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다반사140 '서울과 평양의 3⸳1 운동‘ 을 고찰한 그 특별한 시간, 2019 감리교신학대학원 '구약이해' 과제 《3⸳1운동 100주년 기념, ‘서울과 평양의 3⸳1운동’ 특별전(特別展) 방문보고서(訪問報告書)》 〖구약이해〗 강의를 통해 많은 깨달음을 주시는 이환진교수님의 배려로, 참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전을 돌아보기 전(前) 교수님께서 해 주신 설명 중에, “일제 강점기 때, 출애굽기와 요한계시록을 못 읽게 했어요...”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출애굽기의 관점(觀點)에서 3⸳1운동을 고찰(考察)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次)에 ... 2시까지 기다리면 해설을 해주는 분이 직접 나오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획전을 보며 기다렸다가, 다음과 같은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에 전시된 모든 자료는 한국에 있는 것이라고 하며, 이북에서는 3⸳.. 2024. 9. 30.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寶庫 : 보물창고) 책을 읽고, 말씀을 듣고, 성도님들과 삶을 나누고 있는데... 불현듯 떠오른 단어가 바로 보고(寶庫)였다. 보고(寶庫)란, 귀중한 물건을 간수해 두는 창고, 혹은 귀중한 것이 많이 나거나 간직되어 있는 곳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寶庫)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 2024. 9. 19. 딸과 나눈 이야기 며칠 전부터 딸아이와 약속했던 일을 하였다. 함께 봄 거리를 걸으며 봄을 누리고, 카페에 가서 책을 읽는 일이었다. 개인적인 시간 할애가 쉽지 않은 터라(☺), 며칠을 벼르다가 오늘에서야 드디어 봄 내음을 같이 만끽할 수 있었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사람은 누구나 모든 일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자신의 세상을 다르게 보기 시작해야만 하지!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말하기 보다, 자신이 바라는 대로 되어 있는 앞으로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어! 자신의 '부족이나 결핍'에 관한 이야기를 계속해서 하고 있는 한, 자신의 소원과는 달리 건강 · 풍요 · 좋은 관계 · 성공 등이 자신에게 올 수 없어! 바라지 않는 것에 초점을 맞.. 2024. 9. 19. 삶은 끊임없는 나의 선택이다... 이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 속에는 '바라는 것'과 '바라는 것의 결핍' 두 가지가 시간을 초월해서 늘 존재하고 있으며, 매 순간 나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선택권이 나에게 주어져 있기에, 나는 모든 주제에 대해서 어느 쪽에 초점을 맞출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일의 주제는 '바라는 것'과 '바라는 것의 결핍' 두 가지로 귀결되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본다면, 건강 / 질병(건강의 결핍) 힘의 넘침 / 피곤함(힘의 결핍) 앎 / 의심(앎의 결핍) 명확함 / 혼란스러움(명확함의 결핍) 흥미 있음 / 지루함(흥미의 결핍) 행복 / 불행(행복의 결핍) 풍요 / 빈곤(풍요의 결핍) 그 일을 할 수 있다 / 그 일을 할 수 없다 그것을 사고 싶다 / 그것을 살 능력이 안 된.. 2024. 9. 19.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