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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024. 8. 7. 수요 기도문

by tat tvam asi 2024.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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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있는 성도들을 존귀한 자들이라 칭하시며, 하나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다고 시편 16편 3절에서 약속하여 주신 하나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하옵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성도들에게 보이시기에 주의 앞에 있는 충만한 기쁨과 주의 오른쪽에 있는 영원한 즐거움이 성도들과 함께할 것을 확신하며, 주님 앞에 예배드립니다.

 

입추를 맞은 오늘, 아직도 무더위 속에 놓여 있으나, 상황에 위축되지 않고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힘 찬 하루를 보낸 성도들, 예수님 안에서 웃으며 이웃들에게도 웃음의 선물을 많이 건네주는 아름다운 삶을 살고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나라와 민족,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지금 지구촌 곳곳에 전쟁과 지진과 가뭄과 기근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며 주님 앞에 간구합니다.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마 24:7-8 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시대의 흐름을 보면서,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에 귀 기울이고 사랑을 실천하며 살게 하옵소서. 

어려운 관문을 함께 통과하는 모든 이웃들에게 사랑과 감사가 충만한 얼굴로, 웃음과 기쁨을 전파하게 하시고, 주님이 비춰주시는 평강의 빛, 은혜의 빛, 축복의 빛 속에 우리 성도들이 먼저 침잠하게 하옵소서!

 

마태복음 25장에 말씀하신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우리 성도들 삶에 복음의 능력과 주님의 인격, 사랑의 수고,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성령 충만을 받아  모두의 삶에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가 늘 있게 하실 줄 믿사옵니다!

그리하여, 거룩한 신부로서 기쁨으로 주의 잔치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는 최길호목사에게 함께하시어, 주님의 깊으신 사랑과 은혜 속에 우리 모두 머무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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