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을 부르는 습관> 북 리뷰, - 돈과 행운 ˙ 사람을 끌어당기는 8가지 비밀 -

- 게이 헨드릭스  ‧  캐럴 클라인 지음  /  김은경 옮김 ,  중앙  books  –

 

 

※ 1부 운이 좋다고 믿어야 운이 좋아진다 ; 타고난 운을 바꾸는 4가지 비밀

 

☆ 첫 번째 비밀 운이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라

 

운이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순간, 나의 운은 좋아지기 시작한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기 전까지는 우리 안의 잠재의식이 운을 좌우한다. 운은 스스로에게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변화의 힘은 자신의 머리와 두 손에 달려 있다. 몸과 마음에 몇 가지 단순한 변화만 주겠다는 의지만 있으면, 운을 바꾸는 일은 사실 크게 어렵지 않다.

 

첫 번째 단계

 

☞ 나, 김희선은 지금부터 운이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이것을 오른손 한 번 왼 손 한 번, 다시 오른손 한 번 왼 손 한 번씩 쓴다.

 

당신은 이미 원하는 것을 스스로 창조할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여태까지 자신이 만든 삶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다. 이 삶이 나의 선택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그저 ‘나에게 일어난 일’일 뿐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물론 당신에게 일어난 많은 일들이 모두 의식적인 선택을 통해 이뤄진 것이 아닐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삶은 당신이 가진 힘을 통해서 만들어졌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우리 안에 내재된 ‘몰두’라는 힘 때문이다.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잠재되어 있던 몰두의 힘을 발휘했기에 지금의 삶이 형성된 것이다.

 

☞ 나는 내 삶을 이끄는 사람이 바로 나임을 인정한다. 그리하여 나는 앞으로 내가 원하는 인생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것을 쓰고, 쓴 날짜를 기록하고 사인한다.

 

☞ 나, 김희선은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이것을 쓰고 큰소리로 읽는다.

 

☞ “난 운이 좋은 사람이 되기로 했어.” 이 다짐을 만나는 사람에게 공개한다.

 

☞ 나는 앞으로 계속 내 삶에 많은 행운을 만들어 낼 것을 진심으로 다짐한다.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다시 시작하면 된다.

 

☆ 두 번째 비밀 행운을 가로막는 장벽을 찾아서 무너뜨려라

 

“구름이 비를 만들 듯 우리는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느끼고, 말하느냐에 따라 운을 만들 수도 있고 바꿀 수도 있다. 나의 생각과 행동에 늘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라. 그러면 가는 곳마다 행운의 향기가 비처럼 내려질 것이다.”

마크 베네딕트의 <판매의 기술> 중에서

 

행운을 얻는 과정에서 여러 장벽에 직면할 수 있지만 가장 큰 장벽은 바로 ‘습관화된 심리적 패턴’이다. 이것만 제거해도 인생을 괴롭게 만드는 문제 중 약 90%는 사라진다.

 

오래된 패턴은 우리의 잠재의식 속에 깊숙이 뿌리박혀 있다. 그래서 우리가 새로운 사고방식을 습득하고 습관화할 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순식간에 다시 원래의 패턴으로 돌아가고 만다.

 

오래된 습관, 생각과 감정의 중독에 빠지려 할 때마다 ‘아차, 내가 다시 예전의 나로 돌아가려고 하는구나!’하고 재빨리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다음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돌아가 다짐하면 된다. 이렇게 말이다.

 

☞ 나, 김희선은 앞으로도 계속 운이 좋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이렇게 나 스스로에게 선언하면 거부감이 들지 않고 부드럽게 내 마음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

 

자신이 원치 않는 오래된 습관에 지배되는 것을 알아차릴 때 심하게 자괴감을 갖거나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자신을 탓하는 일은 진정한 지혜를 얻을 수 없으며 시간 낭비일 뿐이다. 그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인지하고 새로운 다짐으로 편안하게 다시 돌아가면 그만이다. 오래된 생각을 내보내고 운이 좋아지기로 다시 다짐하는 것이다.

 

‘나는 운이 없어’라는 오래된 고정관념을 없애는 좋은 방법이 있다. 역설적이게도 그 생각을 없애기 위하여 일부러 애쓰지 않아야, 비로소 그 생각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없앤다는 것은 말 그대로 그 대상을 인생에서 밀어내거나 내던진다는 의미다. 이는 더 이상 맞지 않는 오래된 바지를 버릴 때는 적용할 수 있지만, 오래된 고정관념을 버리는 일에는 잘 적용이 되지 않을 수 있다. 완전히 없애는 게 아니라 마음 한 구석 어딘가에 잠시 가둬놓는 일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각을 바꾸기 위해 애를 쓰면 쓸수록 그 생각은 의식적으로 떠올리게 되고, 결국 내 안에서 불협화음을 발생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편안하게 관찰하는 것이다. ‘나는 운이 없어’라는 생각이나 상황이 찾아온다면 마음을 편히 먹고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다. 마음을 내려놓고 한 발짝 떨어져서 닥친 현실을 편안하게 관찰하는 것이다. 마음의 평온을 찾고 평정심을 유지하는 법을 알면 어떤 상황에도 나 자신을 비난하지 않게 된다. 동시에 자신을 운이 없다는 아이콘으로 스스로 생각한 고정관념에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운을 대하는 오래된 고정관념을 버리고 다시 다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다보면 행운을 불러들이는 새로운 경로가 생기게 된다.

 

당신은 지금 새로운 여정에 놓여 있다. 행운이 흐르는 거대한 강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두 번째 장벽은 저주라는 것이다. 자신이 돈과 사랑이라는 영역에서 저주 받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수도 없이 많다. 인간의 통제력을 벗어난 것처럼 보이는 부정적인 에너지가 성공을 위한 노력에 큰 방해가 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저주는 자신의 능력이나 혹은 자신에 대한 믿음(흔히 부모님이나 교사처럼 자신을 돌봐주는 사람을 통해 이러한 믿음이 생긴다)을 제한하고, 일상에 보이지 않게 항상 작용하며, 삶의 배경처럼 우리 안에 스며든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저주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지조차 못한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는 데 가장 큰 장벽은 자신이 운이 없다는 믿음이다. 이 믿음이 스스로 저주 받았다는 인식에서 형성되었든 유해한 인생 경험에서 생겨났든 온전한 행운을 누리지 못하게 가로막는 부분이 우리에게 존재한다. 나 자신이 불운하다고 느끼게 하는 의식의 정체를 깊이 들여다보면 그 영향력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운의 시간표를 활용해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그 장벽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운의 시간표◥

◦대학 졸업 후

◦대학 시절

◦고등학교 시절

◦중학교 시절

◦초등학교 시절

◦유치원 시절

◦걷기 전 시절

◦태어나기 전

 

눈을 감고 ‘운이 없다’는 느낌에 잠시 주파수를 맞추어 보자. 막연한 느낌일 수도 있고, 마음 어디인가에 당신에게 운이 없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감지될 수도 있다. 잠시 그 부분에 주의를 기울여본다.

 

첫 단계는, 운의 시간표에서 자신이 랑이든 돈이든 어떤 영역이든 운이 없다고 맨 처음 느꼈던 시기에 해당되는 부분을 한 손가락으로 가리켜본다. 물론 이를 확실하게 알 길은 없지만 내면에서 들려오는 대답을 그저 받아들이면 된다. 항상 운이 나빴다고 느껴진다면 ‘태어나기 전’을 가리킬 수도 있다. 한 곳을 가리켜도 되고 두 곳 이상을 가리켜도 된다.

 

2. 그 다음 단계는 부모님과 조부모님에 대해 생각해 본다.

 

운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을 보면 대부분 그들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도 운이 없다고 생각한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우리가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밑에서 자라는 동안 그들의 태도를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만일 어릴 때 입양되었고 친부모가 누구인지 아는 사람이라면 친부모와 양부모를 모두 생각해본다. 조부모를 모른다면 그분들에 대해 들었던 이야기를 생각해본다.

 

◦나의 부모님

◦나의 조부모님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스스로 운이 없다고 느꼈다는 생각이 들면 그분들의 성함을 적은 뒤,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그분들이 불운하다고 느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말고 잠시 기다려라.

 

3. 과거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

 

‘운의 시간표’를 다시 보고 스스로 운이 없다고 느꼈던 시절을 손가락으로 가리켜본 다음 손가락으로 가리킨 상태로 이렇게 큰소리로 말한다. “그건 그때일 뿐이야!”

이제 그 손가락을 가슴에 대고 이렇게 말한다. “지금은 현재야!” 이 과정을 반복한다.

 

두려움, 불쾌감, 자조적인 기분이 든다면 깊게 심호흡을 한 뒤, 자신의 삶이 원하는 만큼 행복하고 풍요롭다는 상상과 확신을 하며 부정적인 생각을 내보낸다. 그런 다음 부모님과 조부모님을 생각하며, 그분들이 스스로 불운하다고 느꼈다는 생각이 들면, 손가락을 대고 “그건 그분들 얘기야”라고 말한다. 이어서 똑같은 손가락을 자기 가슴에 대고 “나는 나야”라고 말한다. 이 과정도 반복하면 좋다.

 

☆ 세 번째 비밀 수치심을 행운을 끌어당기는 자석으로 바꿔라

 

수치심은 죄책감과 다르다.

 

“자신의 건강과 안녕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른 사람의 메시지를 내면화하면 자신의 수치심은 독이 된다.” - 제시카 무어, 심리 치료사 -

 

수치심 역시 행운을 막는 또 다른 장벽이다. 수치스러운 마음은 스스로가 행운과 사랑, 행복, 성공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또한 스치심에 빠지면 행운이 일어나는 현재에 충실하지 못하고 계속 과거의 공간에서만 살게 된다. 그렇다면 수치심이란 무엇인가?

 

▸ 죄책감은 ‘자신이 한 일’에 대해 기분 나쁜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 수치심은 ‘자기 자신’에 대해 기분 나쁜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수치심은 마치 습하고 더운 날 모직 담요를 덮는 느낌과 같다. 숨쉬기가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며 비참한 기분까지 든다. 수치심은 바뀔 수 없을 것 같은 근본적인 결함이 자신에게 있다고 여겨진다. 자신에게 결함이 있다는 생각은 마치 저주가 내려진 것처럼 무의식을 순식간에 지배하게 된다.

 

수치심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고 수치심과 관련된 근육과 신경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 우리는 누군가에 의해 수치심을 느끼도록 길들여졌을 뿐이고, 이러한 감정이 신체의 근육과 신경에 스며든다. 그러고는 미열처럼 행운과 삶에 대한 열정을 잠식해버린다. 수치심을 효과적으로 다루는 법을 배울 때까지 말이다.

 

☞ 수치심의 역설

 

“당신이 저항하면 저항할수록 그 대상은 지속될 뿐만 아니라 크기도 저점 커진다.”

- 카를 구스타프 융 -

 

부정적 감정과 오래된 고정 관념은 그것을 없애려고 노력할수록 더 자신 안에 가두게 된다.

 

수치심은 특히 불쾌한 감정이며, 많은 사람들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피하고 싶어 하는 감정이다. 사람은 수치스러운 마음이 느껴질 때, 거기서 비롯된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필사적으로 애를 쓰지만, 문제는 수치심과 싸우면 싸울수록 오히려 거기에 더욱 매몰된다는 점이다. 수치심과 씨름하면 할수록 영향력은 더욱 커지며, 없애려고 애쓸수록 통제력을 발휘한다. 이것이 바로 수치심과 전쟁을 선포하면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치심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것을 없애려는 노력을 그만두어야 한다. 여기서 더 나아가 수치심을 운을 끌어당기는 또 다른 힘으로 바꾸어야 한다. 수치심이 차지했던 내면의 영역을 행운을 부르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우선 눈을 감고 심호흡을 몇 번 한 후, 내 몸에 느껴지는 모든 감각에 집중하고 내면에 존재하는 어떤 수치심이라도 떠올려본다. 그 당시 내 기분이 어땠는지, 왜 수치스럽다고 느꼈는지 그 이유에 대해 떠올리지 말고, 그저 온몸에서 느껴지는 감각에만 집중해본다. 아마 마음에 끊임없이 흘러들어오는 생각처럼 수치심은 저절로 당신에게 흘러들어올 것이다.

 

다시 심호흡을 하고 수치심이 신체의 다양한 부위 중 어느 곳에서 느껴지는지 그 감각에 집중해본다. 가령, 어린 시절 매를 맞는 동안 수치심이 종아리나 엉덩이, 허벅지에서 느겨질 수도 있고, 가슴이나 배일 수도 있고, 얼굴일 수도 있다. 어느 부위에서 느껴졌는지가 중요하지 않다. 이것은 수치심의 심리적 요소로 들어가는 방법일 뿐이다. 신체에 느껴지는 긴장감이나 저릿함 혹은 다른 감각이 있는지 주의를 기울인 다음 심호흡을 세 번 정도 한 뒤, 저마다 느껴지는 감각들을 느껴준다.

 

사람들이 수치심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는 이 감정을 깊이 있게 느끼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수치심에 기꺼이 주의를 기울이고 그 감정을 충분히 느껴준다면, 우리의 내면은 자연스레 불쾌한 감정을 내보낸다.

 

자, 이제 내면에 불쾌한 감정이 사라지고 빈 공간이 남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공간의 크기가 어떠하든지 간에 그 공간이 빛으로 가득 차 있다고 상상해 보자. 마치 흙탕불이 담겨 있던 유리잔을 비우고 대신 그 안에 맑고 투명한 물을 집어넣는 것처럼 말이다.

 

심호흡을 여러 번 하면서 이 과정을 되풀이 한다. 몸의 어느 부위에서 수치심을 발견했든, 부정적인 감정으로 가득 찼던 그 공간이 빛으로 채워질 때까지 그 감각을 온전히 느껴본다. 원인 모를 갑갑함과 중압감이 서서히 풀어지는 느낌이 들 것이다. 내면의 공간이 새로운 빛으로 환하게 빛남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행운을 끌어당기는 자석이 당신 안에 생긴 것이다. 이 내면의 자석은 돈과 건강, 사랑, 명예 등 외부의 풍요로움을 끌어들이는 힘을 지닌다. 이 풍요로움을 호흡하듯 들이마시며 몸 안으로 수용한다.

 

마지막 단계는 수치심과 반대되는 참된 자기 사랑을 자신에게 불어넣는다. 자식처럼 자신이 인생에서 마음 깊이 사랑하는 대상을 떠올려보고, 그에 대한 사랑을 마음으로 느껴본다. 그런 다음 다시 크게 심호흡을 하고 이제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고 사랑의 물결을 흐르게 한다. 사랑이 온전히 스며들 때까지 말이다.

 

다 마쳤다는 생각이 들면 심호흡을 몇 번 한 후, 눈은 감은 채로 몸을 서서히 움직인다. 그런 다음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동안 수치심으로 가득 차 있던 내면의 공간은 이제 행운과 풍요로움이 자유롭게 흘러들어오는 열린 공간이 되었다. 기억하라! 당신은 ‘행운’을 선택할 수 있다!

 

☆ 네 번째 비밀 행운이 좋아할 만한 목표를 가져라

 

어떤 목표를 설정하느냐에 따라 행운이 저절로 찾아올 수 있다. 행운을 불러일으키는 목표란 무엇인가?

 

행운을 바란다면 반드시 해야 할 질문

 

▸자신에게 깊은 의미가 있는 목표인가?

▸자신을 활기차게 만들고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목표인가?

▸자신이나 다른 사람 모두에게 유익한 목표인가?

 

급한 불을 끄는 데에 쓰던 에너지를, 내가 해야 할 기여, 배워야 할 교훈, 계발하고 공유해야 할 재능, 마음이 갈망하는 특별한 경험 등을 생각하는 데에 집중해 보자! 그리고 3가지 정도의 목표를 정해보도록 한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행운이 따르는 목표의 첫 번째 요건은 그 목표가 자신에게 깊은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돈이나 시간 그 자체가 아니라 돈과 시간이 있을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렇게 자문해 보라. ‘만일 내게 더 많은 돈과 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여행을 할 것인가?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을 하겠는가? 훌륭한 소설을 쓰겠는가?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인가? 보람된 만남을 갖겠는가?

 

사실 사람들은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을 추구하기 위해 돈과 시간을 원하는 것이다. ‘만일 내가 가질 수 있는 모든 돈과 시간이 주어진다면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하루 이틀 이 질문을 계속 생각하고 답을 찾아보자. 내면 가장 깊이 자리한 동기, 열정, 이상을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목표를 알 수 있게 된다.

 

▸ 행운을 끌어들이는 마음 명상 – 내밀한 자의식과 맞는 목표를 찾을 수 있게 하는 명상 -

 

◦우선 자신이 쓴 목표들을 잠시 살펴본다.

◦이어서 방해 받지 않을 장소에서 편안하게 앉는다. 두 눈을 감고 숨을 천천히 깊게 들이쉬고 내쉬는 것을 세 번 반복한다.

◦이제 목표에 있는 첫 번째 목표를 마음속으로 말한다. 돌멩이를 연못에 툭 던지듯 이 문장을 고요한 내면세계에 떨어뜨리고 몸속에 울려 퍼지는 진동을 심장 부위에서 어떻게 느껴지는지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가슴에서 두근거림이 느껴지는가? 웃고 싶어지는가? 흥분된 기분이 드는가? 결과적으로 당신의 목표가 활기를 불어넣는가? 그렇지 않다면 이ㅣ 목표는 행운을 끌어당기지 못할 것이므로, 몸 전체에서 기분 좋은 반응이 느껴질 때까지 목표를 조정해 보길 바란다. 그렇게 할 수 없다면 일단 넘어가고, 다음 목표로 이 과정을 적용해 본다.

◦자신이 쓴 모든 목표에 대해 이 과정을 반복한다. 그리고 이 테스트를 통과한 목표에 주목한다.

◦목표들의 우선순위를 매기며, 어떤 것이 가장 가슴에 울림을 주는지 주목한다. 그 목표를 인생의 우선순위로 삼는다. 이는 아무리 바쁘더라도 매일 그 목표에 다가서게 하는 할 일 목록에서 적어도 한 가지는 완수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음과 심장이 함께 당신의 목표를 지지한다면 행운이 반드시 당신을 도울 것이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이루었을 때 발생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자신을 넘어서 주위로 퍼질 때, 운은 더 크고 보이지 않는 힘의 흐름 속에 놓이게 된다. 이것을 ‘우주의 자연스러운 질서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말한다. 당신의 목표가 우주가 원하는 이타심에 충족될 때 비로소 우주로부터 그 대가를 받을 자격이 생긴다는 뜻이다. 이럴 때, 당신을 향한 우주의 온갖 우연의 일치와 예상치 못한 지원이 선물처럼 찾아온다. 이러한 현상을 ‘우주가 윙크한다’라고 표현한다.

타인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의도를 품고 자신을 위해 어떤 일을 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 능력이 강화된다. 행운의 추월 차선으로 진입하는 것이다.

 

※ 2부 습관만 바꿔도 운이 좋아진다 ; 매일 운이 좋아지는 4가지 비밀

 

☆ 다섯 번째 비밀 자신의 직감을 믿고 용기를 내라

 

‘Luck’이라는 단어 앞에 ‘p’만 붙이면 모든 소원을 성취할 수 있는 행운의 비밀번호가 된다. ‘pluck’이라는 단어에는 ‘용기, 담력’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월터 매튜스의 <여러 각도에서 본 인간 생활> 중에서

 

먼저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먼저 살펴보자.

약간의 변화만 주어도 충분하다.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은 연속된 행운을 일으키는 중요한 기폭제다. 오늘부터 일상에 약간의 변화를 주겠다고 다짐해보라. 익숙한 일상에서 벗어나면 다양한 사람, 생각, 관점에 더 많이 노출된다. 새롭고 모험적인 의식으로 인생을 살면 기분이 새롭고 활기가 생긴다.

 

드넓은 과수원에서 매일 큰 바구니에 사과를 가득 따라면 같은 장소로 가서는 더 이상 사과를 찾기 힘들어진다. 이 때 한 번도 가지 않았던 곳으로 가보겠다고 결심하고 새롭게 매일 갈 곳을 무작위로 결정한다면 사과를 발견할 가능성은 점점 더 커진다. 행운 역시 이와 비슷하다. 이전에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경험이나 틀이 정해지지 않은 시도들을 하게 되면, 그만큼 새로운 기회를 얻을 가능성이 생긴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직감을 믿어라

 

“결과가 어떠하든 자신이 시도하는 도전이 긍정적인 경험을 서사할 것이며, 반드시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굳게 믿어라. - 실비아 클레어의 <직감을 믿는다는 것> 중에서

 

행운을 끌어당기기 위해서는 너무 깊은 생각에 빠지지 않고 일단 시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자신이 해오던 틀을 벗어나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지점으로 가보는 것이다. 때로는 어디로 향할지 목적지를 알지 못한 채 오로지 내 안의 작은 충동에 따를 때 마법이 일어나기도 한다. 좀 더 편안하고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자신이 찾는 것 이외에도 예상치 못한 좋은 기회도 발견한다.

 

인간은 낯선 상황에 놓이다 보면 처음에는 몸이 굳기 마련이다. 자기 자신이 바보나 실패자처럼 느껴져 변화 자체를 거부할 수도 있다.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 그 일에 미흡해서 자꾸 실수를 한다거나 다른 사람에게 바보처럼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우리의 타고난 생존 본능 때문이다. 인간이 동굴에 살던 원시 시절에는 주어진 역할을 잘 못한다거나, 다른 사람에 비해 열등하고 달갑지 않은 존재로 여겨지거나 원하는 이성 혹은 다른 부족에게 거절당하는 일은 곧 생존 자체가 위협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의미했다.

 

지금은 그렇지 않다. 어떤 일에 실패하거나 누군가에게 거절당한다고 해서 우리의 삶이 물리적인 위협을 받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우리의 뇌는 원시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여전히 우리가 실패, 수치, 거절당함에 반응하여 얼른 피하라고 지시한다. 이러한 뇌의 명령을 따를 때 우리는 안전하다고 느낄 수는 있겠지만, 그런 사람에게 행운은 찾아오지 않는다.

 

한 발 앞으로 나아가는 대신 뒤로 물러서는 것이 안전한 선택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두려움에 굴복하게 되면 인생의 더 많은 기회를 알아차리지 못하거나, 인생에서 더 영향력 있는 존재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두려움 그리고 이에 따른 무기력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반응하지 말고 대응한다. 자신이 느끼는 두려움이 원시 시대 때부터 비롯된 뇌의 습관적인 반응인지 아니면 실제 처한 상황에서 느껴지는 반응인지를 구별해야 한다. 두려움의 원래 목적은 당신을 위험으로부터 피하게 만드는 것이다. 자신의 안전을 위협하는 대상이 있다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일을 해야 한다. 하지만 실체가 없는 단지 머릿속에만 존재하는 위험요소를 공포감을 조성하며 거기에 반응하는 것은 옳지 않다.

 

호흡으로 신체의 생리작용을 바꾼다. 호흡은 우리 신체에 필요한 최고의 감정 조절기다. 우리는 두렵거나 불안할 때 신체적으로 수축하는 경행이 있는데, 이럴 때 숨을 죽이거나 호흡을 얕게 하면 더 많은 불안을 일으킨다. 불안 증세가 나타나면 시야가 좁아져서 현재 자신에게 일어나는 상황의 극히 일부만 볼 수 있으며, 이는 세상을 무섭고 두렵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두려움이 느껴질 때 심호흡을 세 번만 해보자. 그러면 두려움이 훨씬 줄어드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실제 연구에서도 심호흡을 천천히 세 번만 하면 신체의 부교감 신경이 활성화되고 체내에서 ‘스트레스 화학물질’이 점차 사라진다는 결과가 밝혀졌다. 아무리 괴롭고 힘들더라도 심호흡을 기억하고 활용한다면, 두려움이라는 부정적 경험을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설렘, 흥분이라는 긍정적인 경험으로 충분히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두려움을 직면한다. 두려움에 압도될 때가 있다. 두려워할 것이 없다는 증거를 논리적으로 생각해내도 내면의 두려워하는 자아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때로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두려움을 관통하는 것이다. 당신을 두렵게 만드는 대상이 있다면 그에 직접 맞서는 가감함이 때로는 유일한 해결책이 될 수 있다.

가끔은 미친 척하고 용기를 내보는 것도 필요하다. 부끄러워도 딱 20초만 용감해져 보는 거다. 그러면 분명히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한 가지 알아둘 것이 있다. ‘증기 폐색(vapor lock)이라는 말이 있다. 자동차 엔진 내부에 과도한 증기가 발생하여 가스 선에 막힘이 생기고, 이로 인해 엔진에 연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이다.

 

이와 유사한 일이 사람에게도 흔히 일어난다. 대개 스스로 만든 스트레스가 내면에 쌓여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오지 못한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스트레스를 방출할 때까지 말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면에 쌓인 스트레스를 내보낼 수 있을까? ‘남에게 베푸는 힘’, ‘이타심’을 적용해 보는 것이다.

 

내가 타인을 도우는 것은 사실 나 자신을 돕는 것과 같다. 내가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때 나는 행복해진다. 내가 누군가의 하루를 빛나게 해줄 때 나의 하루가 빛난다. 이런 경험을 할 때마다 내가 하려는 것을 저지하고 나를 가로막던 무언가가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내 안에 존재하는 한계의 댐이 무너지는 것이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뜻하지 않는 좋은 일이 생긴다. 내가 만난 적도 없는 사람이 누군가의 소개를 받고 찾아오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게 돈과 행운이 내게 흘러들어온다.

 

순수하게 즐거운 마음으로 타인에게 베풀면 행운, 사랑, 행복, 돈, 열정, 아이디어를 가로막는 내면의 ‘증기 폐색’ 현상이 해결된다. 받는 것과 주는 것응ㄴ 같은 사이클의 일부다. 우리에겐 이 두 가지가 모두 필요하다.

 

이처럼 새로운 행동을 계속 시도하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방법을 찾아보자. 행운이 나에게 찾아올 ‘기회’를 더 자주, 더 많이 주는 것이다. 그러면 행운의 바람을 이용해 성공적인 인생 항해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 여섯 번째 비밀 행운의 그룹을 찾아라

 

내가 곁에 있는 사람들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내 곁에 어떤 사람들을 둘 것인지는 선택할 수 있다.

 

실제로 최근에 실시된 한 연구에서는 우리가 자주 어울리는 사람들이 건강과 장수에서부터 도덕성, 세계관, 사고방식에 이르기까지 삶의 모든 영역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중에도 특히 ‘사고방식’은 행운과도 관련이 깊다.

 

감정은 전염된다. 그러기에 나 자신에게 부정적인 기운을 주는 가족이라면 인연을 끊을 수는 없어도 당분간은 멀리할 필요는 있다. 적어도 당신이 피해의식이 가득한 예전의 대화 패턴을 과감히 끊어낼 수 있거나 목표와 꿈을 지지하고 인정하지 않는 그들에게 낙ㅇ=담하지 않을 만큼 강인해질 때까지는 말이다.

 

“당신의 몸과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사람, 당신의 기쁨을 내 일처럼 기뻐해주는 사람, 지금 그대로의 당신을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을 찾으세요. 그들은 분명히 존재하며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을 발견할 때까지 절대 찾는 일을 그만두지 마세요.

 

1. 호흡 함께 있을 때 더 편하게 숨 쉴 수 있는 사람을 찾는다. 이는 그 사람이 당신의 자기애와 자기 이해가 깊어지는 것을 막기보다 당신이 진정한 자아에 이르게 해줄 사람이라는 신호다.

 

2. 눈빛 당신의 눈빛을 빛나게 해주는(그리고 당신을 바라볼 때 눈빛이 빛나는) 사람을 찾으라. 우리의 눈빛은 진심을 속일 수 없다. 일부러 꾸밀 수 없는 자동적인 반응이라는 말이다. 흔히 눈을 ‘영혼의 창’이라고 한다. 마음의 속내를 숨김없이 드러내 보여주는 눈을 통래 상대가 행운의 파트너인지 알아볼 수 있다.

 

3. 명치 심장 밑과 배꼽 위, 상체 중앙에 위치한 명치는 직감의 중심지다. 행운의 그룹 일원이 주변에 있을 때는 명치 부근에서 활기를 느낀다.

그러니 상대방을 떠올렸을 때 혹은 만났을 때, 명치에서 어떤 감각이 느껴지는지 주의를 기울여라. 나쁜 소식을 들으면 철렁 ‘내려앉는’ 느낌을 , 흥분할 때는 ‘떨리는’ 느낌을,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위가 ‘꼬이는’ 느낌이 들 것이다.

 

신체의 안테나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누구와 시간을 보내고 싶은지 판단하기 위한 좋은 방법이다.

 

“힘든 날을 이겨내게 도와주고, 그 여정에서 당신을 웃게 해줄 사람이야말로 당신의 사람이다.” - 니키로우, 작가 -

 

“당신의 삶에 불을 지펴라. 그리고 그 불길을 타오르게 하는 사람들을 찾아라.”

- 루미(13세기의 페르시아 시인이자 수피파 신비주의자)

 

☆ 일곱 번째 비밀 행운이 찾아오는 시간과 장소에 미리 가 있어라

 

“크게 성공하려면 두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적절한 시간과 장소에 있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러기 위해 무엇인가를 하고 있는 것이다.” - 레이 크록, 맥도날드 창립자 -

 

행운의 속도로 살아가려면 마음과 몸, 둘 다 ‘지금 이 순간’에 맞는 보폭을 찾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보다 앞서 걷거나 뒤로 처지면 안 된다. 이러한 보폭을 가리켜, ‘자아의 속도(essence pace)’라고 부른다.

 

이 속도로 걸으면 편안한 기분이 든다.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며 시간을 더욱 즐겁게 보낼 수 있다. 또한 적절한 순간에 최적의 지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행운의 속도로 움직이려면 그 상황에서 내면의 동요를 일으키는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한다. 자신이 성급하거나 스트레스와 불안을 느끼거나 현재에 집중하지 못한다는(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걱정하거나 이미 일어난 일을 되새김질하면서) 것을 인지했다면,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심호흡을 몇 번 하면서 속도를 바구어야 한다.

 

내면의 GPS를 따라가라!!!

 

“본인이 설명할 수 없다는 이유로 예감을 무시하거나 내면의 경보음을 잠재우지 말아야 한다. 운 좋은 사람들은 이러한 직감을 다라 행동한다.”

- 마지 워렐의 <용기 있는 자> 중에서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며 자신에게 진실하라! 스스로 자신에게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행동하는 것, 다시 말해 자신의 고유한 가치관 열정, 우선순위를 존중하여 진정한 자아를 유지하는 일이 바로 ‘자신에게 진실하다’의 의미이다. 자신에게 진실한 가장 기본적인 행동은 ‘본래의 자신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반다로 말하면, 내가 누구이고 어떠해야 한다는 다른 사람의 생각에 맞추기 위해 더 이상 자신과 타협하지 않는 것이다.

 

자기 자신에게 진실해지면 온 우주가 이에 응답해줘서 일이 잘 풀린다. 마치 신세계로 향하는 문을 열어주는 것 같다.

 

☆ 여덟 번째 비밀 오늘 내게 온 작은 행운에 감사하다고 말하라

 

“감사는 충만한 인생을 열어준다. 감사하면 현재 가진 것이 충분하게 느껴진다. 한 끼 식사가 진수성찬으로, 평범한 집이 화목한 가정으로, 낯선 이가 친구로 바뀐다.”

- 멜로디 비티, 작가 -

 

만일 행운을 끌어당기는 여러 가지 비밀 중에 단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신은 이 여덟 번째 비밀인 감사를 택해야 한다.

운이 좋다는 느낌과 감사하다는 느낌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행운이란, 자신이 운이 좋다고 믿는 그 자체야!!!”

테네시 위리엄스의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중에서

 

감사는 사람, 장소, 자신의 삶에서 일어난 일들, 건강, 인간관계, 소유물, 성과 등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긍정적인 측면에 고마움을 느끼는 것이다.

 

‘회복탄력성’은, 운이 좋은 사람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