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6월의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by tat tvam asi 2024. 7. 26.
반응형

 

 

 

1.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온 우주 삼라만상의 주재자시요, 인간의 영육을 지으시고 소성케하시며 치유하시는 아버지하나님께, 경배하는 자리에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하신 시편 103편의 말씀처럼,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새 생명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여러 가지 기후 변화, 전쟁과 지진과 가뭄과 홍수와 기근, 지구촌 전제가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의료 등 많은 문제들이 마음을 두드리는 이 때에,

 

시편 41:3절 말씀처럼 여호와께서 우리의 영육과 삶의 여러 지경에서 아파하는 자들을 붙드시고 힘들어 누워 있을 때 그들의 모든 아픔들을 고쳐 주옵소서!

 

예배하는 우리 모두 믿음의 기도를 드리오니, 야고보서 5:15 약속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주께서 친히 일으키시고 전능의 손을 펴서 기적을 베풀어주옵소서!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의 창조자 구원자치료자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로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심을 신뢰하옵니다.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나 몸의 질병으로 힘든 터널을 통과하는 성도들을 주님 품에 꼭 안으사,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고통과 아픔을 이겨내게 하옵소서

 

모든 치유의 주인은 오직 주님이시라는 믿음을 굳게 붙잡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온전히 신뢰하게 하옵소서.

 

어떤 과정을 통과할지라도 오랜 시간 시달리지 않게 하시고 속히 일어나게 하시어 주님께서 허락하신 평안 안에서 찬송하며 간증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임재해 계신 권능의 성령님과 매순간마다 교제를 나누어서, 웃음, 기쁨, 감사, 평안, 행복의 생각과 감정들로 우리 마음 속이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11]의 말씀이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삶속에 늘 펼쳐지게 하시고, 이웃들에게도 그 귀한 선물을 많이 건네주는 자들로 서게 하옵소서.

 

오늘 최길호목회자의 선포하는 말씀을 들을 때에, 사랑과 감사가 충만하여 얼굴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게 하시고, 주님이 비춰주시는 평강의 빛, 은혜의 빛, 축복의 빛이 얼굴에 가득하게 하소서.

 

2. 코로나 시기의 수요 기도문

 

우리의 영원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아버지! 설레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6월 첫째 주 수요일, 저희들을 예배자로 세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영광을 노래하고 귀를 열어 진리의 말씀을 들음으로 복을 받는 이 시간, 거룩한 예배자로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도록 인도하소서!

 

지구촌 전체가 전혀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에 있사오니, 주님께서 저희 가운데 말씀하시어, 말씀을 살아내는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을 저희 안에 모시어서, 주님의 생각을 품고 주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말씀대로 살아가는 기쁨을 얻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백신이 공급되고 있는 지금도 코로나19는 언제 끝날지, 끝난 후의 모습은 어떨지, 여전히 예측이 분분한 가운데 있사옵니다.

 

사회구조와 경제구조가 혁명적으로 바뀌는 모습을 보며, 우리 사당중앙교회성도님들은 변화되는 세상을 살면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주님께 여쭙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한 긍휼의 마음을 준비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지기를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에 늘 귀 기울이겠습니다.

 

공간을 초월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성도들이 사랑을 나누고 교제하겠습니다.

 

새로운 세대들을 만나기 위해 젊은이들의 온라인 문화에 들어가 10여년 후 교회의 든든한 주역으로 젊은이들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교회학교가 살아나 희망이 있고 교회가 회복되는 역사가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기도의 용장이신 교회 어르신들이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어려움과 고통의 관문을 통과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주님을 만나고 주님께서 열어주시는 삶의 길, 사명의 길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서게 하옵소서! 저희 모든 성도들이 어려워져 가는 세상을 향해 나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3.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의 길을 인도하여 주심을 확신하며 나왔습니다.

 

우리의 구속자시요 거룩하신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유익하도록 가르치시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니, 우리의 삶에 평강이 강처럼 흐르고 공의가 바다 물결 같을 줄 믿나이다!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아버지!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땅을 적셔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주신다고 하신 말씀대로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이 땅의 기름진 양식을 풍족히 주옵소서! 그리고 하나님 사랑의 말씀으로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사, 우리 성도들 삶에 기쁨과 형통을 이루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은 우리 모든 성도들을 기쁨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평안으로 인도하시니, 우리들뿐만 아니라 산들과 언덕들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도 손뼉을 칠 것이옵이다.

 

요한계시록에서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셨나이다. 우리 성도들 모두, 전능하신 주 하나님을 믿사오며, 영원한 반석이신 주님을 영원히 신뢰하옵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가능성의 문을 열어주셔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성도들에게, 바라고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지 가능성의 세계가 실현되게 하옵소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고 약속하신 이사야서 말씀을 믿고 나아가겠나이다!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라고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고 힘차게 전진하겠나이다.

 

육체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사,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뛸 수 있는 건강을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최서현전도사에게 대언의 영으로 함께하사,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하나님 사랑에 푹 잠기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4.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아버지께서 가장 바라고 원하시는 것이, 우리가 잘 사는 것임을 아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라는 말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시고, 우리에게서 떠나지 않으시며, 우리를 잘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자녀인 우리들을 잘되게 해주심으로 기뻐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우리들이 이 땅에 뿌리를 굳게 내리고 살게 해주시마 약속하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기뻐할 때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고난 받는 자들도, 병든 자들도 예수 앞에 나왔을 때 고침 받은 것을 아옵니다. 우리 성도들도 고침 받게 하옵소서!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하였기에 수많은 무리들이 주 앞에 나온 것을 보았나이다. 주의 자녀들이 주 앞에 나왔사오니, 주님의 능력을 펼치사 모두가 깨끗이 낫는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다시 한 번 간구하오니, 사랑하는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의 고통과 아픔과 질병과 결핍을 고쳐주옵소서!

예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기도하고 구한 것을 받은 줄로 믿을 때에 저희들이 구한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우연처럼 보이는 일도, 반가운 일도 주님이 우리를 위해 펼쳐놓으신 더 큰 계획임을 알고 기뻐하겠습니다.

 

수많은 무리들이 예수를 따라왔을 대 그들을 모두 영접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해 주신 주님!

 

오늘 말씀을 전할 최서현전도사에게 대언의 영을 허락하사, 저희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들려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온 우주 삼라만상의 주재자시요, 인간의 영‧혼‧육을 지으시고 소성케하시며 치유하시는 아버지하나님께, 경배하는 자리에 서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하신 시편 103편의 말씀처럼,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새 생명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급변하는 세계정세와 여러 가지 기후 변화, 전쟁과 지진과 가뭄과 홍수와 기근, 지구촌 전제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의료 등 많은 문제들이 마음을 두드리는 이 때에,

 

시편 41:3절 말씀처럼 여호와께서 우리의 영‧혼‧육과 삶의 여러 지경에서 아파하는 자들을 붙드시고 힘들어 누워 있을 때 그들의 모든 아픔들을 고쳐 주옵소서!

 

예배하는 우리 모두 믿음의 기도를 드리오니, 야고보서 5:15 약속대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주께서 친히 일으키시고 전능의 손을 펴서 기적을 베풀어주옵소서!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의 창조자 ‧구원자‧ 치료자‧ 선한 목자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로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계심을 신뢰하옵니다.

 

예기치 못한 어려움이나 몸의 질병으로 힘든 터널을 통과하는 성도들을 주님 품에 꼭 안으사,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고통과 아픔을 이겨내게 하옵소서. 

 

모든 치유의 주인은 오직 주님이시라는 믿음을 굳게 붙잡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온전히 신뢰하게 하옵소서.

 

어떤 과정을 통과할지라도 오랜 시간 시달리지 않게 하시고 속히 일어나게 하시어 주님께서 허락하신 평안 안에서 찬송하며 간증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임재해 계신 권능의 성령님과 매순간마다 교제를 나누어서, 웃음, 기쁨, 감사, 평안, 행복의 생각과 감정들로 우리 마음 속이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시편 16:11]의 말씀이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삶속에 늘 펼쳐지게 하시고, 이웃들에게도 그 귀한 선물을 많이 건네주는 자들로 서게 하옵소서.

 

오늘 최길호목회자의 선포하는 말씀을 들을 때에, 사랑과 감사가 충만하여 얼굴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게 하시고, 주님이 비춰주시는 평강의 빛, 은혜의 빛, 축복의 빛이 얼굴에 가득하게 하소서.

 

6.

 

2023년도를 새로이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의 반이 마무리되는 6월의 마지막 수요일, 예배의 자리에 서게 하신 것을 감사드리옵니다.

 

계절에 따라 풍성함으로 채워 주시는 하나님아버지!

 

때를 따라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하나님께, 맥추 감사 절기를 준비하며 성도들 자신이 주님 기뻐하시는 열매가 되기를 원하옵니다.

 

아버지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을, 사랑을 지닌 존재로, 하나님의 보화를 사용할 수 있는 존재로, 재능을 가진 존재로,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존재로,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은사를 가진 존재로, 잠재력을 지닌 존재로, 홍해를 건널 수 있는 믿음의 존재로,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능력의 존재로, 위로부터 오는 필요를 기도로 공급받을 수 있는 행복한 존재로 만드셨나이다.

 

이렇게 아름답게 지음 받은 우리 성도들의 삶을 성령께서 온전히 주관하사, 기쁨과 감사, 기도의 삶을 살게 하시고, 지혜의 말씀의 은사, 지식의 말씀의 은사, 믿음의 은사, 병 고치는 은사, 능력 행함의 은사, 예언의 은사, 영들 분별함의 은사, 방언의 은사, 방언들 통역함의 은사를 허락하시어, 교회와 세상을 섬기게 하옵소서!

 

아울러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은 자답게,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하옵소서!

 

왕 같은 제사장으로,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성도들을 부르신 하나님아버지!

 

우리 성도들에게 주신 가장 큰 특권은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것임을 아옵니다.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하나님께 나아와 기도하고 예배하는 엄청난 특권을 마음껏 누리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의뢰하며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할 때 삶의 모든 버거움이 떠나가고 충만한 기쁨과 평안과 감사가 성도들 마음에 가득하게 하옵소서.

 

아비가 자녀를 품에 안 듯이,ᆢ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에서 인도하셨듯이ᆢ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인생을 지키고 보호하시며 반드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사옵니다,

 

이 시간 말씀을 들고 서신 하원정전도사님을 주의 권능으로 붙드사, 선포되는 말씀을 통하여 듣는 모두가 힘을 얻고 풍성한 은혜로 가득 넘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7.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아버지! 주님의 말씀을 기대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온 모든 성도들의 기도를 들으실 줄 확신하나이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말씀해주신 주님!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라고 힘을 주시는 주님 말씀 굳게 믿으며 하루하루를 힘차게 살아가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아버지하나님의 날개그늘아래에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며 주님을 더욱 깊이 알기를 소원하는 주의 자녀들,

자신 존재의 의미와 묵적을 실현하기 위해 아버지께 여쭙는 자녀들,

또한 육체의 연약함으로 주님 앞에 나와 치유를 간구하는 주님 자녀들,

자신들의 삶속에 하나님 풍요의 선물을 갈망하는 주님 자녀들,

가정과 사업장에서 풀어야 할 문제들을 가지고 나온 주의 자녀들,

앞으로의 진로를 놓고 주님 뜻을 알기 원하는 주님 자녀들,

사당중앙교회의 부흥을 소망하는 주의 자녀들,

마음의 소원을 주님 앞에 아뢰는 주님의 자녀들이 지금 기도하옵니다.

 

모세가 부르짖어 기도했을 때 홍해를 가르시고 바다에 길을 만드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께서 성도들이 기도할 때 그들의 모든 간구를 들으시고 길을 열어주옵소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라고 잠언 16:9에서 말씀해 주셨사오니, 아버지께서 친히 성도들의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아버지하나님께서 성도들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줄 믿나이다.

 

우리보다 항상 먼저 가셔서 길을 준비하시는 분, 예비하시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을 찬양하며 날마다 동행하기를 원하오니, 주님 늘 함께하시며 항상 인도하여 주옵소서!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한 영혼을 존귀히 여기는 마음을 허락하사 하나님 사랑과 예수님의 섬김, 성령님의 함께하심을 온 세상에 전하게 하소서.

 

성도들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아름답고 진실한 사랑을 나누고 서로의 삶을 나누며 함께 진실되게 소통함으로서 참된 주님의 공동체가 되게 하심을 감사하옵니다.

 

새생명전도 축제가 아름답게 열매 맺어져서, 예배의 자리에 함께 하는 자로, 영적인 교제를 나누고 함께 영적인 성장을 이루며 함께 건강한 신앙생활 하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를 깨닫게 하옵소서!

 

말씀 안에서 서로 믿음과 사랑과 비전을 가지고 위로자가 되어, 온 세상에 힘을 실어주고 다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는 복되고 영광스런 천국시민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길호목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실 때에 큰 은혜의 강물이 흐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사랑과 크신 은혜로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과 함께하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아버지를 경외하며 아버지의 깊으신 뜻을 이루기를 소원하는 성도들이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예레미야 33장 2~3절에서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크신 일을 행하시기 위해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심을 아옵니다.

 

우리가 부르짖으며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예비해 놓으신 크고 은밀한 일을 보여주시고자 기다리고 계심을 아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 지금 이후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실 여호와 이레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도래케 하는 일에 협업하겠습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 다른 어떤 것을 좇기보다, 주님 뜻을 간구하며 참 평안 안에서 하나님이 정의하시는 진정한 성공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과거에서 오늘까지 인도하시고 지금도 함께 하시며 영원토록 인도하실 에벤에셀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 여호와 이레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돌보심의 은혜를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모든 걱정과 염려를 주님께 다 맡겨드리오니 주님 뜻대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눈앞에 보이는 것들만이 다가 아님을 알아, 그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두는 거룩한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모두의 영혼이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갈망함으로 주님을 깊이 알아가고 평안을 누리며 매일매일 기적 같은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인,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시어, 충만한 인생이 열리게 하옵소서. 감사하는 마음을 통해, 한 끼 식사가 진수성찬으로, 평범한 집이 화목한 가정으로, 낯선 이가 친구로 바뀌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누구든지 하나님을 믿으며, 이 산더러 '번쩍 들려서 바다에 빠져라' 하고 말하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으며 말한 대로 될 것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처럼, 그리고 너희가 기도하면서 구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미 그것을 받은 줄로 믿어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주님을 깊이 신뢰하는 믿음으로 인해 기도가 응답되고 선포가 이루어지는 역사가 성도들 순간순간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찬영전도사가 하나님의 마음을 전할 때에 듣는 자와 전하는 자가 모두 은혜 속에 머물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9.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하나님을 향하는 자들에게 능력을 베푸시는 우리의 아버지하나님!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며 늘 깨어 구하기를 힘쓰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기에,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겸손하게 주님 앞에 나온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을 주님 받아주옵소서!

 

잠언 224절에, “겸손과 여호와를 경외함의 보상은 재물과 영광과 생명이니라라고 약속해 주신 주님!

 

하나님께서 주시겠다 말씀하신 재물과 영광과 생명을,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허락하옵소서!

 

복 주시기 원하고 지켜주시기 원하며 은혜주시기 원하고 평강주시기를 원하시는 주님께서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가장 큰 복임을 알아 하나님께 나아온 성도들에게, 큰 은혜 내려 주옵소서!

 

오늘은 8대 지방선거일이었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오니, 위정자들의 마음을 주관하사 주님께서 주신 힘을 나라와 국민을 위해 겸허히 사용하게 하옵소서!

 

팬데믹 이후 많은 결정을 해야 하는 순간들 속에서 지혜롭게 분별하여 하나님을 의뢰하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선진사회의 질서가 확립되고 경제가 회생하고 빈부의 격차가 해소되어 신음하는 이들의 소리가 그치며, 이 땅에 속한 온 국민이 하나님의 평안 가운데 살아가는 복된 나라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아버지! 전 세계를 뒤덮었던 팬데믹 상황에 있었으나 이제 주님 주신 생명의 새 바람이 불어 감사하옵니다. 주님 안에 거할 때에 참 평안을 얻게 됨을 알았사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말씀하시며,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라고 명하셨사오니, 우리 모든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의 삶을 우리 안에 계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겠나이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고 하신 잠언 말씀을 의지하여 하나님께 온 삶을 맡기오니, 주님 주관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최찬영전도사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에 귀 기울이게 하셨사오니,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큰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0. 

 

자비로우시고 사랑 많으신 우리 아버지하나님!

 

아버지께서 귀히 여기시는 자녀들, 예배하는 자리에 섰습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성경을 통하여 말씀하신 약속을 기억하며 감사하는 마음 가득 안고 예배드리옵니다. 사당중앙교회 온 성도들의 예배를 받으시고 그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서 신명기 28장을 통해 약속해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옵니다.

 

“우리가 아버지 하나님 말씀을 삼가 듣고 그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면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아버지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우리에게 임하여 우리에게 이루어지며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고

우리 몸의 자녀와 우리 토지의 소산과 우리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우리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우리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라“ 말씀하셨사옵니다. 이 모든 약속의 말씀을 우리에게 행하실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나이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우리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우리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여 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보고가 아름다운 것은 그 보물창고 안에 하나님의 각양 좋은 복들로 풍성하게 채워져 있음을 우리 성도들 알고 있나이다.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은 그 아름다운 보물창고 안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예비해 두신 하늘의 신령한 복도, 영〮 혼〮 육이 강건한 복도, 이 땅의 기름진 복도, 뛰어나게 되는 복도, 생업의 복도, 출입의 복도 다 들어 있음을 알고 기뻐하나이다.

 

하나님아버지! 그 아름다운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우리 성도들에게 열어주옵소서!

이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는 하나님만이 여실 수 있음을 저희들 아나이다.

하나님을 수종 드는 천사일지라고 이 보고의 문을 열 수 없음을 알고 있나이다.

 

사랑의 주님! 먼저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삼가 듣는 저희 성도들, 아버지의 말씀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며 ‘옷깃을 여미고 귀담아 듣는 신실한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복은 여기서부터,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데서부터 복은 시작되기 때문이니이다. 경건한 태도로 말씀을 듣는 모든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순종하는 자의 자리로 나아가옵니다.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나님이 지시한 땅으로 가라 했을 때 즉시 순종한 아브라함에게 하늘 보고의 문을 활짝 열어 주신 것처럼, 또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바치라고 했을 때 즉시 순종함으로 하나님께 인정받고 자손 대대로 복을 받은 것처럼, ...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요단강에서 일곱 번 목욕하라는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의 말을 순종했을 때 하늘 보고의 문이 열려 문둥병을 고침 받은 것처럼, ...

 

밤새도록 그물을 던졌으나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베드로가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는 예수님 말씀에 순종하여 그물이 찢어질 만큼의 고기를 잡는 기적을 체험한 것처럼,

 

사당중앙교회 성도들도 말씀에 순종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가 열리고 각기 다른 여러 가지 모양의 복이 자신들의 삶속에 날마다 임하는 체험을 하게 하옵소서!

 

믿고 순종할 때 반드시 하나님의 역사가 우리 삶 가운데 실현된다는 것을 우리 성도들 모두 증언할 수 있도록, 하나님아버지시여,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최길호목사를 통하여 살아계신 하나님의 사랑의 음성을 듣나이다. 듣는 자나 전하는 자나 큰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1.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주님이 극진히 사랑하시는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그는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의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음이로다” 라고 시편에서 말씀하셨사옵니다.

 

하나님의 손과 팔로 우리를 구원하셔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 안에서 함께 동역하시기 원함임을 저희 성도들 알아가고 있나이다.

 

하지만 때때로 우리 성도들, 각자 삶의 여러 정황 앞에서 앞이 안 보이는 것처럼 답답하고 힘들 때가 있나이다.

 

통과하고는 있지만 너무 어려운 관문이라, 지나가면서도 힘에 부칠 때가 있사옵니다. 칠흑 같은 어두운 밤의 터널을 뚫고 빛을 향해 나아가지만, 원치 않는 아픔 속에 있으면서 자신이 의도하지 않는 불안 두려움 염려 후회 죄책감 정죄감 수치심 분노 같은 수많은 생각들과 감정이 떠올라 마음이 어려울 때도 있나이다.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믿음 안에서, 하나님 약속의 말씀 안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갈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 영적인 진보를 이루기 위해서 새롭게 눈을 뜨는 일이 필요한 시점임을 새록새록 느끼나이다.

 

욥기 9장 8-10절에서, 하나님께서 홀로 하늘을 펴시고 바다 물결을 밟으셨으며,

하나님께서 북두칠성과 삼성과 묘성과 남방의 밀실을 만드셨으며

하나님께서 측량할 수 없는 신비스러운 일과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적을 행하셨다고 우리에게 이야기해 주고 계십니다.

 

욥이 고백한 것처럼 하나님은 창조주가 되셔서 우주의 모든 별들을 만드셨고, 우리가 측량할 수 없는 신비스러운 일과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기적을 행하시는 분임을,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마음속에 깊이 새겨주옵소서! 그런 위대하신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서 함께하고 계심을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의 작음을 인정하면서, 그러나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분은 주님이심을 믿으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 성도들 삶속에서도 나타나게 하옵소서!

 

능력의 하나님께서 또다시 기이한 일을 준비하고 계심을 믿고 아버지하나님을 신뢰하나이다.

 

이제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 자신을 넘어서서 광대하시고 무한하신 하나님께 우리가 의존하고 있다는 진리를 깨닫게 하옵소서!

 

온 우주 전체에 아니 계신 곳이 없이 편만하게 계시며 삼라만상을 주관하시며 활동하시는 이가, 바로 우리 성도들 속에도 거하고 계시다는 신비하고 놀라운 사실을 우리 모두가 가슴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지극히 단순한 이 사실을 아는 것이 위대한 지혜와 힘을 아는 열쇠가 됨을 알게 하옵소서! 위대한 창조의 영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여 계시다는 사실을 확실히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성도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그것을 생생히 살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하여, 하나님을 깊이 아는 우리 자신의 진지한 노력이 있어야 함을 아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분리되어 있지 않도록,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여 고아처럼 살지 않도록,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되어, 하나님의 힘에 의하여 일이 조화롭게 이루어지도록, 우리가 진정으로 우리 자신을 조화롭게 하기 위해 우리 본래의 실재이신 하나님께 우리 자신을 맞추어 재조정하게 하옵소서!

 

오늘 최서현전도사를 통하여 말씀을 들을 때부터 그 기이한 일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12.

 

모든 존귀와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아버지!

 

아버지하나님께서 극진히 사랑하시는 자녀들이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에게 허락하신 하루하루의 삶에 감사하며, 우리를 향하신 아버지의 큰 사랑에 감읍하며, 아버지께 나아왔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이 시간 기도하오니 사당중앙교회 한 성도 한 성도의 간절한 마음의 소원을 주님께서 들어 응답하여 주옵소서!

 

삶의 바다 위를 노 저어가는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갈릴리 호수의 큰 풍랑을 잔잔하게 하신 예수님의 이적을 베풀어주옵소서!

 

성도들의 삶 속에 일렁이는 바람과 풍랑을 향하여 잠잠하라. 고요하라.”고 명하시어 즉시 바람도 그치고 물결도 잔잔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께 맡기면 세상의 어떤 풍랑도 이겨낼 수 있음을 아옵니다.

 

우리 성도들 안에 계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한 성도 한 성도 생활에 역사하여 주옵소서!

 

우리 성도들, 지금 이 시간 기도로 하나님께 자신의 일을 아뢰며 인도하시도록 맡기옵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원하여 말씀 안에 거하며, 그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우리의 온 삶을 의탁하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요한복음 15장에서 포도나무 비유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아버지는 농부이시고 예수님은 참포도나무이시며 우리는 그 포도나무의 가지라고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 있을 때 생명력을 가지고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예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우리가 예수 안에 머무를 때 우리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음을 아나이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우리도 주님 안에 있지 아니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아나이다.

 

바로 지금 우리가 주님 안에 머무르며 주와 함께하기를 원하오니, 주님이 우리 성도들을 위해 예비하신 새 생명을 기쁨으로 맛볼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주기를 원하셨던 예수의 기쁨을, 우리 성도들 안에도 충만케 하옵소서!

 

아버지와 함께하시는 예수의 기쁨, 보혜사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제자들뿐 아니라 우리와 영원토록 항상 함께 하시는 예수의 기쁨, 성령 안에서 예수와 교제하는 경이로운 기쁨이 우리 성도들에게 충만케 하옵소서! 그리고 예수의 기쁨으로 가득 찬 우리 성도들이, 온 세상에 예수의 기쁨을 전하여, 하늘과 땅이 기쁨으로 “충만하게”되는 것을 목도하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계시는 권능의 성령님께서 우리 성도들 삶에 역사하시며 많은 열매 맺게 하실 것을 확신하나이다!

 

이제 최길호목사를 통하여 하나님 음성을 들을 때에 우리 성도들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려 사랑과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3. 

 

우리 안에 함께하시며,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하나님!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와 온 마음을 주님 앞에 열어놓습니다.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는 끊임없는 생각들을 내려놓고 우리를 비워, 하나님을 온전히 체험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잊은 채 마치 고아처럼 모든 것을 스스로 알아서 해결하려 들었다면, 이제는 집 나갔던 탕자가 자애로운 아버지가 계신 집으로 돌아왔을 때 모든 것을 아들에게 다 해주시고 잔치를 베풀어주셨던 것처럼,

전능하고 자비로우신 아버지께로 나아온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잔치를 베풀어 주시고 온갖 좋은 것들을 다 허락하여 주옵소서!

 

지금 이 시간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향해 먼저 마음을 모으고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옵니다. 우리들 마음의 모든 생각들, 모든 염려와 두려움에 기울어졌던 마음도 예수님 십자가 앞에 고스란히 내려놓사옵니다.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우리 존재의 근원이신 주님을 깊이 만나게 하옵소서!

 

우리 자신의 존재 중심에 권능의 성령님께서 계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하나님의 도움을 순간순간 체험하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 우리의 작은 마음과 생각들을 넘어서서 더 큰 마음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우리에게 가르치신, “나를 믿으면 너희는 내가 하는 일을 너도 할 것이고, 그보다 큰일도 할 수 있다.”는 큰 가르침을 밝히 깨닫기 원하옵니다.

 

우리가 우리의 마음속에 품은 여러 가지 생각을 예수님께 집중하여, 예수님과 하나가 되기 원하옵니다. 우리가 영안을 열어주시어 깨어 있는 눈으로 “예수가 내 안에 계시다”라고 주저 없이 선언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가 아버지 안에, 우리가 예수 안에, 예수가 우리 안에 있는 것을 우리가 알리라“ 요 14:20 말씀처럼, 하나님과 하나 되셨던 예수님 같이 우리도 예수와 하나 되어,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든 파도를 넘게 하시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잠겼던 문을 열게 하시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병이 다 치유되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든 어려움이 극복되며,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든 막혔던 담들이 헐어지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모든 일들이 형통케 되는 아름다운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천지를 창조하신 힘이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사랑의 힘으로, 온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께 우리 삶을 의탁하옵니다!

 

하나님께 의탁하는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을 보호해 주시고 그 인생을 복된 삶으로 보장해주옵소서!

 

이 시간 최찬영전도사를 통해 주님 음성 들려주실 때 큰 은혜의 강물이 흐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4.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우리를 모든 속박에서 해방시키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오게 하신 그 크신 사랑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옵니다!

지금 이 시간 예배를 드릴 때에, 우리 성도들 안에 능력의 영으로 임하시어,

하나님의 강한 용사로 세워주옵소서!

주의 영이 임하실 때, 지난한 인생길에서 파도처럼 밀려오는 삶의 어려움들을 능히 감당할 수 있음을 아옵니다.

지금 이 시간, 성령님 우리에게 찾아와 주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삶의 모든 약한 부분을 강하게 하옵소서.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부여하시어,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자녀로 부르신 하나님아버지!

저희들 때로는 방향을 잃고 안절부절하며 힘들어할 때가 있습니다.

혼미하여 지혜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도 우리와 함께하시는 성령님께서, 우리 위해 친히 간구하여 주신다고 약속해 주셨기에,

저희 성도들 온맘다해 춤추며 주님을 기뻐하옵니다.

낙심되고 지친 성도들을 주님 품에 안으시고, 샘솟는 용기를 얻게 하옵소서.

하늘의 힘과 자원을 얻으려 할 때,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쏟아부어 주옵소서.

혼란과 어두움 속에 있었던 성도들이 오직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영원히 변치 않을 약속의 말씀에 의지하여, 온전히 주님을 신뢰하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갈망하옵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부어주시는 성령의 능력을 사모하옵니다.

우리의 삶에서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되게 하옵소서!

이제 최서현전도사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아버지의 음성에, 귀기울이려 하옵니다.

듣는 자나, 전하는 자나,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