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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10월의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by tat tvam asi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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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든 것을 다 아시고 모든 것을 능히 하시는 하나님아버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왔사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소중한 시간들을 지내는 동안, 사랑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에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랑의 아버지하나님!

 

‘오늘’이라는 한 날을 살아갈 때에, 우리 성도들 모두 감사가 넘쳐나게 하시고 그 아름다운 힘으로 우리 자신과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들을,

예수 안에 뿌리 내리게 하시고,

그 안에서 세움을 받아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치게 하셨나이다!

 

정말 감사한 일이 많은데도 감사하지 못한 채, 현재 가지고 있는 것, 받은 은혜를 당연한 것처럼 여기며 살았던 모습을 이 시간 주님께 아뢰옵니다.

 

주님!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날마다, 감사의 제목을 찾아 가며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나날 되게 하옵소서.

 

구원의 은혜를 늘 감사하며 일상 속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살게 하시고,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늘 만족하며 살게 하옵소서.

 

헛되고 무의미한 일 때문에 가장 소중한 것을 놓치지 않게 하시고, 주님과 친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가운데, 기쁨과 감사가 살아있는 우리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말씀묵상과 기도생활을 하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모든 복과 즐거움을 누리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우리에게 약속하신 주님 앞에 나아가, 늘 응답 받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최길호목사를 통해 전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받겠나이다.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큰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무궁한 사랑으로 우리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인자함으로 우리들을 인도하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하나님!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우리를 영원히 사랑하시고 영화롭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나님은 온 천지에 충만하신 분이시기에, 하나님은 어디에나 계시기에,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기에, 우리는 우리가 있는 곳 어디에서나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땅끝까지 감찰하시며 온 천하를 두루 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모든 형편과 상황을 다 아신다고 우리들에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모든 인생을 보시고 그 거하신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을 하감하시며 마음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모든 행사를 감찰하신다고 하셨나이다.

 

그러기에 주님께 아뢰옵니다. 하나님아버지시여!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깊은 데서 주께 부르짖으며 간구하오니, 성도들 하나하나의 소리를 들으시며 성도들의 간구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옵소서! 우리 성도들, 건강하고 아름답고 평안하고 멋있고 행복한 삶, 자기 자신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잠언 5장 21절,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모든 길을 평탄케 하시느니라” 약속하신 것처럼,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삶의 모든 길을 평탄케 하여 주옵소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으신 분임을 알기에, 지금은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더라도 지금은 알 수 없고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더라도,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모든 일이 열리고 깨달아지고 풀릴 것을 확신하나이다.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되 전능하신 하나님은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사람들에 의해 역사 속에 엄청난 기적이 일어났던 것처럼,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다고 믿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통하여 우리들의 인생이 더욱 아름답게 변하고 성도들 하나하나의 삶이 더욱 온전하여지며 성도들의 가정이 더욱 화목하여지고 사당중앙교회가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시원케 해드리며 우리나라가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더욱 풍요로워져서 세상을 바르게 리드해 나갈 수 있게 하옵소서!

 

다 안 된다고 해도,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여 듣는 몇 사람이 하나님을 의지해서, “된다!“고 선포하며 선한 일을 시도할 때, 욥이 모든 관문을 통과한 후에 여호와께 대답하였던 것처럼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나이다“의 탄성이 우리 성도들의 입에서도 고백되어지게 하옵소서!

 

영원하신 하나님여호와여! 땅끝까지 창조하신 여호와여!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신 아버지시여! 아버지를 신뢰하며 한 걸음 한 걸음 전지하며 나아가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동행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최찬영전도사를 통해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3.

 

만왕의 왕이시며 만유의 주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 모든 곳에 편만하게 계시며 우리를 홀로 두지 않으시고 우리의 모든 삶 가운데 함께하여 주셔서, 참 감사하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셔서, 저희들은 참으로 기쁘고 든든하옵니다!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을 받은 줄로 믿을 때, 우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아버지께서 약속해 주셔서, 저희들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사옵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있는 모습 그대로 나아왔습니다.

 

우리 성도들을 감싸 안고 받아들여 주시는 아버지가 계셔서, 저희 모두 안도감과 충만감을 느끼며, 성도들 간에도 관대하고 온화하며 이해하고 이해 받는 느낌을 갖게 되옵니다.

 

사랑의 근원이신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 안에 계시기에, 하나님의 마음으로 우리 자신과 이웃을 바라보며, 서로 같이 하나님나라를 이 땅에 실현하옵니다.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마음에 소원을 두시고 행하시는 아버지께서, 우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아름다운 소명을 주셨지요?

 

무엇인가를 행동으로 옮겨야 하는 소명을 받은 성도들도 있을 터이고, 믿음의 모험을 해야 하는 소명을 받은 성도들도 있을 것이며, 무엇이 되고자 하는 소명 혹은 영혼을 위한 소명을 받은 성도들도 있을 것이옵니다.

 

저희들 마음속에 믿음을 허락하셔서 참 가치 있는 일에 일생을 드리게 하옵소서.

 

천국시민된 저희 성도들, 교회와 이웃을 잘 섬기며 열심히 봉사하는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특히 교회학교를 진리위에 든든히 서게 하셔서 교회학교를 통해서 훈련받는 주의 자녀들이 올바른 주의 일꾼이 되게 하시며, 이 세상을 변화시킬 훌륭한 인재들이 될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그들로 인해 우리 민족의 장래와 교회의 장래에 희망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이제 김주영목사님이 전하시는 말씀을 듣는 중에, 참 평안을 얻게 하시고 영육간에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게 하시며, 연약한 자들이 새 힘을 얻게 하시고 상처받은 영혼들이 치유되는 은혜가 있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4.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신 하나님 아버지!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 제자로서의 소명을 허락하시고,

소명의 터전인 가정과 일터, 삶의 모든 지경으로 파송하시어, 예수 향기 날리는 빛 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니, 참 감사하옵니다.

 

우리 성도들,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아가면서,

다니엘처럼,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의 뚜렷한 정체성과 신앙적 세계관을 가지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살아가기 원하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씨앗과 하느님의 모상과 신적 창조력을 부여 받았기에,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아름다운 형상을 발현하기 원하옵니다.

 

그러기 위하여 먼저, 우리에게 귀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확신하며, 예수로 인한 존재의 기쁨과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평화를 갖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와 하나 되어주셨기에,

주님이 우리 이름과 우리의 모습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에,

인생의 어떠한 관문 앞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씩씩하게 앞을 향해 나아가게 하옵소서!

 

지금 우리 시대에, 우리 가정에, 우리 교회에, 우리 사회에, 우리나라에, 지구촌 전체에, 가장 필요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하나님 마음에 합한 그 한 사람'이, 바로 우리 자신으로부터 시작되게 하옵소서!

 

강철 같은 기도와 순수한 믿음, 자기 초월의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기대를 회복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모두, 성령 안에서 변화와 성숙의 과정을 거쳐, ‘그리스도의 완전’에 이르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서 미리 맛보게 하시니 감사하옵니다.

 

예배자들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지까지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최서현전도사를 통하여 하나님 사랑의 음성을 듣습니다. 듣는 자나 전하는 자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깊이 침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사랑과 열정으로 온 천하와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아버지!

 

주님의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시어, 자녀들은 예언하고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며 늙은이들은 꿈을 꾸게 하시는 참 좋으신 우리 아버지!

 

우리를 향하여 평안의 생각을 가지시고, 우리 성도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여 주셔서, 참 감사하옵니다.

 

먼저 우리 아바 아버지께 간곡히 아뢰옵니다. 육체적인 질환으로 아픔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햇빛보다 칠 배나 강한 치유의 광선을 펼쳐주옵소서!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말씀하셨사오니, 기도하는 지금 이 시간 아픔과 고통이 떠나가게 하옵소서! 주님 힘으로 힘차게 일어서게 하옵소서!

 

그리고 우리 성도들, 자신들의 생각과 소원을 주님 앞에 아뢸 때에 주님 역사하시어 그 소원 이루어주옵소서!

 

사당중앙교회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품은 마음의 소원이 이루어질 때에,

우리 영혼이 주님과 친밀감이 깊어지고,

약했던 믿음이 강해지며 감정적 상처와 몸의 증상이 치유되어,

하나님의 뜻이 이곳에서 실현되게 하옵소서!

 

또한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들, 나이를 핑계로 미루어 왔던 것,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다고 포기했던 것, 배우고 싶었던 것, 봉사하고 싶었던 것, 펼치고 싶었던 것, 섬기고 싶었던 것 등을 지금 바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그동안 자신의 삶 가운데서 펼치지 못하게 했던 어둠의 그림자가 무엇인지 발견하고 변형하여,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통해 창조주 하나님이 부여하신 생명력, 생명의 힘이 박동하게 하옵소서!

 

항상 기뻐하고 순간순간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의 영안을 열어주시어, 바로 ‘지금-여기’ 우리 존재 중심에 자리하고 있는 하나님의 빛과 하나 되게 하옵소서!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말씀을 신뢰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온 모든 성도들에게 주님의 큰 복락을 허락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최찬영전도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아버지! 주님의 크신 사랑 안에서 주님을 깊이 사모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주의 성도들이 자신의 삶에 주어진 믿음의 경주를 잘 감당할 수 있게 성령께서 친히 도우심을 신뢰하며 전진하게 하시니, 깊이 감사드리옵니다!

 

이사야 43장1~3절에서,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약속하여 주셨음을 기억하옵니다.

 

놀라우신 경륜으로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아버지!

 

하나님께 통치권을 부여 받은 우리 성도들, 하나님을 위해 통치하도록 정해진 왕의 자녀로서, 세상의 어긋난 부분을 사랑으로 바로잡게 하시고, 물살을 거슬러 올라가야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거기에 필요한 모든 힘과 지혜와 능력과 권세와 지침을 주실 것을 믿사옵니다.

 

하나님이 우리 모든 성도들의 삶에 부여하신 소명의 풍성함과 중대함을 알게 하사, 하나님이 우리 안에 주신 능력을 깨닫고 주님 주신 강건으로 진리 안에 굳게 서서, 일터와 가정과 삶의 지경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녀 되게 하옵소서!

 

일상생활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들에 감사하고, 겸허하게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며 따르고 이웃에게 선한 일을 행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해와 같이 빛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어둠의 세력이 두려워하는 것은, 예수를 굳게 믿는 성도들이 자기 안에 예수의 능력을 발견하고, 그 능력으로 예수님처럼 담대하고 창의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인 줄 아옵니다.

 

하나님아버지! 성도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임을 깊이 깨닫고, 하늘의 권위와 능력을 나타내서 주변과 세상을 아름답게 변화시키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이 언제나 성도들 안에 임재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 자신과 가족들의 치유와 회복은 물론이고, 세상에 치유를 불러일으키게 하시고 세상에 만연해 있는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며, 곤고와 궁핍과 전쟁과 기후의 난관을 해결하고 극복해내는 하나님의 온전한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길호목사에게 기쁨의 복된 소식을 깨닫게 하사, 듣는 자 모두가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온전하게 전달 받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7.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아버지!

삶의 촛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를...

오늘을 살아갈 때에 감사가 넘쳐나게 하시고 그 아름다운 힘으로 우리 자신과 주변의 모든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옵소서!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에게 감사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하나님아버지께서,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을,

예수 안에 뿌리 내리게 하시고,

그 안에서 세움을 받아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이 넘치게 하셨사옵니다!

내 평생 감사이신 하나님아버지!

정말 감사한 일이 많은데도 감사하지 못하고 현재 가지고 있는 것, 받은 은혜를 당연한 것처럼 여기며 살았던 모습을 주님께 아뢰옵니다.

오늘도 감사의 제목을 찾아 가며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복된 날이 되게 하소서.

구원의 은혜를 늘 감사하며 일상 속 작은 것에도 감사하며 살게 하시고,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도 비교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 늘 만족하며 살게 하소서.

제게 없는 것을 찾아 불평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허락하신 것에 만족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것에도 감사할 줄 알고 서로 아끼고 배려할 줄 아는 제가 되게 하소서.

세상의 잣대로 헛되고 무의미한 일 때문에 가장 소중한 것을 잃지 않게 하시고, 말씀 안에서 예배와 기도와 찬양이 살아있는 가정,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가정이 되게 하소서.

말씀묵상과 기도생활에 게으르지 않도록 붙잡아주시고 매일매일 작은 일상에도 감사하며 행복한 삶과 건강한 신앙생활을 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 아버지, 성령의 압도적인 은혜를 경험하길 원하오니 성령을 물붓듯 부어주셔서 메마른 영혼들의 심령을 소생시켜 주옵소서.

우리들의 죄를 성령의 불로 태우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성령의 권능을 받아 사랑을 전파하는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게 하소서.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로부터 인치심을 받은 성령의 전임을 깨닫고 거룩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성령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며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저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고 말씀하셨으니 매순간 새 힘을 부어주시고 독수리처럼 비상하는 소생의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 무력 충돌로 인해 양측의 사망자와 부상자가 엄청나게 늘었으며, 국제 사회는 이 사태에 대하여 여러 가지 분분한 의견을 내고 있기도 하고, 신속히 평화 협정을 체결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나, 중동전쟁으로 확전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유대인들과 무슬림들의 갈등과 국제적인 정치의 이권 개입으로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을 봅니다.

이 세상에서 종교는 왜 이렇게 복잡하고 혼란스럽고 대립하는 세력이 되었는지요... 한편으로는 사랑 생명을 그토록 가르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엄청난 죽음과 파멸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럴 수 있는지요...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존재의 근원이신 분, 사랑 그 자체이신 분의 완전한 사랑이 지구촌 위에 충만하게 임하는 것임을 아옵니다.

 

주여, 미워하고 증오하는 그 마음이 너무나 괴롭지만, 벗어나는 방법을 몰라 서로를 공격할 수밖에 없는 저들, 하지만 공격을 더할수록 더욱 괴로워지는 현실에 갇혀 고통 속에 몸부림치는 그 백성을 보시며 통곡하시는 하나님의 눈물이 모두에게 부어져, 하나님의 마음으로 저들을 위해 부르짖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백성을 고통 속에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말씀의 성취를 이루어 가시는 주님의 역사를 함께 전진시켜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예레미야 29 :12~13에서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지구촌 처처에 지진으로 고통하고 기후 변화로 인하여 커다란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하여서도 크나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시간 간구하오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정가정들을, 나라들과 민족들을, 지구촌 전체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강퍅했던 마음으로 판단했고 마음과 귀와 눈을 닫았었다면, 굳어진 우리들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바로 지금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고 바로 이 시간 주님의 방법으로 우리 성도들 모두의 삶에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주시옵소서.

온유하고 부드러운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에 눈뜨게 하시고, 그 사랑 안에서 살아갈 이유와 힘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이사야 32장15절,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지금 우리의 삶에서 제일 절실한 것이 생명력 넘치는 삶을 살기 위해 성령 충만보다 더 중요한 것이 없음을 깨닫나이다.

기도하는 지금 이 시간, 성령의 은사와 성령의 능력, 성령 충만함,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허락하옵소서!

지금 이 순간부터 성령으로 인하여 활력 있는 삶을 살게 하시고 성령의 힘에 이끌려 우리의 삶에 참 평안과 기쁨과 감사가 있게 하옵소서!

이제 말씀을 전하는 하원정전도사를 통해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9.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아버지!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하나님을 신뢰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를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 두시고, 친히 우리의 도움이 되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주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주님 존전에 나왔습니다.

절대주권의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 말씀을 온맘다해 청종하며 살아가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자신의 삶의 현장에서 요단강과 홍해를 가르고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시는 하나님을 목도(目睹)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힘들고 지난했던 과거의 삶에 집착하지 않고, 이제 자신과 이웃 모두를 용서하며 훌훌 털어버리고 모든 무거움과 어두움을 떠나보내기를 원하옵니다! 지나왔던 모든 길들을 온전히 주님 십자가 앞에 내려놓을 때, 주님께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맞는 옳은 방식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것을 믿사옵니다.

 

주님이 존귀히 여기시는 우리 성도들, 지금 이 시간 왼손을 들어 주님이 손수 빚으신 각자의 심장 위에 두고, 우리들의 몸이 새로운 마음에 다다르게 해주시기를 원하며 기도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구할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아뢰는 성도들의 삶 속에,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실 줄 믿고 간구하옵니다. 우리 모두의 힘들었던 과거가 미래로 연장 되지 않게 하옵소서. 과거의 어려움들이 지혜가 되게 하시어, 그동안 삶에서 겪은 역경이 우리 성도들을 더 빛나고 아름답게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모든 역경의 숨겨진 의미를 볼 수 있게 해주옵소서. 그리하여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과 깊이 연결되어 있는 성도들이 자신의 아름다운 삶의 목적과 이유를 찾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감사가 넘쳐나게 하시어, 기대할 수 없는 것을 기대할 수 있는 마음이 되도록 어루만지시고, 이제 신비한 일들이 성도들 하나하나의 방문을 두드리는 역사도 있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하여, 모두가 부족하고 가난하다고 느낄 때 베푸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모두가 화를 내고 서로를 비난할 때 사랑을 주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모두가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용기와 평화를 보여주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모두가 적대적이고 공격적일 때 자애를 베푸는 자 되게 하옵소서! 세상사람 모두가 맨 꼭대기에 오르려고 끝없이 질주하고 경쟁하고 공격적으로 대할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다른 가능성에 자신을 맡길 줄 알게 하옵소서! 역경에 처했을 때 의연한 미소를 짓는 자 되게 하옵소서! 병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을 때에도 자신의 온전함을 잃지 않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사랑의 음성을 대언하는 최서현전도사에게 성령을 부으사, 듣는 자나 전하는 자나 은혜의 강물 속에 잠기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0.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아버지!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맡겨진 삶을 충실히 이행하다가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예수의 영, 하나님의 영, 만유를 포괄하시는 영이신 성령님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시고 용기 있게 하고, 아름답고 선하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고 모든 것을 잘 인내하며 이기게 해주실 것을 믿고 나왔습니다.

 

이 시간 예배하며 말씀을 들을 때에, 천지간을 가득 채우고 계신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다는 연결점을 예수 안에서 발견하고, 그리스도와 완전한 연합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우리들을 묶어주는 주님의 말씀 안에서 예수와 깊고 내밀한 교제를 하며, 그러한 교제에서 응답 받는 기도를 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옵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할 때, 하나님을 향해 열린 우리 영혼의 간구를 들어주옵소서! 내면 깊은 곳에서 아버지께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나님의 완전하심,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부요하심을 깨닫게 하사, 우리 성도들이 구한 대로 이미 이루어졌음을 믿고 이루어진 일에 대해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고 계시기에 우리 영혼 깊은 곳에서 은밀하게 아뢴 모든 것이 영혼 중심의 바람을 보시는 아버지께서 다 이루어주실 줄 믿나이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물론이고, 우리가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것까지 아낌없이 부어주옵소서. 주님은 오늘도 우리 성도들에게, “내가 하늘 문을 열어 쌓을 곳이 없도록 너희에게 복을 쏟아 붓나 붓지 않나 나를 시험해보아라”이렇게 말씀하고 계시옵니다.

 

우리 성도들. 예수 안에서 아버지와 우리가 하나임을 깨달아서, 우리 영혼의 토양 속에 씨앗으로 심겨진 우리의 소원이 생기를 부여하는 아버지의 생명에 의해 싹이 터서 현실로 활짝 피어나게 하옵소서!

 

성령의 역사로 모든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우리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사 30:18 / 그러나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대저 여호와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이제 최길호목사를 통하여 하나님 사랑의 음성을 듣습니다.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1.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주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을 읊조리며 주님의 손이 행하는 일을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주를 사모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왔나이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나이다. 나라와 지구촌 곳곳의 소식을 접하면서, 요즈음 들어 부쩍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기후로 인한 재난으로 인해, 전쟁으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인해, 그리고 여러 가지 정신적인 문제와 영혼의 아픔으로 인해, 육체적 질병으로 인해 삶속에 기쁨과 평안이 깃들지 못하고 고생하고 있음을 보나이다.

 

긍휼과 자비의 아버지시여!

 

로마서 8장 26절에서,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신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셔서, 마음에 안위와 감사를 가득 실코 주님 앞에 섰나이다.

 

우리들의 마음을 꿰뚫어 보시는 하나님께서, 성령의 생각이 어떠한지를 아시고 성령께서 친히,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들을 대신하여 간구하심에 그저 감읍하나이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룬다고 약속하셨기에,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룰 줄 믿나이다.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골방에 들어가 은밀하게 주께 기도할 때에,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의 시편 말씀과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의 다니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정하신 사람들을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이시니이다!

 

주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언제든, 어디서든, 무엇을 하든, 누구와 함께 하든, 아버지의 장막 안에서 아버지의 날개 그늘 아래에서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자신들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뢸 때,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실 것을 확신하나이다.

 

“하나님이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3편의 말씀을 신뢰하나이다.

 

이 시간 최서현전도사를 통해 하나님 사랑의 마음 들려주소서!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하나님 은혜의 강물 속에 침잠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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