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 인간의 이해로는 다 헤아릴 수 없는 전지전능하신 권능의 아버지하나님!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아버지를 향한 하늘만큼 땅 만큼의 기대감과 오묘하고 신비로운 경외감을 가지고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예레미야 29장에서,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며 내게 와서 기도하면 내가 너희들의 기도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고 약속하신 하나님아버지!
주님께서 존귀히 여기시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기도로 모든 것을 공급받고,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기도로 영적 기쁨과 평안의 하루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아버지!
아파하고 신음하는 지구촌을 위하여 기도하옵니다. 처처에 지진으로 고통하고 기후 변화로 인하여 산불, 태풍, 홍수, 가뭄, 생태계 파괴, 식량 생산량 감소, 기아와 빈곤, 오염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하여서도 인권의 훼손과 죽음, 재난, 난민, 환경파괴와 오염으로 인해 물 부족과 식량 부족이 가중되어 인간과 동물, 식물의 건강에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 시간 간구하오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정가정들을, 나라들과 민족들을, 지구촌 전체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아픔과 슬픔과 상실과 두려움과 불안에 놓여 있는 지구촌 많은 사람들을 주님께서 친히 위로하시고, 주님의 사랑과 위로를 받은 성도들이 모두 마음과 힘을 합해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을 도우며 예수님의 참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고 히브리서에서 말씀하여 주신 주님!
하나님을 전심으로 믿는 성도들의 매일매일의 삶을 하나님아버지께서 친히 주관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생각과 감정을 다스려 주옵소서. 우리의 모든 에너지를 통제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교육하시고 우리의 의지를 떠받쳐 주시고 우리의 손들을 취하여 그 손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능숙하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발들을 취하여 그 발이 아버지의 말씀을 행하는 일에 민첩하게 하시고, 우리의 눈들을 취하여 그 눈이 하나님아버지의 영원한 아름다움에 고정되게 하시고, 우리의 입들을 취하여 그 입이 하나님아버지 사랑을 전하는 일에 열심 있게 하옵소서. 그러는 동안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며 주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성령 충만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최서현전도사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으사,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하나님의 충일한 은혜 안에 잠기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때를 따라 돕는 은혜로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수요 예배의 자리에 나와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은혜에 찬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아직은 더위가 자기주장을 하고 있지만, 벌써 가을의 문턱에 들어서서 앞으로 남은 2023년도의 4개월을 계획해 보옵니다. 지나간 시간들 동안 이루지 못한 일들에 대한 후회보다는,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바라보며 남은 시간들을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과 자기 자신과 가족과 이웃들을 더욱 깊이 진실되이 사랑하면서 보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우리 성도들의 푯대이심을 아옵니다. 우리 모두에게 하늘을 날아오를 권세와 능력을 이미 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의 생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 성도들 하나하나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령께서 친히 성도들 인생의 나침반이요 등대요 길잡이가 되어 주옵소서!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우리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신 줄 아옵니다. 전지전능하신 아버지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아버지께서 주신 은사와 재능, 시간과 건강을 아름답게 사용하게 하옵소서!
성도들 마음마다 사랑과 믿음, 평안과 기쁨, 감사와 용기, 풍요와 행복을 심어주사, 주님께 영광 돌리는 가치 있는 일에 삶을 투자하게 하옵소서.
성도들 저마다 통과해야 하는 관문을 걸어갈 때, 그들 모두의 길을 앞서 예비하시고 어려움을 만날 때 피할 길을 주시고, 가장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빌립보서 4장 13절에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라고 바울이 확신한 것처럼, 큰 힘과 능력을 하나님아버지께로부터 선물 받은 우리 성도들도 전부,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삶 속에서 고백하며 당당하고 담대하게 매 순간마다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게 하시고,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어, 우리에게 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삶속에 늘 있게 하옵소서!
육신의 연약함으로 힘들어 하는 성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위기를 맞이한 성도, 가정과 직장과 일 속에서 관계의 문제를 풀어야 하는 성도, 자녀손들의 앞날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 앞으로의 일들을 계획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성도, 진로를 위해 열심을 다하고 있는 성도, 삶 속에서 크고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야 하는 성도들 모두모두에게 하나님의 지혜를 허락하사, 어떤 순간에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친히 열매를 열리게 해주심을 믿고, 자주자주 하나님께 찾아가, 응답해 주시고 일평생 도와주시며, 영원히 함께 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말씀을 대언하는 최길호목사에게 기름부으사, 하나님의 사랑을 듣는 자 모두가 깨닫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3.
사당중앙교회 온 성도들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하늘에 함께 앉하신 하나님아버지!
우리를 예수님짜리로 지으시고 극진히 사랑하여 주심에 무한 감사드리옵니다.
하나님 안에 있으면 우리 자신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사옵니다.
우리 마음의 눈을 밝히사 마음의 신령한 눈을 떠서 더 근본적이고 신비한 것을 알아가게 하옵소서.
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베푸신 큰 능력 안에서 죄와 죽음을 이기고, 근심과 염려를 이기고, 영적전쟁에서 승리할수있는 큰 능력을 주님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영안이 열리어 주님이 이미 주신 능력을 깨닫고 하나님의 사랑스런 자녀로 소망을 갖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제 다음 주간에는 한가위 명절을 맞게 되옵니다.
저희 모두의 입술에 파수꾼을 세워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말,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말, 축복해주는 말만 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이 행복해지게 하옵소서.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지가 진동하는 것 같이 강하게 말씀하시는 사랑의 음성에 저희들 마음과 귀를 열어놓아,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듣고 보고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의 크고 위대한 역사를 나타내 주실 때 올바로 깨달아 그대로 실천할 수 있도록 저희들의 마음밭을 옥토로 만들어주시어, 삶에서 실천하게 하소서.
예수 안에 생명이 있고 이 생명이 사람들의 빛이라고 말씀하신 주님!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시고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시며 하나님의 영을 우리와 자손에게 부어주시고, 하나님의 복을 우리 모두와 후손에게 부어 주시겠다고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하나님아버지!
이 시간,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찾아 주님 앞에 나온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님에게,진정한 참행복을 누리며 살 수 있는 복된 길을 알게 하소서!
항상 주님이 저희와 함께 하시고 주님과 함께 기뻐하고 더 없는 행복으로 웃고 즐거워할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4.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아버지!
6.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아버지하나님의 은혜와 평화가 사당중앙교회와 온 성도들, 그리고 대한민국과 기후재앙을 겪는 지구촌 전체에 넘치게 하옵소서!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의 문턱에 다다라서 아름답고 옹골찬 열매를 기대하는 때에, 폭우로 인한 상처와 후유증이 전국 곳곳에 남았습니다. 다행히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될 것을 예상한 태풍 힌남노가 잘 지나가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옵니다.
하오나, 아픔을 당한 자들 있사오니 상처 입은 자들을 위로하시는 성령님께서 고통하는 자들을 어루만져 주시옵소서!
하나님아버지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 성도들 마음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인해 창조의 원형으로 회복된 우리 성도들 마음 안에, 역동하는 힘을 불어넣어주옵소서!
아담이 무엇이라고 부르나 보시려고 각 생물들을 아담에게로 이끌어 가셨을 때 아담이 각 생물을 부르는 대로 그 이름이 된 것처럼, 우리들이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모습을 입 밖으로 선포할 때, 삶속에서 선포한 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라옵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기 위해여, 마음을 고요히 하여 마음속의 소음을 잠잠하게 하고 세미하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겠나이다. 하루하루 기도를 쌓고 그 기도의 기적을 체험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몸이 편찮은 성도들에게 햇빛보다 칠 배나 강한 치유의 광선을 비추사, 낫게 하옵소서!
마음의 고통으로 힘든 성도들에게 감정을 풀어놓고 가슴의 아픔을 내려놓는 내적치유의 체험을 하게 하옵소서!
우리 모든 성도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부요하나, 우리들을 위해서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천국시민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며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인 성도들로서 세상을 움직이는 도구인 물질을 올바른 시각으로 보게 하시어, 주님 주신 분복을 누릴 뿐 아니라 이 세상을 하나님 통치가 있는 곳으로 만드는 도구로 물질을 선용하게 하옵소서!
평화의 아버지하나님!
한 성령 안에서 형제자매인 우리 성도들이 주변의 모든 이들을 서로서로 바라볼 볼 때, 성령 하나님께서 그 안에 내주하시는 존귀한 자로 여기며, 하나님을 대하듯 서로를 대하게 하시고, 우리 모두가 하나님 사랑의 띠로 하나인 것을 늘 마음속에 새기며 살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서현전도사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에 하나님의 뜻을 온전하게 깨닫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7.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사당중앙교회 온 성도들, 예수를 힘입어 하나님 앞에 나아왔습니다.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시고 질병과 고통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아버지!
창조자시요, 구원자시요, 치료자이신 가장 귀한 우리의 예수님이, 항상 살아 계시며 이제는 영으로 오시어 우리들을 위하여 간구하여 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는 말씀은, 그것을 지키지 않으면 혼이 나는 명령이 아니라, 기도로 나아갈 때 우리 안에 무한한 능력으로 함께 하시는 주님과 깊이 연결되어 있음을 깨닫게 하시려는, 주님의 크신 사랑의 권면임을 저희들 깨닫습니다.
그리하여, 우리 성도들, 항상 기뻐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며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우리 성도들 모두, 하나님이 주신 각자의 삶 안에서 주님이 대견해하실 만큼 늠름하고 씩씩하게 살게 하옵소서!
낡은 습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습관을 창조하려고 노력하는 우리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신만의 독특함을 찾아 나서는 우리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당장의 환경과 상황에 굴하지 않고, 마음으로 그리는 꿈의 날갯짓을 멈추지 않는 우리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한 발짝 내딛는 우리 성도들 되게 하옵소서!
눈앞에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성도들 있사오니,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고 우리를 돌보시는 주님께 나아오게 하옵소서!
또 여호와를 기뻐하옵니다!
주님께서 우리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 때문이니이다.
우리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옵니다!
주님을 의지하면 주님이 이루시고
우리의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기 때문이니이다.
이 시간,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을 찾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상 주심을 믿고 나아온 모든 성도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을 넘치도록 내려 주옵소서.
최길호목사를 통해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말씀 따라 살겠나이다.
이 모든 말씀 우리와 언제나 함께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사당중앙교회 온 성도들을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시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신 하나님아버지!
우리를 예수님짜리로 지으시고 극진히 사랑하여 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예배의 자리에 나온 모든 성도들의 마음 눈을 밝히사 마음의 신령한 눈을 떠서 더 근본적이고 신비한 것을 알아가게 하옵소서.
기도와 말씀 중에 영안이 열려, 하나님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안이 열릴 때 주님이 이미 주신 능력을 깨닫고 참된 소망 안에서 기쁨의 삶을 살 수 있사오니, 우리들의 눈을 밝히사 하나님 안에 거하며 우리 자신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하옵소서.
거듭되는 일상 속에서 습관적으로 살아가는 것에서 벗어나, 삶의 환경보다 더 크게 생각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나아와 기도할 때에, 주님이 지키시는 새로운 마음속에 들어가 자기 자신을 날마다 새롭게 재프로그래밍하는 법을 배우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베푸신 큰 능력 안에서, 낡은 생각의 패턴을 끊고, 근심과 염려를 이기고,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미래, 새로운 나를 창조하는 길을 만나게 하옵소서.
은혜의 하나님아버지!
이제 다음 주간에는 우리나라 고유의 한가위 명절을 맞게 되옵니다.
명절을 준비하고 명절을 지내는 동안, 우리 모두의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사, 가족과 주위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말, 칭찬하고 격려해 주는 말, 축복해주는 말만 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곁에 있는 사람이 행복해지게 하옵소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지가 진동하는 것 같이 강하게 말씀하시는 사랑의 음성에 저희들 마음과 귀를 열어놓아, 하나님의 뜻대로 주변 전체에 사랑을 전하는 사랑의 전도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마음밭을 옥토로 만들어주시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통과하는 가족, 친지, 동료, 이웃, 주변 사람들에게, 주님의 크고 위대한 역사를 함께 소망하며 힘차게 나아가자고 권하는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여름 가뭄의 시원한 냉수처럼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서현전도사를 통해 전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9.
우리를 택하여 세우셔서, 우리로 하여금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우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시는 아버지하나님!
한가위 명절을 맞아 주님 앞에 나아온 모든 성도들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가족, 친지들과 함께 한자리에 있는 성도들도, 홀로 주님과 독대하는 성도들도 찬송과 기도와 말씀 중에, 성령의 임재를 체험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이제 가을이 짙어지면 낙엽이 질 것이요, 눈 내리는 겨울이 곧 올 것이며, 꽃 피는 봄, 무더운 여름이 연이어 오겠지요. 이 모든 순간마다 계절마다 우리 모든 성도들이 옹글게 깨어나, 모든 순간이 생애 최고의 계절이 되게 하소서!
항상 기뻐하라시는 주님의 말씀을 따라 이 세상을 살아갈 때에, 매순간을 숨 쉬며 살아갈 때에, 기뻐하게 하시고, 기도와 적극적인 신앙의 고백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이번 한가위 명절을 지내며 성도들 마음에 새로운 기도 제목이 있음을 주님은 아시오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을 수 있는 믿음의 은사를 허락하시어, 믿게 하시고 성도들에게 믿는 그대로 되게 하옵소서!
예수 이름으로 주님을 향하여 담대하게 나아가오니,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을 들으시고 주님께 구한 그것을 얻게 하옵소서!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는 성도들마다 받게 하시고 찾게 하시며 열리게 하옵소서!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라고 하셨사오니,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성도들, 육체의 어려움을 통과하는 성도들, 삶 속에 소용돌이치는 문제 속에서 힘들어하는 성도들, 모두모두 치유되고 회복되기를 원하오니, 역사하옵소서!
성도들 모두 전심으로 주님을 찾고 찾사오니, 주님께서 만나주옵소서! 그리고 우리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옵소서!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염려를 주께 맡기오니, 주께서 돌보아 주옵소서!
이 시간 최찬영전도사를 통하여, 주님의 뜻 나타내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0.
우리나라 고유의 큰 명절 추석을 보내며, 점점 짙어가는 가을을 피부로 느끼는 동안, 우리를 위해 신비롭고 아름다운 천국 본향을 예비해놓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깊으신 뜻을 생각하였사옵니다.
이 땅과 잇닿은 우리의 영원한 본향을 알기에 이곳에서 하나님아버지의 택정함을 입은 거룩한 나그네로서 경건하게 살게 하심에 감사하였사옵니다.
급변하는 세계를 바라보지만, 이 세상이 끝이 아니고, 나 자신만이 전부가 아니며, 내가 알고 있는 것만이 전부가 아님을 성경에서 말씀하시어 깨닫게 하시니,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믿음으로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영원한 본향을 바라보며 삶을 경건하게 영위(營爲)하옵니다.
사랑의 아버지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아버지를 구하며 기도하는 자에게 찾아오셔서, 새로운 세상을 보는 눈을 열어주시고 어떻게 살아나가야 할지를 알게 하시고 인도하시는 줄 확신하옵니다.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 하신 약속을 믿나이다.
사랑하는 자녀에게 가장 좋은 것, 가장 선한 것을 주시는 분이 바로 전지전능하신 우리의 아버지이심에 감읍(感泣)하옵니다.
아버지께서 극진히 사랑하시는 성도들, 단지 무엇을 얻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숨 쉬는 순간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님을 자신의 영혼 안에 모시고 세계를 영적인 눈으로 보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사당중앙교회성도들,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우리들의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오니,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옵소서!
우리 모든 성도들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성도들이 지금 하고 있는 일, 지금 놓여 있는 상황과 환경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할 때에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하나님의 살아 역사하심을 목도하게 하옵소서!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헌신하며 사랑하는 가족과 자녀손들의 해결되어야 할 문제들을 위해 기도할 때, 친구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할 때에 속히 응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최서현전도사가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전할 때에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큰 은혜의 강물이 흠뻑 젖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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