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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7월의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by tat tvam asi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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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들을 빚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어, 생명 있는 자로 서게 하신 하나님아버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쉴 때마다 주의 영이 내 안에 계심을 확실하게 믿사옵니다!

 

주께 예배드리며 기도하는 지금 이 시간, 아버지하나님이 또 다른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에게 주사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있게 하신다는 말씀에 힘을 얻사옵니다.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게 하신다는 히브리서 말씀에 감사하옵니다.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신다고 약속하신 요한계시록의 말씀에 힘을 얻사옵니다.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천지를 지으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깊이 신뢰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우리의 삶을 온전히 맡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성도들에게 기쁨과 평안이 흘러넘치게 하옵소서!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주께서 말씀하셨사옵니다.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우리 성도들 마음속의 모든 소원을 주님 앞에 아뢰나이다.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께 맡기면 생각하는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는 잠언 163절 말씀이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삶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계신 주님께 우리의 온 마음을 기울이고 집중하옵니다. 사랑과 권능의 주님! 우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안에서 역사하옵소서. 주님이 우리 성도들 안에 계시옵니다.

 

지금 우리 성도들이 겪는 어려움과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마음속에서 짊어지고 있던 어려움과 고통을 마음속에서 먼저 끊어내고 지우겠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하셨기에 바라는 것들만 마음속에 간직하고 꽃피우겠나이다.

 

권능의 성령님이 항상 내 안에 계심을 아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가 우리 자신 속의 전능하신 하나님을 보는 것 같이 다른 사람 속에서도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보고 모든 이를 존귀하게 여기게 하옵소서!

 

우리가 아는 사람, 만나는 사람 모두에게서 예수 그리스도를 보게 하옵소서!

 

내가 예수 안에, 예수가 내 안에 있다라고 명확히 선포하며 하루하루 진일보하겠나이다. 이러한 이상을 세우고 그 이상에 맞는 비전을 갖겠나이다.

 

마음의 소원을 두고 이루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소원과 비전을 온전히 마음속에 품고 안 이루어질 것을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겠나이다.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겠나이다.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을 믿나이다.

 

이제 최길호목사를 통해 하나님아버지 사랑의 마음을 듣나이다. 은혜로운 순간순간이 이어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주의 성도들을 가장 좋은 길, 푸른 초장, 맑은 물가로 인도하시고 모든 것을 풍성히 주시는 하나님아버지!

 

주님이 사랑하시는 자녀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우리 삶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시기에, 저희 성도들, 아버지를 향한 믿음을 가지고, 그 어떤 염려나 두려움 없이, 자기 자신의 필요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주님을 기뻐합니다!

 

성도들 마음속에 있는 가장 깊은 소원을 이해하시는 분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시기에, 우리 성도들 하나하나가 어떤 고난이나 아픔, 고통과 외로움 중에 있을지라도, 위로해 주시는 아버지께로 나아옵니다. 우리 모두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쉬게 하시고 모두의 갈증을 풀어 주실 줄 확신하옵니다.

 

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밝게 빛나는 것처럼, 우리 성도 하나하나도 아버지 보시기에 아름다운 하나의 별처럼 빛나게 하옵소서!

 

모든 성도들이 자기 스스로를 예수님의 생명을 받은, 아름답고 존귀한 자로 여기며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 주변의 이웃들도 하나님 아버지의 아름다운 별처럼 존귀히 여기며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성도들이 나가는 발자취마다 건강한 가정이 되고 행복한 교회가 되며 소망 찬 사회가 되게 하옵소서!

 

무더운 여름 날씨에, 무한한 하나님의 능력이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 안에서 역사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굳건하게 서게 하옵소서!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기 때문이오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여 악한 날에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게 하옵소서!

 

그런즉 서서 진리로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게 하옵소서!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게 하옵소서!

 

아울러,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을 성도들 모두에게 허락하사, 새 마음과 새 영으로, 새 믿음의 생각과 새 결단으로 주님의 뜻을 아름답게 실현하게 하옵소서!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의 영으로 최길호목사를 진치사, 그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듣는 모든 이들의 심비에 새겨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3.

 

우리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아버지!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은 자신을 향한 창조주의 설계도를 발견하고 이루어갈 때 행복하도록 지음 받은 존재임을 알기에, 하나님의 계획하신 우리 존재의 목적대로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원하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성도 하나 하나를 향하여 특별한 계획을 가지고 이 시간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가 무엇인지, 그리고 지금 상황 가운데 하나님이 뜻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 원하오니, 그 묵상 안에서 하나님이 친히 성도들의 영안을 열어주시길 기도하옵니다.

 

주님 뜻하시는 그 뜻이 때론 너무도 높고 넓어 헤아릴 수 없으나, 주님께서는 가장 좋은 길로 저희에게 보여주심을 믿사오니, 주님 계획하신 그 뜻대로 주관하여 주시고, 성도들 모두의 영안을 여시사 기쁨으로 아버지를 신뢰하게 하옵소서.

 

말씀과 기도와 묵상으로 주님과 교제하며 주님을 더 깊이 알기 원하옵니다. 분주하거나 혹 게으른 마음이 있었다면 모두 내려놓고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더욱 친밀하게 교제하게 하시고, 늘 성령님과 동행하며 그 임재가운데 살게 하옵소서.

 

민수기 6:24~27에서 여호와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우리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우리에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신다고 말씀하여 주시고,

 

신명기 1:11에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고 들려주셨습니다.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복은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것임을 아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는 제한이 없음도 아옵니다.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올 한해 어떤 환경과 상황에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저희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손길로 성도들은 만져주시고 주님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영혼육의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통과하는 모든 관문들을 아름답게 잘 경영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하옵소서!

 

새 영과 새 마음과 새 몸으로 그리스도의 정결한 자녀로 살아가게 하시고, 권능의 성령님이 우리 안에 거주하심을 순간순간 깨닫고 담대한 삶을 꾸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최서현전도사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4.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아버지!

 

온 마음을 다하여 찬양과 경배를 드리기 원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요한복음 17:21 /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시기를 원하셨던 예수님의 기도처럼,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는 생명공동체임을 아옵니다.

 

성도들 걸음걸음마다 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동행하여 주시사, 바른 믿음과 희망찬 상상력과 온전한 통찰력으로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게 하옵소서!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무한한 지혜로 온 세상을 지으시고 다름 아닌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우리를 창조하여 주신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며 우리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한결같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기를 원하시는 아버지하나님 사랑에 전심으로 감사하며 항상 기쁨 안에 머물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건강상의 문제를, 경제적인 어려움을, 풀어야 할 여러 인간관계의 숙제들을, 하나님을 깊이 알기를 원하는 소원함을, 진리 안에서 참된 기쁨과 평안과 행복과 감사하는 마음을 아버지께 구할 때에, 모두에게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수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 마음속에 수많은 물음표가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의 몸동작 마음 동작 하나하나가 사실은 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께로부터 흘러나오는 영원한 생수를 갈망하는 것임을 주님은 아시나이다.

 

수평적인 세상의 문이 아닌, 수직적인 하늘 문을 두드리는 성도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춰주시옵소서! 이미 우리들 안에 성령님께서 오시었기에, 바깥 어딘가에서 문제 해결의 방법과 길을 찾지 아니하겠나이다.

 

로뎀 나무 아래에서 망연자실 앉아 있던 엘리야 선지자에게 천사를 동원하시어 떡을 먹이고 물을 마시우게 하신 여호와가 우리의 아버지이시니,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하나님을 신뢰하며 아버지 앞에 서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가서 여호와 앞에서 산에 서라 하신 말씀 의지하여 주님 앞에 선 성도들 모두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여 주옵소서!

 

크고 강한 바람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셨던 것이 아니라, 지진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셨던 것이 아니라, 불 가운데에, 여호와께서 계셨던 것이 아니라 엘리야 선지자 내면에 세미한 음성으로 이야기해 주신 주님!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 침묵 속으로 나아가오니, 성도들 하나하나의 마음속에 은밀하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성도들 각자 마음의 소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아시는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우리 안에 함께하시며 극진히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만져주심을 체험하고 기뻐하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우리 성도들이 주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할 때, 주님의 섭리 아래 자신이 가진 문제 바깥으로 나와서 문제를 전체적인 조망 속에서 바라보며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 모든 일에 임하게 하옵소서!

 

무더위 속에서도, 장마와 폭우 속에서도, 어려움을 풀어나가는 과정 속에서도 매순간순간마다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유초등부 여름성경학교와 연이어 진행되는 중고청년부, 장년부 여름성경학교를 성령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옵소서!

 

이제 하원정전도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전해주실 때에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은혜 받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온 우주의 창조자시요 삼라만상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아버지!

 

우리 삶의 전부를 하나님께 의탁하고, 우리 안에서 역사하시는 권능의 성령님의 음성에 귀기울이며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위해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 예수님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참 좋으신 우리의 목자이시나이다.

 

예수의 이름을 힘입어 기도하오니, 우리의 간구를 들어 주옵소서!

 

예레미야 애가 2장19절 /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처처에 전쟁으로 고통하고, 곳곳에 기근과 가뭄, 홍수와 불황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 있는 지구촌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엄마의 사랑으로 여러 방면에서 어려워진 전 세계 상황을 놓고 기도할 때에 근심과 염려대신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온전한 내어맡김으로 기적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사당중앙교회 성도 모두, 자신과 자신이 속한 가정‧교회‧기업‧공동체뿐 아니라 지구촌 전체를 위해 기도하는 자로 기도의 용량을 키워주옵소서.

 

육체의 한계까지도 뛰어넘어 기도의 숙련공이 되게 하사 기적이 상식이 되는 성도들의 평생이 되게 하옵소서.

 

창 28:15 /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시편 146:5 /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말씀하셨사옵니다.

 

환난 날에 힘과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의 손길로 저희들의 인생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성도들 모두, 자신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풍성히 경험하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삶 가운데 찾아든 고통‧질병‧경제적 위기‧관계로 말미암은 힘든 상황‧자기 자신과 타인을 향한 질타로 낙심하고 있는 수많은 심령들을 위로해 주사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 소망과 꿈을 더하여 주옵소서.

 

성도들 앞에 놓인 문제들을 세밀하게 간섭하시어 하나하나 해결해 주시고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절망을 소망으로, 어두움을 빛으로 바꾸어 주옵소서.

 

가장 먼저는 권세와 능력의 하나님이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심을 확신하기에, 주님을 더욱 신뢰하며, 더 큰 축복과 폭포수 같은 은혜를 경험하고 기도제목들이 응답되는 놀라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최길호목사를 통해, 하나님 사랑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6. 코로나 시기의 기도

 

온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아버지!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그 어느곳도 아니계신 곳 없이 모든 곳에 존재하고 계시는,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아버지!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을 앙망하며 예배의 자리에 선,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을 안으실 것을 아옵니다.

코비드19로 달라진 세상에서,

팬데믹으로 앞당겨진 미래를 보며,

우리 성도들 '나는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해 주님께 여쭙습니다.

처음 코로나가 발병했을 때 임시적일 것이라고 여겼었는데, 그것이 '시작'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4단계 거리두기로 인해, 유치ㆍ아동부 학생들도,

중ㆍ고등부 친구들도, 여러 청년들도, 사랑하는 남선교회ㆍ여선교회ㆍ존귀하신 한나 선교회 어르신들도,

주님 앞에 찬양을 올리는 미가엘 찬양대원들도,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 기기들과 사람들을 연결하는 실시간 예배와 온라인 동영상으로 예배를 드리는 상황이지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있는 그 곳이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지성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혼돈의 과정을 거치며 거대한 질서로 들어선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 주신 꿈을 다시금 확인하게 하시고,

해야 할 일을 찾게 하옵소서!

마음 속에 주님 주신 비전을 품게 하시어, 아름다운 마음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하옵소서!

무한한 힘과 무한한 지혜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를 찬양합니다.

우리 마음에 두신 소원이,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이 땅에 실현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다"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이, 우리의 맏형이라고 하셨사오니, 우리도 예수님처럼 아름답고 웅대하고 초월적인 기회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주님께 아뢰오니,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소서.

7.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아버지!

은총의 바람을 항상 저희에게 불게 하시어, 우리의 항해를 북돋아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우리들의 삶 속에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영원한 행복과 기쁨을 언제나 우리에게 주고 싶어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생수의 강이 우리의 심령에서 흘러나올 것이라는 예수님의 약속을 기억합니다.

다시금 창궐하는 팬데믹으로 지구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메마른 불모의 땅을 잘 지나가도록 성령님께서 생명의 생수를 공급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다.

참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가지인 우리들이 잘 붙어 있게 하옵소서!

기쁨과 즐거움의 근원되시는 하나님과 항상 연결되게 하옵소서!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하나님과 온전하게 하나 되어, 진정한 기쁨을 되찾게 하시고,

놀랍고 기적 같은 일들이 우리의 삶 가운데 일어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들 안에, 엄청난 힘의 저장고를 이미 심어두셨다고 하셨사오니,

우리에게 끊임없이 하늘의 힘과 자원을 부여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사오니,

하나님 주신 힘과 능력으로, 두려움과 온갖 제약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통해 우리 자신을 강하게 하는 법을 배우게 하옵소서!

주님 주신 행복 안에서, 성도들이 평소에 소원해온 풍요로움과 충실한 인간관계를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섬기고, 주변 사람들에게 축복을 끼치는 복의 전달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자녀답게 우리 자신이 빛과 사랑의 횃불 되어, 우리의 주변을 더 밝고 평화롭게 만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시각을 가지고 이 땅을 살게 하옵소서!

 

8.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다"라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그 약속과 일직선으로 맞춥니다.

하나님나라의 능력을 갖고 우리 위에 거하기 위해 오신 주님께서, 예배의 자리에 나온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이 시간 성령의 기름 부어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주님의 뜻 안에서, 우리의 인생이 존재의 경이로움을 경험하며 살기 원하옵니다.

많은 성도들이 자신감을 쌓아올리기를 원하옵니다.

모든 성도들이 건강을 증진하기 원하옵니다.

성도들의 삶 속에서, 우정을 발전시키고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관계를 독독히 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에 귀기울이며,

좋은 습관을 계발하고 나쁜 습관은 극복하기 원하옵니다.

하나님아버지!

믿음이 있다고 하면서도, 마음 속 생각이 자신도 모르게 어두워질 때가 있음을 아뢰옵니다.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성령 안에서 우리 성도들의 잠재의식의 창조적인 힘이 깨어나게 하시고,

날이 새고 어두움이 사라질 때까지 마음이 바라는 대로 소망이 실현되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의 세계를 바꾸기 위해 내면에서부터 우리 자신의 마음을 바꾸기 원하옵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겠습니다.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옵소서!

그리하여, 자기 안에 있는 최고의 것을 끌어내서 실행하고,

숨겨진 재능을 표현하고,

인류를 위해 봉사하고, 세상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지혜와 진리, 아름다움을 드러내 보이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의 인격을 이해하고 선의를 가지고 존중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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