

<최난영 권사>
:


해쳐 나가야 할 문제들이 우리의 안팎을 둘러싸고 있음을 봅니다
.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 

여기저기 아픈 곳이 나타날 때마다 두려움이 확 밀려들기도 합니다
. 

잘해 보려고 했지만 자꾸 꼬이는 것만 같은 사람들과의 문제로 고심하며 잠 못 이룰 때도 있습니다
. 

가족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 저마다 무언가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전쟁
, 지진, 가뭄 등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심각한 문제들을 접할 때 가슴이 답답해져 옵니다. 

가장 갈급한 것은 권능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는 확신 속에서 평안하고 담대하게 살고 싶습니다
. 

살아계신 하나님을 우리 안에서 더 깊이 더 확실하게 체험하고 싶습니다
. 

내 모습 이대로
, 메마른 심령 그대로, 굳어진 마음 그대로, 아버지 앞에 나왔습니다. 

우리 영혼의 갈급함
, 우리 마음의 소원을 아시는 아버지께서 우리를 시원케 해주실 것을 믿으며 나왔습니다.

 
바로 지금이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우물을 찾아야 하는 시간입니다!!!

지금 이곳에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시원한 생수를 마시며 우리 영혼의 목마름을 해갈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은 예배하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셔서 하나님의 우물을 찾는 우리 모두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님의 인도에 기쁨으로 응하시길 원합니다.

2. 성령의 불 성령이여 임하소서
불을 내려주소서
찬양대

<김명희 권사>
:


성령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고 계신가요
? 성령님은 불처럼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불은 무언가를 데우기도 하고 훨훨 태우기도 합니다. 강력한 힘으로 해로운 모든 것을 태워서 정화시키는 것이 바로 불의 위력입니다. 금을 정제할 때 불순물을 태워야만 순금이 나오듯, 성령은 그렇게 불의 이미지로서 우리 안의 부정적인 것들을 태워 정화시킵니다.

 
또한 불은 따뜻함을 줍니다. 추운 겨울,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이 우리의 얼은 손과 마음을 녹였던 기억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불을 쐬고 있으면 두 손을 타고 온몸으로 퍼져가는 불의 온기를 느낍니다. 성령은 이렇게 우리의 얼어붙은 마음을 덥힙니다. 굳어진 마음을 풀어서 부드럽게 합니다.
 
또한 불은 어둠을 밝힙니다. 우리는 캄캄한 곳에서는 살 수 없습니다. 빛이 존재하지 않는 어둠이 얼마나 외롭고 두렵고 공포스러운지 우리는 압니다. 불되시는 성령님은 그런 어두움을 환히 밝히사 우리 안의 그늘조차 빛나게 하십니다. 성령의 불은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시며 우리 안의 어두운 것을 밝히고, 해로운 것을 없애고, 부정적인 것을 도려내고, 우리 영혼을 병들게 하는 것들을 낫게 하면서 새롭게 합니다.
 
오늘 성령이여 임하소서!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제자들의 삶에 성령이 임하여 세상을 바꾼 것처럼 오늘 우리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 주님의 자녀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회 - (마가의 다락방 영상과 함께 성령의 임재 가운데 불을 내려 달라 기도)
3. 성령의 바람 성령의 바람 하원정 전도사
중고청년부

<이예은 학생>
:


성령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 성령님은 바람처럼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바람은 강하나 부드럽습니다. 세찬 바람은 주변의 모든 것들을 날려 버릴 정도로 강력합니다. 비바람을 동반하는 태풍은 스치는 모든 것을 부수어버리고, 파괴할 수 있는 힘을 지녔습니다. 

성령 또한 이러하십니다. 하지만 거센 바람으로서의 성령은 파괴를 위한 파괴가 아니라, 새로운 창조를 위해 부수고 무너뜨리십니다. 그는 옛 것을 부수는 정화의 바람이자, 새로운 것을 세우는 창조의 바람입니다.

 
<서유정 학생> :

바람은 또한 부드럽습니다
. 추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찾아올 즈음, 부드럽고 살랑거리는 봄바람을 기억하시나요? 그 따스하고 부드러운 바람에는 생명의 기운이 담겨 있습니다. 

성령은 거센 폭풍 속이 아닌 부드럽고 여린 산들바람을 통해서도 역사하십니다. 잔잔하고, 섬세한 그 손길로 우리를 붙드십니다.

 
회중과 다같이

오늘 성령의 바람이여, 우리를 붙들어 주옵소서.

4. 성령의 역사생명 성령의 불타는 교회
부흥 있으리라
하원정 전도사

<하원정 전도사>
:


불처럼
, 바람처럼 임재하시는 성령님은 강한 권세와 능력으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십니다. 
그 생기가 임하면 우리의 굳은 마음은 제거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충만하여서 죽은 줄 알았던 우리의 영이 다시 새롭게 살아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선포하십니다.

 
“너희 마른 뼈들아, 너희는 나 주의 말을 들어라. 

나 주 하나님이 이 뼈들에게 말한다. 

내가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내가 너희에게 힘줄이 뻗치게 하고, 또 너희에게 살을 입히고, 또 너희를 살갗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불어넣어, 너희가 다시 살아나게 하겠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그 때에 그가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너는 생기에게 대언하여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렇게 일러라.

 
나 주 하나님이 너에게 말한다. 너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불어와서 이 살해당한 사람들에게 불어서 그들이 살아나게 하여라." 

그래서 내가 명을 받은 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 속으로 들어갔고, 그래서 그들이 곧 살아나 제 발로 일어나서 서는데, 엄청나게 큰 군대였다. 
/  37 4-10(새번역)


❚ 교독 
- 성령 강림 ( 2:28-32)

집례자 -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다같이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집례자 
-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다같이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집례자 
-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다같이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집례자 
-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다같이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집례자 
-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다같이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5. 성령의 역사열매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연주 & 합창
이신정 집사

<이신정 집사>
:


성령은 새롭게 하시며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권능의 성령님은 지금도 우리 안에 함께하시며 우리를 날마다 변화시키고 계십니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 우리의 마음을 집중할 때, 성령님은 우리에게 그분의 사랑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함께하시며 친히 인도해 주실 것이라고 다독다독해주십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질병을 치유하시며 가난한 자를 부요케 하시는 성령님께서 지금 이 시간 여러분의 절망을 희망으로 변화시키실 것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지금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것을 믿는 우리가 온 세상에 하나님을 전하는 증인입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  1 8
 
우리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를 온 세상에 전하시는 복음의 전파자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삶 속에서 생명의 열매를 맺는 주의 자녀입니다. 

주께서 우리를 택하시고 이 땅에 심으셨으니 받은 사랑과 은혜를 세상에 흘려보내길 소망합니다.

6. 다시 세상으로 바다와 하늘의 주 다 같이

<최길호 목사>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다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으신 성도 여러분
! 

온 우주의 창조자시요, 우주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친구 삼으시고 이 자리로 부르신 사당중앙교회 성도 여러분! 

지금 이 시간부터 우리 힘차게 다시 시작하기로 합시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은 그때 한번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예수 이름을 부르는 저와 여러분의 삶속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날마다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며 함께 선포합시다!

 
성령의 불이 불면, 새로운 기쁨이 넘칩니다.

성령의 바람이 불면 은혜와 축복의 단비가 내려 마른 뼈도, 메마른 영혼도 다시 살아납니다.

성령의 생기가 넘치면, 우리의 삶에 생명이 나타납니다.

성령이 열매가 넘쳐 새로운 공동체를 만들게 됩니다.

봄바람에 얼어붙은 대지가 녹듯이 성령의 바람이 불면 우리 마음에 생명의 싹이 돋아나게 됩니다.
 
그리하여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해 숨을 내쉬며 “성령을 받으라” 말씀하였습니다.

 
20:22 /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오늘 성령강림절을 맞이하여 성령의 상승기류를 타고 다시 세상을 변화 시키는 주님의 자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헬륨풍선을 흔들며 – 나를 충만케 하심 감사드립니다. (영상 환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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