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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핫치즈 빅싸이순살맥스를 맘스터치에서 배달시키다...

by tat tvam asi 2024.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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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회와 구역회를 아름답게 잘 진행한 담임목사 아빠를 위해, 전도사 딸이 치킨을 배달시켜주었다.😙😘💖🥡🍗 

 

아마 환갑 넘은 엄마더러 배달 주문을 하라고 했다면 22,500원의 가격을 다 지불했을테지만😉😁,

역시 20대 젊은 친구라 이리저리 할인을 받아, 요즘 핫하다는 '핫치즈 빅싸이순살맥스'를 17,040원에 편안히 집에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많은 성도님들에게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를 '가족 수'만큼 선물해 드린 적은 많았지만, 맘스터치 메뉴에 무엇이 있는지는 사실 잘 몰랐다...

 

그런 엄마·아빠에게, 요즘 인기 메뉴라며 딸이 주문해준 치킨...

치킨의 바삭함과 맛은 그대로 두고, 느끼함만 잡았다나...😉

 

배달 음식을 즐기지 않기에, 쿠팡이츠를 거의 사용해보지 못한 아빠&엄마에게,

오늘 배달된  '핫치즈 빅싸이순살맥스'는 신세계였다... 🥰

와아아~~~ 참으로 기분 좋은 바삭함이다!!! 양념이 겉에 묻었는데, 어떻게 이런 바삭함이 가능하지?!?!?! 양념의 매콤함과 치즈의 고소함까지 더하여, 치킨의 극강을 자랑하는 듯~~~

 

메뉴를 보고 배달된 치킨을 먹어보고서야, 맘스터치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되었다.🍗🍕🍔🍟🥡

 

아~~~ 핸드폰 앱에서 지불한 돈은 17,040원이라도, 계산서에는 원래 가격과 배달료가 그대로 찍히는구나...😁

 

 

어머! 감자튀김까지 들어 있네... 서비스인가 보다!!!

 

세 식구가 치킨 한 마리를 다 먹지 못한다. 그레나다 선교사 아들이 함께 있을 때는 한 마리하고도 반 마리는 더 가져야했는데 말이다... 극강의 맛을 자랑하는 바삭하고 매콤하고 고소한 치킨을 두 조각씩 먹었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고 부드럽다... 그야말로 '겉바속촉'이네~~~

 

 

와우회원으로 쿠팡을 이용한 지는 얼마 되지 않는다. 교회 물품을 빠르게 구입해야 할 때가 많아 개인으로 와우회원 쿠팡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 편리함에 길들여지는 것 같다...  

 

더군다나 와우회원이면 배달비가 무료라, 쉽게 배달 음식을 접할 수도 있다니... 

 

환갑 넘은 엄마는,  20대 딸의 젊고 발랄하고 신선한 선택과 결정에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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