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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촤클릿계의 황제, 휘태커스
비싼 가격과 벽돌같은 크기의 위엄, 그에 준하는 맛으로 유명하다.
뉴질랜드에서 직접 물건너온 귀하신 몸을 선물로 받았다.
들어보니 역시 묵-직ㅋㅋㅋㅋ
종이컵과 크기를 비교해 보니, 크기만으로는 종이컵보다 2.3배 정도 크다. 두께는 1.2cm 정도...
맨 앞에 그려진 저 그림이 결코 과장이 아니라는 점...
포장지를 벗겨보니 한 줄당 4개씩 조각나 있다.
조각내 보면 땅콩이 와랄랄라라ㅏ 들어가 있다.
실수로 부었다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많이 들었음
으악 너무 맛있어요!
꿈이 생겼습니다...
언젠가..
뉴질랜드에 가서..
캐리어 하나 가득 초콜릿으로 채워오는 것...
종류별루...
딸이 선물 받아 작성해준 Whittaker's PEANUT BLOCK 블로그...☺️😁😍🎉✨🎇
내가 먹어 보기엔, 허쉬 초콜릿 자이언트바와 별반 맛의 차이가 없는 것 같은데 말이야...
뉴질랜드까지 갈 것 있나...
여기서 사먹으면 되지...
대형 초콜릿을 좋아하는 엄마로서, 딸의 소원을 들어줘야겠지...
조만간 뉴질랜드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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