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크고 놀라운 은혜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아버지하나님께서 뿌려주신 은혜의 씨앗을 싹틔우기 소망하며,
사당중앙교회 온 성도들의 마음 밭을 성령의 능력으로 기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려주시길 원하시는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 성도들의 마음을 만져주시면,
우리 성도들의 마음이 좋은 땅과 같이 되어,
부어주시는 은혜로운 말씀이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의 결실을 맺게 될 줄 확신하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하셨사오니,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모든 성도들의 영안이 열리게 하사,
눈앞에 보이는 환경과 한계를 바라보며 걱정하고 염려하던 것에서 벗어나,
한계를 뛰어 넘고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삶속에서 체험하게 하옵소서!
인생 최대의 위기 속에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혼자가 아님을 알게 하옵소서!
그들을 인도하시고 기도해주시는 아버지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아버지는 결코 우리를 고아처럼 홀로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영원히 동행하시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분임을 깊이 깨닫는 기회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사야 58장 말씀에서 약속해 주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성도들을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성도들의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고 성도들의 뼈를 견고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물 댄 동산 같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게 하옵소서!
역대상 29장 말씀처럼,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여서,
온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임을 저희 성도들이 아옵나이다. 주권도 주께 속하였고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도 아나이다.
하오니 주여!
주께로 말미암은 부와 귀를 성도들에게 부어주사,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을 성도들이 날마다 누리게 하옵소서!
아울러 주는 만물의 주재가 되사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주의 손으로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을 크게 하시고 강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전파하는 하원정전도사에게 대언의 영을 부으사,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영혼의 목마름이 해갈되고 육체의 어려움이 떠나가는 기적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아버지!
이제 점점 쌀쌀해져가는 날씨에 옷깃을 여미며 주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이 땅의 날 계수함을 가르치시고 지혜로운 마음을 얻게 하여 주신다는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든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부어주시는 지혜로 영적인 자유함과 하늘을 날아오르는 비상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몸의 불편함을 이겨내고 있는 성도들, 경제적인 어려움을 주님께 아뢰는 성도들, 여러 관계 속에서 많은 책임을 감당하고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우리들의 높은 성장을 위해, 아버지하나님은 기회를 주실 때 고난이라는 검은 보자기에 담아 주시기도 하고 은혜를 주실 때 기회 속에, 문제 속에, 때로는 실패와 위기 속에 담아 놓으실 때도 있음을 아옵니다.
하나님아버지! 잠언 16장 3절,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말씀처럼,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모든 가능성과 꿈, 기회의 주인이신 아버지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옵니다!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새로운 가능성과 문을 사당중앙교회 온 성도들에게 열어주시고 우리 성도들이 힘차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시편 90편 2절의 말씀처럼 산이 생기기 전,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전 곧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기에, 이 땅에 나그네와 같은 짧은 인생을 사는 우리 성도들 삶의 주권을 주님께 의탁하옵니다.
모든 꿈의 주인이요 기회의 주인이요 축복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을 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나와 함께 하실 주님을 생각하며, 포기하지 않고 주님을 향한 푯대를 향해 오늘도 달려나가게 하소서.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의 사랑을 설파하는 최길호목사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말씀을 듣는 자나 전하는 자나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3.
항상 사랑으로, 생명으로, 진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은혜에 감사하오며,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지으신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하나님나라가 너의 안에 있다고 하신 아버지의 말씀을 신뢰하며,
이 땅의 장막에 거하는 동안 어떤 고난과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주님 안에서 기뻐하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과의 친밀한 ‘관계’ 속에서 하루하루가 인생 최고의 날이 되게 하시고, 매일 매일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고후 4:16 /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말씀처럼,
우리의 진짜 모습은 겉사람이 아니라 속사람임을 알아,
나의 참자아인 속사람이 매일 새로워지고 강건해지며,
갈렙처럼 나이가 들수록 새로워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즐거워할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을 사랑하며 주의 사명을 감당하기 원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기도만이 하나님의 일을 힘있게 밀고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임을 알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성령의 강한 역사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은혜의 아버지 하나님! 벌써 11월이 되었습니다. 시간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알고 시간을 잘 관리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만 아니라 인생의 목표를 정하고 규모 있게 살아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어진 소중한 하루 하루를 사랑으로 충실하게 지내며,
오늘도 주님이 보시기에 좋은 날 행복한 날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주님이 허락하신 생애동안 과거에 얽매여 후회로 시간을 낭비하기 보다는 주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며 후퇴하지 않고, 푯대를 향하여 앞만 바라보면서 정진하고, 후회 없는 삶을 살게 하소서.
11월을 맞이하며 다가오는 겨울을 어려움 가운데 지내게 될 이웃, 외로움으로 우울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베풀며 사랑과 섬김을 통해 기쁨과 위로를 주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랑을 전하는 최서현전도사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말씀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4.
창조주 하나님아버지!
하나님께 지음 받은 저희들,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늘 아버지의 사랑과 은혜를 받는 자녀들이 주님 앞에 섰사오니,
주님을 깊이 신뢰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권능의 성령님께서 능력 주사, 모든 일에 담대하게 하옵소서!
주 안에서 그 힘의 능력으로 성도들을 강건케 하실 줄 믿나이다!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혀주옵소서!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하시고,
통치자들과 권세자들과 이 어두운 세계의 지배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을 상대로 하는 것임을 깨닫게 하시어,
하나님이 주시는 무기로 완전무장하게 하옵소서!
진리의 허리띠로 허리를 동이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버티어 서게 하옵소서!
발에는 평화의 복음을 전할 차비를 하게 하옵소서!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게 하옵소서!
모든 기도와 간구를 하되 언제나 성령 안에서 기도하여 삶의 온갖 두려움을 떨쳐내고 늘 승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아버지의 창조 질서를 위해 우리를 주님과 함께 일하도록 초청해주신 것을 알아,
두려움을 내어 던지고 우리 안에 허락하신 치유의 능력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신뢰하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하나님아버지를 깊이 신뢰하게 하옵소서!
우리를 힘들게 한 사람들이 있었다면 용서하게 하시고, 이웃을 함부로 판결하지 말고 내 몸처럼 사랑하게 하옵소서!
이태원 참사로 영면한 젊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모든 희생자를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시길 소망하옵니다. 참으로 마음이 아프고 저립니다. 전 국민이 크나큰 슬픔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사옵니다. 오열하는 유가족들을 특별히 위로하여 주옵소서. 귀한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위로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예수님이 그러셨듯이, 사랑 없음에 굴하지 않고 사랑하게 하시고, 희망 없음에 꺾이지 않고 계속 희망하게 하시며, 모든 불신을 거슬러 신뢰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찬영전도사를 통해 하나님 음성을 들려주실 때에 성령께서 강하게 임재하사 듣는 자나 전하는 자나 큰 은혜 받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아버지!
아버지하나님의 품 안에서 안식을 누리며 충만함을 얻기 소원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알아차리고 있든 못 알아차리고 있든,
오늘을 살아가는 절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지금 갈급하게 필요한 것은, 바로 치유와 회복인 것 같사옵니다.
우리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이 우리 안에 함께하신다는 깨달음 안에서 성령으로 충만하여져서,
하나님의 치유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의 권능의 손길로 육체의 연약함과 질병을 고쳐 주옵시고,
그러한 치유가 영혼의 계시로까지 이어져 진정한 회복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의 육체적이고,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어려움과 문제들에 주님께서 개입하시어,
진정한 치유&영원한 치유를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체험하게 하옵소서!
아버지하나님!
사실 우리 성도들은 치유 자체를 추구하고 있는 것이라기보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찾고 있는 것이옵니다.
하나님 안에 그 모든 것이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옵니다.
어쩌면, 우리가 아픈 이유가, 우리를 지으신 사랑의 하나님을 만나기를 원하고 그 하나님을 우리 안에서 간절히 찾고 있기 때문일지 모르옵니다.
우리들의 삶이 언제 어떻게 바뀌게 될지, 우리들의 영혼을 열어주시기 위해 하나님이 어떤 사람을 만나게 하실지, 어떤 관문을 통과하게 하실지, 성경의 어느 구절을 통해 강하게 역사하실지, 마음에 와 닿는 어떤 책, 혹은 미디어를 만나게 하실지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하나님아버지 제발 제발 제발 저에게 말씀해 주세요! 제게 뭔가 말씀해 주세요!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것을 제가 알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할 때 만나주시고 주님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인간 존재의 평화와 조화는 하나님을 발견할 때만이 성취된다는 것을 새록새록 깨닫게 되옵니다.
우리 성도들 모두, 자신보다 더 위대하고 전지전능한 하나님과 내적친교를 나누어,
내면의 불안과 죄책감과 두려움과 좌절된 꿈들을 치유 받고, 참된 안식을 누리며, 자기 자신과 평화롭게 지내게 하옵소서!
아울러 재정적인 결핍도 주님께서 모두 채워주옵소서!
하늘의 아름다운 보물 창고를 여시어, 이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여 주옵소서!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어야 살 수 있듯이, 하나님과 붙어 있게 하시어,
건강하고 풍요롭고 삶의 지경 속에서 불만과 불행, 두려움과 불안을 온전히 떠나보내고 기쁨과 평안 속에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찬영전도사를 통해 말씀하실 때 은혜의 강물이 흐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아버지!
우리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언제나 함께하시며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를 드리는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의 모든 슬픔과 고통과 두려움과 상실을 완치하여 주시어,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빛을 세상에 발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하나님’은 누구신지, ‘나 자신’은 누구인지, ‘삶’은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지, ‘이생’과 ‘천국’은 어떻게 잇대어 있는지... 끊임없이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이 주시는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기를 원하옵니다.
우리 성도들이 어디를 가더라도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동행하여 주시어,
이 땅에서부터 마음의 참 평화를 누리며 하늘나라를 경험케 하옵소서!
주님은 나의 힘이요 나의 구원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이심을 고백하는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비전을 선물로 허락하시어 소망 중에 늘 활력을 가지고 힘차게 살게 하옵소서!
모든 생명을 살리시는 생명의 빛이신 하나님아버지!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성도들 중에 영혼육의 치유와 회복을 기도하는 자 있사옵니다.
경제적 치유를 바라는 성도들도 있사옵니다.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마다 하나님의 빛 가운데 치유 받고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을 풍성하게 누리며 전능하신 아버지께 온맘다해 감사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따르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옷 입히사,
어떤 것도 염려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에 나가 주의 복음을 전하며 치유하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많은 이들이 삶속에서 원망과 불평으로 힘들어할 때,
우리 성도들 하나님 안에서 기적을 먼저 체험한 뒤,
이웃에게도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기적을 볼 때까지 멈추지 말고 아뢰라고 다독이는 자리에 서게 하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예배하며 기도할 때 우리의 모든 아픔과 문제들이 이미 해결되었음을 선포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겠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하신 주님의 약속을 의지하며 나아가오니, 믿음대로 이루어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는 최길호목사에게 기름 부으시고 은혜의 강물 흐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7.
우리와 함께하시기 위해 임마누엘 예수로 오신 참 좋으신 우리의 하나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감격스러움에,
벅찬 가슴 안고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 안에서 세미하게 말씀하고 계시기에,
외부로 향하던 분주함을 내려놓고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 온 마음을 모두어 전심으로 나아왔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우리들에게 예수 안의 참 생명을 주셔서 감사하옵니다.
하나님이 예수와 함께하시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에,
우리가 믿음으로 간구하는 모든 것을 다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절대적인 사랑으로 극진히 우리들을 사랑하여 주시며 주님 품에 성도들을 안으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며 믿음의 눈으로 우리들의 삶을 바라볼 때,
우리 삶의 모든 문제들의 답을 찾게 되고 성도들의 마음 안에 참 평화와 조화로움이 가득할 줄 믿습니다.
병 고침을 구하는 성도들이 깨끗이 씻음 받는 역사도 속속히 삶 속에 나타날 줄 믿습니다.
우리 성도들, 대강절을 맞이하여 주님의 사랑을 묵상할 때에,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의 목적대로 자신 안에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나타낼 수 있도록 권능의 성령님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 모든 성도들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능력의 씨앗이 성도들의 마음 밭에 굳건히 심겨져서, 성도들 모두 자기 자신 속에 하나님의 능력이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그 힘을 발휘할 수 있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성탄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우리들은 하나님의 사랑이자 더할 수 없는 자녀임을 깨닫고, 감읍하며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하여서, 절망 중에 있는 자들은 희망을 연습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나아가, 수고하고 무거운 자신의 절망스런 문제와 힘든 마음을 하나님께 넘겨드리고 이미 하나님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신 것처럼 기쁨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고통의 한가운데서 축복을 발견하게 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확신하며 영원한 낙관주의자가 되는 연습을 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기다림을 설교하는 최서현전도사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전하는 자나 듣는 자니 하나님 사랑의 음성을 듣고 기쁨 가운데 삶의 자리로 돌아가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극진한 사랑으로 돌보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아버지!
이 땅에 계시는 동안 하나님 말씀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신 예수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님 앞에 선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을 따스한 주님 품에 안으시고 영원한 생명이 우리 안에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동행하여 주셨듯, 이제도 우리 성도들을 눈동자처럼 돌보아주시니 무한 감사하옵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들을 이 땅에 오게 하신 것은 하나님이 사랑이심을 깊이 깨달아 느끼고,
사랑의 주님이 바로 우리 안에 계시기에, 우리 자신도 하나님을 사랑하며 우리의 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게 하신 것이지요~~~!!!
그러기에 우리 성도들은, 일상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고 베풀며,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아가려 하옵니다.
우리 성도들, 때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도 있고, 아픔 속에 있을 때도 있으며, 선택의 갈림길에서 고민할 때도 있지만, 주님께서 주신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시는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입니다.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과 무시로 드리는 기도로 삶 속에서 주님께 집중하는 우리 성도들의 마음의 생각과 뜻을 지켜주옵소서!
주님을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주님을 섬기는 모든 성도들의 길을 평탄케 하시고 그 삶을 형통케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자신 안에 새겨놓아진 사랑, 배려, 감사, 헌신, 기쁨, 축복, 자비로움 같은 선함을 불러낼 때, 하늘 문을 여시사 더 이상 받을 여지가 없을 만큼 엄청난 복을 쏟아부어주옵소서!
우리들 마음 안에 최고의 사랑, 최고의 지혜, 최고의 능력뿐만 아니라 최고의 풍요까지도 심어놓으신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에 힘입어, 과감한 결심을 하고 나아가겠나이다.
승리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길호목사를 통하여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의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9.
언제나 우리 편이 되어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아버지께 예배하는 이 시간, 사당중앙교회 온 성도들을 옳은 길로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시는 사랑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옵소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온 우주에 편만하게 계시는 주님께 길을 물을 때에, 거룩한 순간순간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모든 삶이 하나님아버지의 인도하심 아래 있기에, 어떤 환경에 있든, 어떤 상황에 있든, 어떤 고난 중에 있든 하나님께서 해결 방법을 알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반드시 우리 성도들이 좋아지는 방향으로 안내해 주실 것이기에, 주님을 깊이 신뢰하며 기쁨 가운데 거하게 하옵소서!
혹시 자기 자신의 과거가 잘못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과거에 어떤 잘못을 했기 때문에,
지금의 삶이 이렇게 어려운 게 아닐까 생각하는 성도들 있다면,
먼저, 자기 자신의 지난날을 스스로 용납하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의 과거를 용서하셨듯, 우리 자신이 자기의 과거를 용서하는 순간, 현재를 위한 공간이 마련되면서 새로운 활력이 솟아날 줄 아옵니다.
자신과 모든 것을 기꺼이 용서하겠다는 의지로, 앞으로 맞을 변화를 기쁘게 받아들일 성도들을, 주님의 권능으로 순식간에 올바른 길로 들어서게 하옵소서!
코로나라는 어둠의 궁지에서도 빛을 찾으며 주님께 나아온 성도들에게,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순적히 이루어지는 아름다운 기적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삶의 매순간은 하나님께 받은 것이고, 하나님의 얼굴과 하나님의 관심은 항상 우리를 향해 계시고 극진히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우리 성도들 모두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옵니다!
우리 성도들, 마음 저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나는 주님을 향한 믿음과 사랑과 소망으로 나아가오니, 주님께서 성도들의 삶을 무지개 빛으로 다채롭고 아름답게 꾸며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김주영목사님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함께하여 주셔서,
듣는 자나 전하는 자나 주님의 풍성하신 은혜 아래, 참 평안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0.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되 목숨을 다하여 사랑하고, 내 이웃을 사랑하되 내 몸처럼 사랑하는 사당중앙교회 가족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교회에서도 가정에서도 그 밖의 여러 곳에서 온라인으로도 주님을 앙망하며 예배하는 성도들에게,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혜를 내려주옵소서!
‘나’보다 ‘나’를 잘 아시는 하나님아버지께, 우리 성도들 모두 자기 자신의 미래를 온전히 내어맡깁니다.
주님은, 기쁨을 이기지 못하실 만큼 우리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시며, 우리에게 기쁨과 사랑, 행복과 희망찬 미래를 주기 원하신다고 말씀하셨지요?
주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머리카락 숫자까지도 세신 바 되었다고 말씀하셨기에,
우리 사당중앙교회 온 성도들은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삶을 내어맡기며,
하나님이 나를 가장 좋은 것으로 이끄실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아버지!
아버지께 고백하옵기는, 내 앞에 펼쳐지는 현실이 내 마음에 안들 때, 눈앞에 있는 현실을 보고 싶지 않고 그것이 빨리 지나가거나 없어지기를 바라면서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바뀌기만을 바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이 허락하신 내 눈앞에 펼쳐지는 현실을 먼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내 인생이 잘못되면 어떡하지? 나는 무슨 결정을 내려야 하지?’하는 불안감이 올라올 때,
나의 삶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하나님께 주도권을 내어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할 때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지혜가 우리의 마음과 생각에 임하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안내의 음성을 들을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잠잠히 하나님을 바라보옵니다! 하나님 주신 지혜의 음성을 더 잘 알 수 있고 더 잘 들을 수 있게 하옵소서!
모든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을 지켜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자기 자신과 세상, 인간관계와 건강, 그리고 신체적 조건들을 새로운 눈으로 인식하게 하옵소서!
코로나라는 어둠의 궁지에서도 빛을 찾으며 주님께 나아온 성도들에게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순적하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을 향하여 마음을 활짝 열었나이다!
이제 최서현전도사를 통해 주님이 들려주시는 사랑의 마음을 듣습니다.
삶에서 겪는 우리의 문제들이 우리를 장악하게 놓아두지 아니하고,
은총을 향해 돌아서는 아름다운 선택의 기회로 변환되게 하시어, 새로운 삶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1.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하나님아버지!
우주 전체에 편만히 계시고 온 우주에 관통해 계시며, 그 모든 것을 감싸안으시면서 우리 안에서도 역사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시금 깨닫는 것은,
하나님아버지는 우리 자신보다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에,
이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흐르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옵니다.
예배드리는 바로 이 시간, 우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사랑을 오롯이 느끼게 하옵소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서 빛을 비춰주심을 순간순간 기억하여,
먼저 우리 자신이 치유되는 기적을 체험하고, 우리 자신 한 영혼 한 영혼이 사랑의 빛으로 피어나, 우리 주변의 수많은 이들이 치유되는 기적을 만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매순간 주님은 우리를 사랑의 힘으로 인도하심을 아옵니다.
십자가 앞에서 사랑을 택하신 예수님의 심장을 우리도 받았사오니,
삶 속에서 두려움 대신 흔쾌히 사랑을 택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사랑을 선택하는 모든 순간이 기적이 되게 하옵소서!
늘 섬세하게 우리의 성장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코로나로 인해 많은 부분이 변하고 단절된 이 때,
우리 성도들 자신부터 하나님의 사랑과 깊이 연결되어,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돕기 원하옵니다.
이런 저런 이유들로 몸과 마음이 아픈 성도들 있사옵니다.
또한 과거의 트라우마와 고통, 상처들이 지금까지 영혼의 두려움으로 작용하여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주님께 간구하옵기는, 바로 그 아픈 부분들이 치유의 광선이 우리 안으로 들어오는 곳으로 승화되게 하옵소서!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의 신성한 사랑 안에 그 아픔들마저도 녹아져서,
이를 통해 우리 안에 빛으로 계신 성령님을 기억하며 영적으로 성장하는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널리 전파하는 도구가 되고 싶습니다!
이 시간, 최찬영전도사를 통해, 주님 사랑을 듣습니다.
대언의 영으로 덧입히사, 하나님의 마음을 전할 때에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2.
지금 우리 안에서 살아 역사하시고 일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는 아버지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며 11월의 위용을 드러내는 이때에,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영‧혼‧육이 강건하고, 평안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역대상 29장 11절에서,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라고 말씀하여 주셨사오며,
요엘 2장 2절에서,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사옵니다.
이 약속을 자녀들에게 주신 하늘아버지께서, 영적 성장을 위한 여러 관문들과 모든 어려움을 통과하고 헤쳐 나온 사당중앙교회 성도들과 항상 함께하고 계심을 확신하옵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무한한 힘이 우리 성도들을 감싸고 있고, 성도들이 필요할 때마다 쓸 수 있는 무한한 힘과 지혜를 주님이 주고 계시다는 확신 속에서, 두려움이나 불안감 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지금 우리가 누리고 있는 것, 지나왔던 모든 시간들, 모든 순간들이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아옵니다.
우리가 받은 영원한 참 생명과 참 행복의 감동적 선물을 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을 찬양하는 추수감사절이 되게 하옵소서!
로마서 8장 38~39절 말씀처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신 뜻을 우리가 아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났음을 아옵니다.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읍하며,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이유는 우리가 훌륭하거나 잘났거나 좋은 일을 많이 해서가 아니요, 하나님은 ‘나’보다 먼저 나를 사랑하셨고, 우리가 하나님을 거부하고 외면했을 때조차도 우리를 사랑하셨으며, 지금도 사랑하심에 감사하옵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우리 성도들 한 분 한 분을 사랑하시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원히 성도들을 사랑하실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늘 기뻐하고 감사하고 서로 돕고 사랑하게 하옵소서!
지구촌 전체, 온 열방이, 영(靈)으로 우리 안에서 함께 거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우리 자신을 통해 역사하시는 권능의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 땅에 실현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깊은 뜻을 대언하는 최길로목사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듣는 자와 전하는 자 모두, 이곳에서 하나님과의 합일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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