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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대림중앙시장 '린궁즈멘관' 탐방기, 어서 오세요! 진짜 중국으로~

by tat tvam asi 202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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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 안고 대림역을 향해 가는 남편과 나...

손까지 마주잡고...

사실...

이 선글라스를 오늘 대림중앙시장에서 잃어버렸다...😧😥😢

 

 

 

'린궁즈멘관'은 단순히 음식을 파는 곳이 아니라, 중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중국 가정식을 맛보았다고나 할까...

요며칠 많은 일들로 분주했던 우리 가족에게 신선한 체험을 선사해주었다.

3주 전, 무척이나 추운 날씨에 대림중앙시장을 처음 방문하고,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엔 남편도 함께 와서 더욱 마음이 편안하고 행복했다~~~

 

 

우리 가족에겐 그동안 숨겨졌던 맛집 탐험이라고나 할까...

딸의 추천으로 오게 된 이곳에서 세 식구가 네 가지를 시켜 먹어보기로 했다.

만두가 담긴 대나무 찜통 쌓여 있는 것을 보며, 여기가 소문대로 만두 맛집인가 싶었다.

대나무 찜통에 담아 쪄내는 이유는, 샤오롱바오의 촉촉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란다.

샤오롱바오의 가장 큰 특징은 만두 안에 뜨거운 육즙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이 육즙은 돼지껍질이나 닭껍질을 푹 삶아 젤라틴 형태로 만든 후, 만두소와 함께 넣어 쪄내는 과정에서 녹아내려 국물처럼 변하는 것이라고 한다.

샤오롱바오는 뜨거운 육즙 때문에 먹는 방법이 중요한데, 일반적으로 숟가락 위에 만두를 올려 만두피를 살짝 찢어 육즙을 먼저 마신 후, 남은 만두를 먹는 것이 좋다.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식당 주변을 둘러보았다. 

 

 

 

 

달걀 삶아 놓은 것처럼 생긴 것을,  여러 곳에서 팔고 있어, 무엇인지 궁금했다.

찾아보니, '숭화단'이라고 한다.

대림중앙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독특한 비주얼의 '숭화단(松花蛋)'은 중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이다.

'피단(皮蛋)'이라고도 불리는 이 음식은 오리나 닭의 알을 특수한 방법으로 가공하여 만든 발효 음식이다.

 

숭화단의 흰자는 젤리처럼 투명하고 노른자는 녹색 또는 회색을 띤다. 이러한 색깔 변화는 알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특유의 톡 쏘는 암모니아 향과 짭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가지고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다.

 

제조 과정은, 전통적으로 석회, 소금, 재, 진흙 등을 혼합한 재료에 알을 넣어 수개월 동안 발효시켜 만든다.

 

숭화단은 중국에서는 반찬이나 간식으로 즐겨 먹으며, 죽이나 두부와 함께 먹기도 한다.

 

숭화단은 독특한 외형과 향 때문에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거부감을 줄 수 있지만, 중국에서는 영양가가 높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숭화단은 중국의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만들어지며, 지역마다 맛과 향이 조금씩 다르다.

 

 

 

입구에 넓적한 군만두가 맛있어 보였다.

 

 

 

큰 기대감을 가지고 들어갔다.

직원들이 만두빚기에 여념이 없었다. 손놀림이 무척 빠르고 일정하여 만두빚기의 달인 같았다.

입구에 반찬으로 짜샤이와 콩나물이 놓여 있었다.

 

 

 

 

 

우리 세 식구가 주문한 것이다.

돼지고기쏘룽보우  7,000원
부추새우 돼지고기 쩡죠유  9,000원
애화량피  6,000원
돼지고기마라면  7,000원

 

 

뜨끈한 돼지고기쏘룽보우가 나왔다.  

7,000원 가격에 10개나 된다.

 

 

 

어? 생각보다 만두피가 두껍네...

그리고 육즙도 없는데...

보통 '샤오롱바오' 하면, 만두 안의 뜨거운 육즙이 입안에서 터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얇은 만두피를 사용하여 속 재료와 육즙의 풍미를 최대한으로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말이다...

https://keryssowin.tistory.com/entry/%EC%9D%B4%EC%97%B0%EB%B3%B5%EC%9D%98-%EB%AA%A9%EB%9E%80-%EC%83%A4%EC%98%A4%EB%A1%B1%EB%B0%94%EC%98%A4-%ED%92%8D%EB%B6%80%ED%95%9C-%EC%9C%A1%EC%A6%99-%EC%96%87%EA%B3%A0-%EC%AB%84%EA%B9%83%ED%95%9C-%ED%94%BC-%EA%B3%A0%EA%B8%89%EC%8A%A4%EB%9F%AC%EC%9A%B4-%EB%A7%9B%EA%B9%8C%EC%A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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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마라면을 주문했는데, 색깔이 어중간한 국수가 나왔다.

그냥 밍밍한 맛...

하나도 맵지 않고, 마라 맛도 나지 않아서, 직원분께 여쭤보았다.

와서 보시더니, 돼지고기칼국수로 잘못 나왔단다.

국물이 식어서 다시 끓여줄 수 있느냐고 여쭈었더니, 안 된다고 하시며...

돼지고기칼국수에 마라를 얹으면 그게 돼지고기마라면이라고 했다.

 

 

 

한 젓가락 먹어본 그릇을 그냥 가져가서 거기에 마라만 얹어서 다시 식탁에 놓으셨다.

이미 식어서 맛이 별로였다. 기대했는데...😥

국수의 면발도 기대에 전혀 미치지 못했다.😧

너무 기대를 하고 왔나...😉

 

 

 

마지막으로 부추새우돼지고기쩡죠우가 나왔다.

비교해 보자면, 부추새우돼지고기 쩡죠유가 돼지고기쏘룽보우보다 훨씬 나은 맛이었다.

9,000원에 9개가 나왔는데,

남편이 샤오롱바오에 살짝 실망을 해서인지, 부추새우 돼지고기 쩡죠유가 나오자마자 얼른 집어다가 맛을 보았다.

이것은 자기 입맛에 맞는다며, 식탁에 놓인 생마늘을 까서 함께 먹었다. 

생마늘을 함께 먹으니, 느끼함을 잡을 수 있다고 했다.

'쩡죠우'는 찜 요리를 의미하며, 부추, 새우, 돼지고기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든 만두를 쪄서 먹는 음식이다.

부추의 향긋함, 새우의 탱글탱글함, 돼지고기의 고소함이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냈다.

찜 요리 특성상 만두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유지했다.

 

 

 

많은 양의 만두소를 꺼내와, 재빠른 손놀림으로 달인처럼 만두를 빚으셨다.

 

 

 

 

 

내가가장 맛있게 먹은 것은 애화량피(爱花凉皮)다.

6,000원의 가격에 매콤새콤함을 즐길 수 있어, 좋았다.

쌀가루로 만들어진 면발이 야채&라즈장과 어우러져 이색적인 맛을 냈다.

 

 

 

 

애화량피(爱花凉皮)

  • 애화량피는 중국 시안(西安) 지역의 전통 음식인 량피(凉皮)의 한 종류이다.
  • 량피는 밀가루나 쌀가루로 만든 넓적하고 얇은 면을 차갑게 식혀 여러 가지 채소와 양념을 넣고 비벼 먹는 음식이다.
  • 애화량피는 특히 매콤하고 새콤한 양념이 특징이며, 쫄깃한 면발과 아삭한 채소의 조화가 일품이다.
  • 주로 오이, 숙주, 고수 등이 함께 들어가며, 매콤한 양념과 함께 시원하게 즐기는 음식이다.
  • 여름철에 특히 인기가 많으며, 중국 현지에서는 길거리 음식으로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라즈장(辣椒酱)

  • 라즈장은 중국식 고추장으로, 다양한 종류와 맛이 존재한다.
  • 기본적으로 고추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매콤한 맛을 내며, 지역이나 제조 방식에 따라 다양한 향신료와 재료가 첨가된다.
  • 라즈장은 볶음 요리, 탕 요리, 면 요리 등 다양한 중국 요리에 사용되며, 한국의 고추장처럼 다양한 용도로 활용된다.
  • 한국의 고추장과는 달리, 라즈장은 기름에 볶아 만드는 경우가 많아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 마라탕, 훠궈 등의 중국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양념이며, 다양한 종류의 라즈장이 존재한다.

 

 

새로운 맛을 탐험하고 난 승리감...

'린궁즈멘관'은 분명 중국 현지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었다.

하지만 한국인의 입맛에는 다소 낯선 맛...

마치 낯선 문화 체험을 하듯,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방문해 볼 만하다.

익숙한 맛을 기대한다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다.

남편과 딸은 다소 실망파(派)...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바로 맞은 편에 량피를 포장해서 판매하는 가게가 있었다.

사진에는 가게 조명으로 인해, 면 색깔이 전체적으로 붉게 나왔으나, 실제색은 흰색이다.

중국 사람들이 즐겨 찾는 메뉴인 것 같다.

우리가 식사를 하는 동안에도, 바로 옆 테이블에서 중국인들이 애호량피와 샤오롱바오를  시켜서 먹는 모습을 보았다. 

 

 

식사를 하고는, 다시 한번 대림중앙시장을 돌아보았다.

 

 

 

지난 번에 처음 대림중앙시장에 왔을 때, 가장 궁금한 것 중의 하나가 근(筋, 힘줄 근)병(饼, 떡 병)이었다.

중국사람들이 아주 많이 사가지고 가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근병(筋饼)'은 중국어로 '진빙(jīnbǐng)'이라고 발음한다.

여기저기에서 진빙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어디서는 한 장에 10,000원, 어디서는 12,000원이었다.

유난히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이 있었다.

가격이 다른 곳보다 싸서 사람이 많은 건가?

 

 

 

 

 

진빙(筋饼)은 중국 북방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 음식 중 하나로, 얇게 밀어 구운 밀전병이다.

특히 얇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며, 다양한 재료를 싸 먹는 음식이다.

 

진빙의 특징

  • 얇고 쫄깃한 식감: 여러 겹으로 얇게 밀어 구워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 다양한 활용: 다양한 재료를 싸 먹거나 곁들여 먹을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 북방 지역의 대표 음식: 중국 북방 지역, 특히 산둥성, 톈진시 등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다.
  • 곁들여 먹는 재료:
    • 경장육사(京酱肉丝): 돼지고기를 채 썰어 달콤한 춘장에 볶은 요리
    • 각종 채소: 오이, 파, 당근 등
    • 소스: 춘장, 톈멘장 등

진빙 반죽을 얇게 펼쳐서 굽는 솜씨가 대단했다.

구워진 진빙을 잘라서 포장하는 솜씨 또한 멋져 보였다.

 

 

 

진빙은 얇은 피에 다양한 재료를 싸서 먹는다는 점에서 한국의 밀쌈과 비슷한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다.

 

 

냄새가 좋아, 한 장을 샀다. 

포장해주시는 여자분께 먹어보고 싶다고 했더니, 한 조각을 작게 썰어주면서 뜨겁다며 펼쳐서 식혀 주셨다.

먹어보니, 고소하고 맛있었다. 달지 않아 좋았다.

주식으로 먹을 수 있을 만큼 담백했다.

쫄깃쫄깃을 넘어서, 쫀쫀한 식감이었다. 그래서 이름에 '근(筋, 힘줄 근)'이 들어가 있는 거구나...

그 이름하여, 힘줄처럼 쫀쫀한 떡이다. 

그 쫀쫀하고 고소한 맛에 이끌려, 포장된 진병을 하나씩 꺼내 먹으며 길거리를 걸었다.

담백하고 고소하고 쫄깃하고...

한 장 사길 잘했네!!! 

 

 

시장에 이런 저런 것들이 즐비해 있다.

 

 

 

지난 번에 왔을 때, 러우송 미엔빠오(肉松面包)를 구입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었던 가게이다.

이번에는 중국의 대표적인 전통 과자인 월병(月餠)을 구입했다.

월병은 중국어로 '위에빙(月餠, yuèbǐng)'이라고 발음한다.

 

 

가게에서 직접 빵을 구워 판매하고 있다.

 

 

 

대림중앙시장 전체를 한참 돌며 구경하다가 롯데리아에서 잠시 휴식을 가졌다.

 

 

 

집에 돌아와 월병(月餠)부터 먹어보았다.

월병은 중국의 전통과 문화를 담고 있는 특별한 음식이며, 중추절에는 가족, 친척들과 함께 월병을 나누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다.

 

월병은 지역과 재료에 따라 다양한 종류와 맛을 가지고 있다.

  • 달콤한 앙금, 견과류, 말린 과일 등을 넣은 월병
  • 짭짤한 햄, 오리알 등을 넣은 월병
  • 최근에는 아이스크림, 초콜릿 등을 넣은 퓨전 월병도 등장했다.

월병의 둥근 모양은 보름달을 상징하며, 가족의 화합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월병 표면에는 다양한 문양이 새겨져 있는데, 이는 행운, 장수, 복 등을 상징한다.

 

 

우리가 사가지고 온 월병에는 견과류가 속에 들어있었다.

그리 달지 않고 담백하고 고소하다.

건강을 고려하여 설탕 함량을 줄인 것일까?

월병은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 일본, 베트남 등에서도 즐겨 먹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맛의 차이가 있는 것 같다.

 

 

남편과 길거리에서 들고 먹던 진빙을, 집에 와서 프라이팬에 구워 다시 먹어 보았다.

역시 내 맘에 쏘~옥 드는 담백고소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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