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의 수요 예배 기도문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내어주신 거룩하신 하나님아버지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며, 사순절 기간을 맞은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지금 이 시간 저희 성도들을 주님 사랑의 팔로 감싸안으시어, 이번 사순절 기간 동안 아버지하나님의 크고 넓으신 사랑을 더 깊이 체험하게 하옵소서!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가슴 뛰는 미지의 세계를 마음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사오니, 우리 영혼의 문을 여시사, 그 안에 영원한 채워짐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하나님아버지께로부터 공급 받은 극진한 사랑을 체험한 저희들이, 우리의 빛이요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우리의 삶을 통해 주위에 전하게 하옵소서!
오늘은 20대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이었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모든 국민을 섬기고, 정의를 실현하려고 애쓰는 지도자가 대한민국을 이끌게 하옵소서. 내가 투표한 사람이 선출되어도, 내가 투표한 사람이 뽑히지 않아도, 수용하는 마음으로 결과를 받고, 우리나라의 미래가 더 아름다워지기를 기도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동해안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과 산림 복구를 위해 주님께 아뢰옵니다.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성도들, 기도의 결속력으로 치유와 갱신을 위한 하나님의 사명에 참여하기 원하며, ‘모든 사람’과 ‘모든 생명체’가 번영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원하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옵기는, 역사의 모든 나라와 모든 시기에 걸쳐 전쟁을 바라지 않고 평화의 길을 걸어가기 원하는 사당중앙교회성도들 모두,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통찰력과 강인함을 가지고, 증오에는 사랑으로, 불의에는 ‘정의롭고 온전한 헌신’으로, 요구에는 자기 나눔으로, 전쟁에는 평화로 답하게 하옵소서!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옵기는, 저희들이 기도하는 모든 것을 하나님아버지께로부터 다 응답 받게 하옵소서!
육체의 연약함으로 기도하는 성도들은, 매일매일 몸이 더 건강해지고 면역 체계가 더 강해지게 하옵소서!
연로하신 우리 성도님들은 순간마다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어 매일 더 온전하다고 느끼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만나기 소원하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소리를 마음의 귀로 듣게 하시고, 더 신비로운 하나님 체험도 허락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안에 함께하고 계신 성령님과 그분의 권능을 항상 깨닫게 하옵소서!
인생에서 해결해야 할 크고 작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는 성도들의 모든 문제도 주님 다 풀어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구하거나 상상하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심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이러한 확신을 갖고 늘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이제 찬영전도사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시고, 주님의 마음을 들려 주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
우리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물도 불도 우리를 해하지 못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
사당중앙교회성도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 성도들 가슴 속 깊은 곳에 아버지 하나님을 온전히 깨닫기 전엔 결코 채워지지 않는, 본향을 그리는 마음이 있음을 주님은 아시나이다.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소원은 하나님을 아는 것임을, 그리고 하나님을 올바로 아는 자에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주님은 지금도 우리 성도들에게 말씀하고 계시나이다.
우리는, 어디든 아니 계신 곳이 없으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 안에서 존재하며, 매순간 하나님이 불어넣어주신 생기로 호흡하며 이 땅을 살아가고 있나이다.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예수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주께서 시행하겠다고 약속해주셨사옵니다.
지금 이 시간 온 맘 다해 기도드리오니, 마귀의 진이 무너지고 하늘 문이 열리게 하옵소서!
저희들 기도하오니, 우리 안에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깊이 만나며 영적인 세계를 보는 눈을 갖게 하옵소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게 하옵소서.
교회든 집이든 학교든 직장이든 기도처소이든 성도들이 처한 어느 곳이든, 예수 이름을 부르며 주님을 찾을 때, 사랑의 주님께서 주의 귀한 성도들을 만나주시고 도와주옵소서!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모든 천사들은 섬기는 영으로서 구원 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라고 히브리서에서 말씀하여 주셨사옵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아버지께로부터 천사를 동원할 수 있는 특권을 선물로 받았음을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성도들이 기도하면 성령님 역사하시어, 하나님의 천사들도 우리들을 돕는다는 것을 깊이 깨닫고 힘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육체적인 고통 가운데 있을 때,
불안한 마음이 들거나 걱정이 될 때,
정신건강과 내면의 조화가 필요할 때,
힘겨운 일을 겪을 때,
인생에서 힘들고 괴로운 시간을 보내며 커다란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큰 걱정으로 괴로움을 겪거나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을 때,
인생에서 어떤 종류든 변화를 겪고 있을 때,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거나 창의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때,
하나님 지으신 동물을 사랑하거나 자연과 더 깊이 연결되고, 환경을 정화하려고 할 때,
임신과 출산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을 때, 말하고 싶은 무언가를 말하지 못하고 있을 때,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생겼을 때,
천군천사로 진을 쳐 주시사, 성도들 각자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방식으로 즉각적인 도움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 따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겠나이다! 그리하면 우리에게 그대로 될 것을 확신하나이다!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최서현전도사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3.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아버지! 사순절을 맞아,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기도하는 시간으로, 주님을 따르는 시간으로 보내고 있나이다.
이번 사순절 기간 동안 기도가 회복되어, 기도의 큰 숲을 이루는 사당중앙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별과 별을 운행하시고 수많은 은하계의 조화와 균형을 유지하시는 전지전능하신 주님이, 우리 성도들 안에도 함께 계시며 성도들의 삶을 주관하고 계시다는 것을 깊이 깨닫는 귀한 시간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많은 어려움들을 통과하면서, 우리 안에 이미 함께하고 계시는 성령님과 온전한 하나가 될 때에라야만, 삶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시름과 번뇌를 물리칠 수 있음을 알았나이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곤 하는 마음의 갈등을 종식시킬 수 있는 길은, 어디 머나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안에 이미 함께하시는 사랑과 권능의 성령님을 깊이 깨달아 아는 것임을 알았나이다.
우리는 성령으로부터 여러 가지 능력을 받기 원하며, 성령의 임하심으로 인해 때때로 예언과 방언의 말을 하면서도, 일상 속으로 돌아와서는 그것과는 거의 무관한 듯이 세상의 염려와 부질없는 감정들에 휩쓸려 지낼 때가 있나이다. 그러다가도 몸과 마음이 아프거나 여러 형태의 곤경이 닥쳐와 살림살이가 위태로워지면, 다시 성령님을, 예수님을, 하나님을 부르고 탄원하면서 거기에서 위안을 구하였나이다.
우리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을 어딘가 낯설고 먼 곳에 모셔놓고는 가깝게 끌어당겼다가 멀리 밀쳐놓는 일을 반복하고 있었나이다!
자비의 하나님아버지! 이번 사순절 기간 동안 기도와 말씀 속에 거하면서, 우리 자신이 겉 거죽만의 육신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생기 불어 넣으신 우리의 영혼 자체인 것을 깊이 깨닫고 사랑의 하나님과 온전히 하나로 연합되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말씀하신 것처럼, 예수님이 가시는 곳에는 병이 사라져 없어져 버린 것을 저희들 아옵니다. 저희 안에 영으로 오신 예수님 자신이신 성령님께서 권능의 손으로 친히 만지시어, 모든 성도들을 온전하게 하옵소서!
질병에서, 빈곤에서, 실업에서, 실패감에서, 문제들에서, 죄와 탐욕에서, 우울감이나 무력감에서, 염려 걱정 두려움에서 당장 깨어나게 하옵소서! 성령님의 권능을 지속적으로 묵상하며 우리 자신이 바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달아 주와 닮은 그것으로 만족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길호목사를 통해 하나님 사랑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4.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여호와의 영광이 우리 성도들 위에 비치고 있다고 말씀하셨사오니, 예배드리는 지금 이 시간, 저희 성도들, 일어나서 태양처럼 빛나게 하옵소서!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
세상의 모든 민족이 어두움에 덮여도 주의 성도에게는 여호와의 영광, 곧 성령의 성스러운 빛과 권능이 비칠 것이라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약속하셨사오니, 주 여호와 우리의 하나님이시여! 우리들을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병든 자를 고치시고, 가난한 사람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시고 마음 상한 자를 고치고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석방을 선언하시며, 슬퍼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시되,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슬픔 대신 기쁨과 즐거움을 주고 근심 대신 찬송을 주신 것을, 저희 성도들 감사로 받습니다.
육체의 고통으로 고생하는 성도들, 오미크론으로 고생하고 있는 성도들, 삶의 무게로 힘들어 하는 성도들을 하나하나 주께서 아시오니, 성도 한 사람 한 사람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께서 모든 삶의 주인 되시어, 친히 말씀하시고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제 다시 깨어서 온 맘 다해, 전심으로 주님 되신 하나님을 찾고 기도할 때,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강건해질 것을 아나이다. 참 생명의 길로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아버지께서,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나이다.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약속하신 것을 묵상하나이다.
지금 이 시간 예배를 드리며 우리 성도들, 마음을 고요히 하고 생각을 계속해서 하나님께만 머물게 하오니,
마음속에 불어오는 바람을 잠재우고 권능으로 우리에게 임하신 성령님께 오로지 집중하오니,
하나님아버지의 마음과 하늘의 뜻을 우리 성도들 깨닫게 하옵소서.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고 계시는 하나님아버지께서 위로부터, 하늘의 아름다운 보물창고로부터, 온갖 좋은 것들을 우리에게 끊임없이 선물로 주신다는 약속을 저희 성도들 다 믿음으로 받고 누리게 하옵소서!
“땅과 그 안에 가득 찬 것이 모두 다 주님의 것, 온 누리와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것도 주님의 것이라고 하시며
주님의 자녀인 우리들에게,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으니 내가 가진 모든 것은 다 네 것이다.“ 말씀하여 주신 것을 마음에 깊이 새기며, 진정한 봄을 맞기 위해,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저희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길호목사에게 대언의 영으로 함께하사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우리들을 극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사순절을 지내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구원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하옵니다.
이 시간 하나님을 예배하며, 성도들이 예배를 드릴 때에 만왕의 왕이신 주님께서 우리를 섬겨주시고 우리를 도우시며 우리의 모든 필요와 간구를 들어주신다는 놀라운 사실에 감읍하나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아버지!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의 몸과 맘과 영, 그리고 삶의 모든 지경을 통치하시는 아버지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더욱 큰 믿음의 은사, 믿음의 선물을 허락하시사, 아버지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 안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기도하며 기쁨과 담대함으로 매일 매순간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이 질병, 죄, 두려움, 결핍이라고 부르는 겉모양들을 성령의 권능으로 녹여내는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서는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오감으로 느끼는 수많은 한계와 고통과 어려움의 짐들을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 다 내려놓게 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마음속에 깊이 새기며 우리가 바로 하나님아버지의 유업을 이을 자요 하늘나라의 상속자임을 상기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하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하나 됨의 거룩한 신비를 우리에게 알게 하셨사오니,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통해 하고자 하시는 일, 즉 예수님이 하신 일을 우리 성도들도 하게 하시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 하옵소서! 권능의 성령님이 우리 안에 계심을 알고 온전히 하나 될 때 예수의 이름으로 구하는 모든 것을 다 이루실 줄 확신하나이다.
다시 한 번 간구하오니, 보혜사 성령님, 권능의 성령님, 영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바로 지금 여기에 함께하시며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비상하게 하옵소서!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아버지! 지금 이곳에 치유의 은혜를 부어주셔서, 예수께서 가시는 곳에서는 병이 사라져 없어져 버렸듯이, 예수님이 만지시기만 하면 모든 질병과 아픔이 고쳐지고 온전성이 회복되었듯이 아름다운 치유의 역사가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안에 일어나게 하옵소서!
또한 부요하신 주님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도들에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다고 말씀하셨사오니,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부요함을 누리며 그 물고를 이웃에게도 흐르게 하옵소서!
매일 매일 깨어 있는 영성으로 하나님 주신 열정 안에서 힘차게 하루하루를 보내게 하시고, 이제 다시금 도약하며 깨어서 함께 기도하여 하나님의 비밀한 것과 은밀한 것을 밝히 깨닫게 하사, 모든 성도들이 강건해지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서현전도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충만케 하사 말씀을 통해 영적인 지식과 지혜를 얻게 하시고 그것들을 밝히 전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창조주이신 우리의 하나님아버지! 우리에게 삶을 선물로 주시고 생명을 표현하게 하여 주신 참 좋으신 아버지하나님!
하나님아버지께서 욥기 10장 12절에서 생명과 은혜를 우리에게 주시고 우리들을 보살피심으로 우리들의 ‘영’을 지키셨다는 말씀을 기억하며, 이 시간, 우리의 영을 지켜주시는 아버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 안고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라고 야베스가 하나님께 기도하였을 때,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던 것처럼,
하나님께 간절하게 구하는 성도들의 기도를 들어주옵소서!
소경 바디메오가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며 예수께 부르짖어 자신이 보기를 원한다고 말하여 눈을 뜨게 되었던 것처럼, 하나님을 향한 간절함과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성도들의 모든 간구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우리 성도들, 사순절 기간을 지내며 예수님을 깊이 묵상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의 삶이 어떠해야 함을 생각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 중에 가장 우선 되어야 할 것이, 영(靈)으로 오신 예수님 자신, 곧 성령님의 능력을 힘입어 마음을 온전하게 다스리는 것 같다고 사료되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넣어주신, 하나님의 걸작품인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어떤 통과의 관문도 돌파해 나갈 수 있도록 주의 기름을 부어주옵소서!
방해하던 어둠의 세력이 예수 이름의 권세로, 철장 권세로 모두 돌파되었음을 선포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무한한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이끌고 인도해 주고 계시며 우리에게 모든 것을 유업으로 주시기에, 모든 좋은 것들이 우리들 자신의 것이라고 선포하며 나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아버지께서 우리들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우리와 함께하시기에, 우리들의 미래가 눈부시게 아름답게 펼쳐질 것이라고 선언하며, 최고이신 하나님아버지께 최고의 것을 기대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반드시 믿음으로 기대한 최고의 것이 우리 성도들에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전도사님에게 하나님의 대언의 영을 부으사, 말씀을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은혜의 강물에 잠기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7.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앞에, 활짝 열린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약속하신 아버지 앞에, 부르짖는 외형보다 우리 마음 안에 있는 진정한 믿음을 보시고 역사하시는 사랑의 아버지 앞에,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나왔습니다.
우리 성도들을, 택하신 족속으로, 왕 같은 제사장들로, 거룩한 나라로,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으로 부르시고,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것에 감사드리옵니다.
우리 성도들을 하나님나라의 백성 삼으시고, 자비와 긍휼 많으신 아버지의 자녀로 받으시며, 모든 것을 유업으로 주시는 참 좋으신 아버지하나님, 참으로 감사하옵니다.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하나님아버지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며 살아가겠나이다!
사순절 기간을 지내면서 우리 성도들 이렇게 기도하고 있사옵니다.
“내 안에 계신 주님! 뜨겁게 역사하셔서 주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나를 통해 나타내시옵소서!
주님은 저의 모든 생각을 낱낱이 아시오니, 아버지하나님을 향한 저의 열망과 마음의 깊은 소원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당장 오늘부터, 바로 지금 이 순간부터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아, 참 기쁨과 참 평안과 참 행복과 참 풍요와 참 건강을 나의 삶 모든 구석구석에서 경험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성령의 권능으로 비상하는 체험을 한 내가,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신 아버지의 진리를 세상에 나아가 전파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에게 허락하신 삶 속에서 하나님과 화목하고 평안할 때, 복이 우리에게 임하리라 말씀하시고, 우리가 전능자에게로 돌아갈 때, 우리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우리 길에 빛이 비치리라고 약속하여 주셨사오니, 우리 성도들 모두 마음에 영원한 기쁨이 넘치옵니다! 참으로 감사하옵니다!
지금 이 시간 최서현전도사를 통해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을 전하실 때에,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성령 안에서 깨달음을 얻고 아버지의 뜻 이루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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