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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4월의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by tat tvam asi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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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는 주님, 우리의 모든 허물을 너그럽게 용서하시는 주님!

 

우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고 말씀하신 아버지하나님!

 

우리를 향한 아버지의 사랑을 십자가 위의 예수 안에서 밝히 드러내셨음을 우리가 묵상할 때에,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만유의 주재이신 아버지의 길은 우리의 길보다 높으며 주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보다 높음을 깊이 깨닫나이다.

 

십자가 위에서,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라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까지 용서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시며 무한한 동정심과 사랑을 보여 주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옵니다.

 

자신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던 한 강도에게,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라고 구원을 약속하시며 가장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구원하실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주신 예수님을 신뢰하옵니다.

 

죽음의 상황에 놓이셨으면서도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또 그 제자에게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시며 자신의 육신의 어머니를 제자 요한에게 부탁하신 예수님을 본받기 원하옵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시편 22편을 읊조리시며 인류의 모든 죄의 무게를 짊어지신 예수님께 그저 감읍할 따름이나이다.

 

“내가 목마르다” 하시며 십자가 위에서 육체적인 목마름뿐 아니라 인류 구원에 대한 영적인 목마름을 드러내신 예수님께 감사하며 무릎 꿇나이다.

 

“다 이루었다” 하시며 십자가 위에서 인류를 구속하는 사명의 완성을 선언하신 예수님께 찬양을 올리나이다.

 

아버지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를 보여 주시며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라고 자신의 영혼을 하나님께 부탁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모든 것을 주님께 의탁하겠나이다.

 

사랑의 아버지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신 참 좋으신 예수님! 우리 안에 함께하시며 우리 안에서 권능으로 역사하고 계시는 성령님! 이제 우리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최길호목사에게 함께하사, 은혜가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자비와 긍휼로 모든 성도들을 품어 안으시는 아버지하나님!

 

진리이신 하나님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시어 우리에게 참 자유를 주시니, 감사하옵니다.

 

우리의 모든 약한 것과 질병을 근원적으로 치유해 주시는 치유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지금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하옵니다.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 육체적 아픔으로 고통 중에 있는 성도들에게 햇빛보다 7배나 강한 치유의 광선을 발하여 주옵소서!

 

천부께서 다 알고 계시니,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신 주님! 물질적 필요를 채워주시기를 간구하는 성도들에게,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채워주옵소서.

 

해방자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아버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을 위해 주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는 성도들의 문제를 아름답게 풀어주옵소서!

 

생수의 강을 약속하신 주님! 영혼의 갈급함으로 주님을 찾는 성도들을 깊이 만나주시옵소서!

 

사랑 안에 거하시는 주님! 관계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 마음에 주님 사랑 부어주옵소서!

 

온 우주 만물의 창조자요 주관자이신 하나님아버지!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의 간절한 마음의 소원을 보시고 큰 권능 베풀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함으로 구하옵나니, 예수의 뜻대로 우리 성도들이 구한 것을 들으시고 구한 그것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임을 깨닫게 하옵소서!

 

자신의 영혼을 위해 기도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주님 앞에 머물고, 가정과 교회와 나라와 민족을 위해 중보할 때 성령님 임재하여 주옵소서!

 

이제 최길호목사님을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듣습니다. 말씀 안에서 약속하신 미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믿는 도리의 소망을 굳게 잡게 하옵소서!

 

십자가의 능력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참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선하신 목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3.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범사에 주님을 인정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의 길을 인도하여 주심을 확신하며 나왔습니다.

 

우리의 구속자시요 거룩하신 주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유익하도록 가르치시고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니, 우리의 삶에 평강이 강처럼 흐르고 공의가 바다 물결 같을 줄 믿나이다!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아버지!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땅을 적셔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주신다고 하신 말씀대로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이 땅의 기름진 양식을 풍족히 주옵소서! 그리고 하나님 사랑의 말씀으로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사, 우리 성도들 삶에 기쁨과 형통을 이루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아버지의 지극한 사랑은 우리 모든 성도들을 기쁨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평안으로 인도하시니, 우리들뿐만 아니라 산들과 언덕들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도 손뼉을 칠 것이옵이다.

 

요한계시록에서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셨나이다. 우리 성도들 모두, 전능하신 주 하나님을 믿사오며, 영원한 반석이신 주님을 영원히 신뢰하옵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가능성의 문을 열어주셔서, 믿음으로 나아가는 성도들에게, 바라고 소원하는 모든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지 가능성의 세계가 실현되게 하옵소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고 약속하신 이사야서 말씀을 믿고 나아가겠나이다!

 

“네가 무엇을 결정하면 이루어질 것이요 네 길에 빛이 비치리라”라고 우리에게 힘을 주시는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고 힘차게 전진하겠나이다.

 

육체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하는 사랑하는 성도들에게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사,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뛸 수 있는 건강을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최서현전도사에게 대언의 영으로 함께하사,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하나님 사랑에 푹 잠기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4.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아버지께서 가장 바라고 원하시는 것이, 우리가 잘 사는 것임을 아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라는 말씀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들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시고, 우리에게서 떠나지 않으시며, 우리를 잘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자녀인 우리들을 잘되게 해주심으로 기뻐할 것이라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우리들이 이 땅에 뿌리를 굳게 내리고 살게 해주시마 약속하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우리가 여호와를 기뻐할 때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고난 받는 자들도, 병든 자들도 예수 앞에 나왔을 때 고침 받은 것을 아옵니다. 우리 성도들도 고침 받게 하옵소서!

 

능력이 예수께로부터 나와서 모든 사람을 낫게 하였기에 수많은 무리들이 주 앞에 나온 것을 보았나이다. 주의 자녀들이 주 앞에 나왔사오니, 주님의 능력을 펼치사 모두가 깨끗이 낫는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다시 한 번 간구하오니, 사랑하는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의 고통과 아픔과 질병과 결핍을 고쳐주옵소서!

 

예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고 하셨습니다.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기도하고 구한 것을 받은 줄로 믿을 때에 저희들이 구한 모든 것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우연처럼 보이는 일도, 반가운 일도 주님이 우리를 위해 펼쳐놓으신 더 큰 계획임을 알고 기뻐하겠습니다.

 

수많은 무리들이 예수를 따라왔을 대 그들을 모두 영접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해 주신 주님!

 

오늘 말씀을 전할 최서현전도사에게 대언의 영을 허락하사, 저희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들려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우리를 사랑하시되 극진히 사랑하시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아버지!

 

사순절 기간을 지내며 예수님의 구원을 더 깊이 알아가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하옵니다.

 

이 시간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리오니, 기뻐 받아주옵소서!

 

예배의 자리에 나올 때 주님이 우리를 사랑의 마음으로 섬겨주신다는, 주님이 우리에게 서비스해주신다는 놀라운 사실을 저희들 깨닫나이다. 지금 간구하오니, 예배드리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하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하나됨의 신비를 우리에게 말씀해 주셨나이다.

 

전지전능하신 주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놀라운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우리 성도들 “주님이 하시는 일을 저희도 할 것이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하게”하옵소서.

 

주님께서 우리 성도들을 통해 하고자 하셨던 더 큰 일을, 우리 성도들이 이루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심을 알고 하나 될 때, “주님의 이름으로 구하는 모든 것을 다 이루어 주실 줄” 확신하나이다.

 

보혜사 성령님, 권능의 성령님, 영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영원토록 우리 안에 함께하고 계시며, 보호하시고 위로하시고 인도하시니 저희들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기도하며 담대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겠나이다.

 

은혜의 하나님아버지! 지금 이 시간 치유의 은혜를 부어주시기를 기도하옵니다. 햇빛보다 칠 배나 강한 치유의 광선을 우리 사당중앙교회 온 성도들 위에 비쳐주옵소서!

 

"예수님께서는 나는, 양들이 생명을 얻고 또 더 넘치게 얻게 하려고 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가시는 곳에서는 병이 사라져 없어져 버렸습니다. 예수님이 만지시기만 하면, 백성 가운데서 모든 질병과 아픔이 고쳐지고 온전성이 회복되었습니다. 그 아름다운 치유의 역사가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안에도 일어나게 하옵소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다스리시는 분이 하나님아버지이심을 저희들 아나이다. 우리 몸과 맘과 영, 우리 삶의 모든 지경을 통치하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깊이 깨닫고, 주 안에서 모든 삶을 실현하려 하오니, 세상이 질병, 죄, 두려움, 결핍이라고 부르는 겉모양을 녹여 주옵소서!

 

눈에 보이고 귀에 들리고, 오감으로 느끼는 것에는 한계와 고통과 어려움이 산재해 있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요 하늘나라의 상속자요, 하나님의 영이신 권능의 성령님이 우리 안에 함께 거하고 계심에 날마다 힘차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미크론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성도들, 매일매일 깨어 있는 영성으로 하나님 주신 열정 안에서 씩씩하게 하루하루를 보내게 하옵소서! 이제 다시 깨어서 함께 기도하여, 모든 성도들이 영적으로 강건해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비밀한 것과 은밀한 것을 밝히 깨닫게 하시고

 

이 시간 최찬영전도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충만케 하사,

말씀을 통해 영적인 지식과 지혜를 얻게 하시고 그것들을 밝히 전하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참 좋으신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사순절의 기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하면서 인내하는 시간, 관조하는 시간, 회상하는 시간, 설계하는 시간,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나이다.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고,

불어오고 불어가는 바람을 맞으면서,

뜨고 지는 태양을 바라보고,

풀들과 나무들이 소생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뛰고 달리며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달이 차고 이우는 것과 별들이 움직이는 것을 바라보면서,

영원하신 주님이 우주 전체에 불어넣으신 생명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영원한 기쁨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나라와 영원한 생명의 운동으로 우리들을 살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다가오는 부활절에 우리도 다시금의 진정한 부활을 맞이하기 위해, 더 깊이 저희 자신을 돌아보옵니다.

 

주님의 구속 은혜를 입은 자로 얼마나 이웃을 사랑하며 이웃과 평화하고 화목한 삶을 살았는가를 돌아보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을 잡으러 왔던 로마 군병들에 칼과 무기를 사용하지 않으시고 평화의 길을 택하신 주님처럼 삶의 모든 순간에 평화와 화목을 선택하며 살았는가를 돌아보옵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 시키시고 또한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맡기셨습니다

 

주님께서 자신을 내어주며 우리의 선물이 되어주셨듯이 우리도 누군가를 위한 소중한 선물이 되기를 소망하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기를 원하시는 주님!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친절하고 온유하고 겸손하게 빚어가사 예수 사랑의 전달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우리 성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 성도들과 함께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눈물이 거두어지고 이름 모를 두려움이 사라지고, 묵직하게 짓누르던 걱정•근심들이 떠나가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모두를 충만하게 적셔주시기에,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우리의 생명이기에, 서로 용서하고 서로 화해하고 서로 인내하고 서로 존경하고 서로 나누게 하옵소서!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의 얼굴이 사랑의 표적을 나타내신 것을 언제나 기억하고, 평화의 성령님이 우리 안에 늘 함께 계심을 항상 상고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자비의 하나님아버지! 언제나 자비로 저희들을 위로하여 주시니 감사하나이다!

 

능력의 하나님아버지! 항상 권능의 힘으로 저희들을 지켜주시니 감사하옵니다!

 

바라옵기는 하나님이 우리 성도들의 모든 것 안의 모든 것이 되심을 우리로 알게 하사, 삶속에 어려움을 주는 죄, 질병, 전염병, 결핍, 한계, 고통, 등등이 이제는 더 이상 우리 삶에 아무런 방해거리가 되지 않고 우리 성도들 안에는 하나님의 무한하심 하나님의 함께하심만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이제 최길호목사를 통해 하나님 사랑의 음성을 듣겠나이다. 큰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7.

 

사랑과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아버지!

 

우리 대신 징계를 받으심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게 하시고,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를 낫게 하신 예수님!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 온 맘 다해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4월을 보내고 이제 다가오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으며,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아버지의 오묘하신 솜씨에 감탄하고 신묘막측하신 하나님의 지혜에 감읍하옵니다.

 

빛과 같은 하나님의 광채로, 그리고 주님 손에서 뻗어 나온다고 말씀하신 주님 힘이 담긴 두 줄기 빛으로, 사랑하는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의 아픔과 질병, 걱정과 고통, 가난과 괴로움, 두려움과 마음의 상처들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가 낫게 하리라”고 예레미야서에서 말씀하신 하나님아버지!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와 그 삶의 지경을 회복시키시고 소생케 하옵소서!

 

무엇이든지 우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약속해 주신 말씀을 깊이 신뢰하옵니다.

 

우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신다는 말씀을 감사한 마음으로 신뢰하옵니다.

 

이제 김주영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듣겠나이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진리로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겠나이다.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참 좋으신 하나님아버지!

 

예수님의 부활을 맞이한 우리 성도들, 수요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오늘 예배의 자리에 나온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크신 은혜와 사랑을 느끼며, 끊임없이 새롭게 창조되어 가고 있음을 깨닫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주님을 경배하며 기도하는 동안, 성령하나님께서 새롭게 우리에게 현현顯現하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마음속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해 교회 전체가, 성도들의 영혼 전체가 새로 태어나는 아름다운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서 이루신 일은 우리로 하여금 성령을 체험케 하기 위함임을 저희들 아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보혈(寶血)로 인류의 죄를 대신 씻어 구원을 이루시고 보좌 우편에 오르시어, 이제는 영으로 오신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함께 계심을 저희들 아나이다.

 

실망과 좌절, 고통과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 있다면 주님 손잡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고 살아나셨듯이 우리 성도들도 어둠을 이기고 일어나 능력 있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부활하시므로 생명의 빛을 주신 주님께 나오는 자마다 참 생명과 영혼의 힘을 얻게 하옵소서!

 

주님은 어둠을 이기시고 사망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영으로 우리 안에 오시어,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 안에 함께하시옵니다. 그러기에 이제 우리 성도들도, 우리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성령하나님을 믿고 승리자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이 우리를 위해 승리하신 것을 날마다 생각나게 하시어, 어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주님 손 굳게 잡고 우리 자신도 승리의 길 가게 하옵소서!

 

“구세주의 보혈로서 승리는 우리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사오니, 모든 것을 이기고 승리하신 주님과 함께,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새 힘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왕자와 공주답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약 2년 1개월 만에 해제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였사옵니다. 펜데믹으로 인해 모든 분야에 걸쳐 큰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도 많은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사옵니다. 이제 펜데믹 이후 교회가 맡아야 할 소명을 다시금 깨닫게 하옵소서! 변화의 경험을 그리스도를 향한 성장으로 발전하게 하시고 기도를 통해 놀라운 하나님의 신비를 묵상하며 우리가 겪은 변화가 새로운 통찰로 이어져 새로운 시야가 열리게 하옵소서!

 

변화의 가치를 하나님 주신 마음의 지혜로 잘 분별하여, 삶의 경험 속에 하나님이 심어놓으신 초월적 의미가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코로나로 인해 생겨난 복잡다단함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교회 공동체의 협업으로 기쁘게 풀어가게 하옵소서!

 

우리 사당중앙교회와 성도들은 앞으로 펼쳐질 시대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함으로써 그 시간을 앞당기며,

다가올 시대에 깃든 경이로우며 놀라운 의미를 찬미하겠나이다.

 

이 시간 최서현전도사를 통하여 하나님 음성을 듣습니다. 대언의 영이 말씀하시는 놀라운 주님의 계획을 알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9.

 

모든 생명의 창조주이시고, 온 세상 만물을 다스리시며, 우리를 한없이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을 앙망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수요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을 새롭게 시작케 하시며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도하는 모든 성도들의 예배를 받으시고 흠향하옵소서.

 

4월을 보내고 이제 다가오는 5월을 맞으며,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아버지의 오묘하신 솜씨에 감탄하고 신묘막측하신 하나님의 지혜에 감읍하옵니다.

 

주님께 간구하오니, 지금 이 시간 성령으로 우리에게 역사하사, 우리 모두의 문제들을 깨끗하게 씻어 주시옵소서!

 

바로 지금 이 시간 우리의 영적인 눈을 여시사, 우리와 함께하시며 우리를 도우시고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우리를 둘러 진치고 있는 천군천사를, 우리를 호위하는 볼병거와 불말을 보게 하옵소서!

 

빛과 같은 하나님의 광채로, 그리고 주님 손에서 뻗어 나온다고 말씀하신 주님 힘이 담긴 두 줄기 빛으로, 사랑하는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의 아픔과 질병, 걱정과 고통, 가난과 괴로움, 두려움과 마음의 상처들을 치유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즉 우리를 건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알고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저희를 높이시겠다고 약속하여주셨습니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할 것이니 너희는 외양간에서 풀려 난 송아지처럼 뛰어다닐 것이다”라고 말씀하신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가 낫게 하리라”고 예레미야서에서 말씀하신 참 좋으신 우리의 하나님아버지!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와 그 삶의 지경을 회복시키시고 소생케 하옵소서!

 

우리에게 천국 열쇠를 주시며, 무엇이든지 우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라고 약속해 주신 말씀을 깊이 신뢰하옵니다.

 

우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신다는 말씀을 감사한 마음으로 신뢰하옵니다.

 

이제 최길호목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듣겠나이다.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진리로 허리 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는 아름다운 일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0. 격려속 특별 새벽 기도문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시려고, 우리에게 빛을 비추시려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특별새벽기도회의 자리에 섰습니다.

 

이사야서에서 말씀하신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그 예언대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고 우리의 모든 허물과 잘못을 십자가에서 모두 해결해 주셨습니다. 징계를 받으신 예수님의 은혜로 우리는 이제 마음껏 평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채찍에 맞으신 예수님의 희생으로 이제 우리는 아픔과 고통에서 해방되어 강건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고린도후서 8장 9절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약속하신 것처럼, 이제 우리는 온 우주만물 삼라만상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의 부요함과 풍요를 누릴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극진히 사랑하시는 우리 격려속 가족들, 어린 자녀들을 기르고 있습니다. 우리 격려속 가족에게 그리고 우리 사당중앙교회 가족들에게, 주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음성을 지금 다시 기억하나이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느니라”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신 분이 우리 안에 함께하시는데, 우리가 무엇을 두려워하겠나이까? 무엇을 염려하겠나이까? 어찌 근심하며 불안해 하겠나이까!

설혹 우리가 잠시라도 주님의 완전하심과 무조건적인 사랑을 잊고 실수하더라도 용서하시고, 다시금 주님의 어마어마한 사랑에 침잠하며 ①주님이 주신 모든 것, ②앞으로 우리 성도들에게 허락하실 복되고 귀한 것들을 생각하며 감사 안에 머물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감사로 예배의 자리에 나온 모든 성도들에게,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이 응답을 주시어서, 돌아가는 발걸음이 감사와 기쁨으로 가슴 벅찬 걸음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이 기쁨과 감사, 평안과 행복, 누림과 풍성함을 주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1. 격려속 사순절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이루고자 하신 모든 과업을 다 이루시고 영광과 승리를 얻으신 예수님!

 

이제는 영으로 오시어 우리 안에 함께하시는 예수님 자신이신 성령님!

 

오늘 우리는 우리의 복된 주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골고다로, 우리를 위하여 온갖 고초를 다 당하신 것을 기억하며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로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고 최후 승리의 자리로 우리를 이끌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 기도를 하는 이 시간, 예수님이 보여 주신 사랑이 얼마나 멀리까지 미칠 수 있는가를 우리로 하여금 기억하게 하소서.

 

십자가 위에서 하신 예수님의 말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목마르다

 

다 이루었다

 

아버지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

 

주 예수님의 십자가의 승리가,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게 하옵소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하나님의 역사하심 가운데서

우리 성도 안에서 자라나기를 기도하옵니다.

 

우리의 이 성장이 하나님을 위한 것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의 무거운 짐들을 지셨고  우리의 슬픔들을 감싸안으신 주님!

 

우리로 하여금 주님의 사랑을 신뢰하고 그의 현존 속에서 살게 하시고, 주님 영광에 동참케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2.

 

감사의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아버지!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있는 곳에, 아버지 항상 함께하여 주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가 함께 이 힘든 시기를 통과하고 있습니다. 아무 낙이 없다고 하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신 주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면서, 결코 마르지 않는 행복의 샘이, 바로 지금 여기 우리 안에 있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모두, 포도나무에 가지가 붙어 있듯 예수님 안에 거하기를 소원합니다. 그리하여 많은 열매를 맺기 원하옵니다.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예수 안에 거하는 것을 날마다 배우며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요, 이전 것이 지나간 새로운 피조물이라 하셨사오니, 성령으로 거듭난 우리 성도들 모두, 성령 안에서 사랑과 기쁨, 화평과 인내, 친절과 선함, 신실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아울러 우리 성도들에게 성령의 선물을 주시옵소서! 어떤 성도들에게는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어떤 성도에게는 같은 성령님이 지식의 말씀을,

어떤 성도에게는 믿음을, 어떤 성도에게는 병 고치는 능력을,

어떤 성도에게는 기적 행하는 능력을, 어떤 성도에게는 예언하는 능력을, 어떤 성도에게는 영들을 분별하는 능력을, 어떤 성도에게는 여러 가지 방언하는 능력을, 어떤 성도에게는 방언을 통역하는 능력을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주께 받은 선물로 많은 이들을 섬기는 자리에 서게 하옵소서!

 

또한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오니, 제일 좋은 길을 우리에게 보이시고, 우리 자신이 사랑 그 자체임을 알아, 사랑으로 살게 하옵소서!

 

이제 최길호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아버지께서 저희 성도들에게 들려주시는 사랑의 마음을 듣습니다. 그 사랑 깨달아 감사로 살며, 참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3. 

 

우리를 평강으로 인도하시는 평강의 왕이요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자비의 하나님!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니 무한 감사드립니다.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 옆에, 우리 위에 우리 앞에, 우리 뒤에, 어디에도 계시는 예수님을 성령으로 체험하며, 구원과 영원한 생명을 주신 놀라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 고동소리를 들으며,

 

우리 곁에 성큼 찾아온 봄의 기운에 새 생명의 움트는 소리를 들으며,

 

우리 자신이 온 세상에 생명으로 꽃처럼 피어나고 아름다운 열매로 맺어지기를 기도하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 53장 5절 말씀속에서, 예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상상할 수조차 없는 자유와 참 평안을 주셨음을 깊이 상고해봅니다.

 

​우리의 삶속에 드리워진 모든 슬픔, 아픔, 고통, 불안,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해주신 예수님의 깊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께, 우리의 모든 염려를 온전히 내어맡깁니다.

 

사랑하는 사당중앙교회 모든 권속들의 육체적 건강, 감정의 치유, 직업적 성취, 경제적 안정, 인간관계, 영적성장, 창조적인 삶 모두를, 우리를 살리고 계신 생명의 영, 예수님 앞에 놓습니다.

 

주님이 존귀히 여기시는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예수 안에서 새 힘 얻어, 살아 있는 모든 존재를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자로서 위대함을 한껏 떨치게 하시며, 잠재력을 활짝 펼치며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이 땅에 오시어 우리와 함께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삶, 죽으심, 그리고 부활하심이 우리를 모든 속박에서 자유하게 하신 것을 깨달아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도록 가치 있는 경험들을 하게 하옵소서!

고난 주간을 지내고 부활 주일을 맞을 때, 우리 성도들 모두 하나님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한 삶의 흔적을 가지고 주님 앞에 즐거이 나오게 하옵소서!

 

이제 김주영목사님을 통해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우리의 마음과 귀를 열어 주의 마음을 듣게 하시고, 치유하시는 권능의 주님 음성을 듣고 회복되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께 능력 위에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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