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이 갖는 의미가 중요하고 대인관계를 형성할 때 진실한 관계를 맺고 싶어 한다. 뛰어난 영감을 원하고, 그 영감으로 말없이 타인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 한다. 독립심이 강하고 확고한 신념과 너무 뚜렷한 원리원칙을 생활 속에 가지고 있어서 때론 남편이 힘들어한다.
공동의 이익을 가져오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싶어 한다. 인화와 동료애가 나에게 참 중요하다. 타협하고 협력하고자 하는 편이므로 대인관계의 갈등은 무척 싫다. 다른 사람의 성장과 발전에 관심이 지대하다. 어떻게 보면 오지랖이 넓은 것이리라.
그리고 타인의 정서나 의도, 나아가 타인의 선악이 감지된다. 부딪치는 어려운 문제들을 오히려 선한 자극으로 받아들이려고 훈련한다. 불가능해 보이는 일도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시간이 지나면 곧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여기고 나아간다.
타인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기꺼이 상의하고 협조하며, 결정이 되면 그 일을 끝까지 완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그러나 비평을 접하는 환경에서는 자신감을 잃고 불행을 느끼며 기동성이 현저히 떨어진다. 오직 한 곳에 몰두하는 경향 때문에 목적 달성에 필요한 주변적인 조건들을 경시하시 쉽고 그로 인해 난관에 부딪칠 때가 있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현재를 즐기려는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현재 상황에서 무엇을 완수할 수 있는가에 대해 여유를 갖고 보다 개방적인 자세를 가질 필요가 있다. 남에게 강요하지 못하고 비판에 정면으로 도전하지 못하며 지나칠 정도로 나 혼자 감당하려고 한다.
중요시 여기는 일에서는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 때로는 강박과 연관된다. 여유를 갖고 때로는 현재를 즐길 줄 아는 여유를 배우는 것이 공동체와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일 것이다.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잠 4:23
인간의 마음(καρδια) heart, mind, thoughts, intentions, attitude 과 뇌의 연관성,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부여 받은 성향(기질, 몸의 은사), 무의식과 잠재의식, 초월의식 등을 부지런히 연구하며 통합&융합의 masterpiece를 만들고 있다.
항암치료를 받으시는 분들, 코로나로 인해 건강상의 여러 난관을 헤쳐나가시는 어르신들, 우울감과 무기력증으로 고생하는 젊은이들, 학업과 진로 문제로 고심하는 학생들, 육아에 시달리는 젊은 부모들, 기업과 가정의 경제적 난관에 봉착하여 고심하는 많은 분들, 맘과 몸이 힘들고 지치신 분들, 막막하고 먹먹한 마음으로 삶의 의미를 묻어놓은 채 그냥 하루하루를 흘려보내시는 분들, 새로운 비전을 가지고 큰 꿈을 꾸며 함 차게 발걸음을 내딛는 분들, 저마다 통과해야 하는 갖가지 문을 지나가고 계신 수많은 분들을 30년 넘게 상담하며, 발견한 것이 있다.
아무리 의학이 발달해도 ‘마음을 다스리는 것’보다 더 나은 건강법은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 ‘마음의 힘’은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모든 학문의 마지막 대상은 인간정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가능성’ 문제에 대한 이해를 갖기 위해 심리학과 아울러, 양자 물리학을 공부하였고, 양자 물리학을 신경과학, 신경 내분비학, 후성 유전학, 세포생물학, 뇌 과학, 에너지 심리학, 자아초월 심리학, 무의식‧잠재의식과 초월의식 연구, 정신신경면역학 등의 최신 정보들과 연결 지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면서, 상담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었다.
방대한 양의 독서, 수많은 교육&훈련, 인재 양성과 계발을 통해, 다양한 분들과 깊은 교류를 가지면서, ‘마음의 힘’을 키우는 강력한 도구들을 나 자신 안에 장착하게 되었고 그것을 전달할 수 있는 능력을 두루두루 갖추게 되었다.
나를 찾는 내담자 자신이, 그들 안에 내재된 잠재력과 치유력을 무한대로 끌어낼 수 있다는 위대한 사실과 만날 수 있도록, 그 파이프라인(pipeline)이 되고 싶다.
나를 찾아오는 내담자들 내면에 숨겨진 잠재의식의 힘을 함께 찾아내고,
내담자가 그 힘을 발휘하여 비상(飛上)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에 서겠다.
바른 ‘영혼 돌봄이’가 되어, 내담자가 자신 안의 무한한 가능성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리에 서겠다.
그것을 통해 ‘나’를 비롯해서 내가 ‘너’라고 부르는 수많은 이들이, 하나님아버지와 이웃, 그리고 세상과의 참된 사귐과 누림을 만끽하는 자리에 서게 하고 싶다.
"2024年度는,
내가 '나'라고 부르는 '金希宣'이 누구인지를 깨닫고,
神과 合一하여,
神이 된 體驗을 持續的으로 한다!!!“
인간 모두의 가슴에 이미 장착(裝着)되어 있는 신성(神性)에 집중(執中)하여,
'나 자신'과 '만나는 벗'들을 권면(勸勉)하고 응원(應援)하며,
저마다 '자신 안의 신성(神性)'이 만개(滿開)하도록 촉매(觸媒)가 되는 일에 몰입(沒入)하겠다!
환갑을 노년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지금은 75세를 중년과 노년기를 나누는 시기라고들 한다. 올해 환갑을 맞이하는 나로서는 삶을 재정비하는 단계에 돌입했다. 노년기는 희망이 더욱 깊어지며, 새로운 사명들이 강해지는 새로운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바로 이 노년기에 두 번째 아동기로 돌아가야 할 필요를 느끼고 있다. 지금의 나에게는 어린아이 같은 희망, 즉 나에게 아직도 무엇인가 남아 있을 것이라는 희망과 나 자신보다 훨씬 큰 무엇인가에 대한 신뢰가 더 큰 세상을 보도록 도와줄 것이라는 희망이 충일하다. 나 자신이,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보기 위해서는 그동안 쌓아왔던 모든 자아의 힘이 모아지는 듯하다.
바라건대, 생산성의 시기처럼 평화롭게 내 안의 놀라운 내면아이가 나에게 가장 풍성하길 원하고 있다. 바로 지금이야말로 나에게 나의 내면아이의 자연스러움과 쾌활함이 가장 필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
오직 내가 원하는 것을 생각하고, 그 밖에 다른 것은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동안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지 못한 까닭은
나 자신이 부족한 것과 과거 경험에 지나치게 많이 관심을 쏟았기 때문이다.
바로 지금 여기에서 내가 원하는 것만을 생각하고 있다!
우주는 나의 생각에 반응한다.
모든 생각은 창조의 힘을 가진다.
그렇기에 내가 새로운 생각을 할 때마다 삶 속에서는 새로운 창조가 시작된다.
모든 것은 에너지이며, 모든 에너지는 생각에 의해 형태를 갖춘다.
생각 이외에도 당신에겐 또 하나의 강력한 저력자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당신의 감정이다. 생각은 항상 감정보다 앞선다.
당신 안에서 강력한 감정이나 느낌을 활성화시키는 생각들은
진정으로 강력한 힘을 지닌다.
부정적인 생각이든 긍정적인 생각이든 모두 그렇다.
우주는 '원하는 것'과 '원하지 않는 것' 사이의 다름을 이해하지 못한다.
우주의 에너지는 오직 당신이 집중하는 것과
그 집중에 더해진 느낌의 에너지에 응답할 뿐이다.
☕ K-콘텐츠 방송 글쓰기 과제를 하는 중에... '몇 십 년 전 들어보던 노래들'
강의 중에,
좋아하는 10곡을 적어보라는 과제가 있었다.
40년 전,
☆ 대학시절에 학교 친구들과 커피숍(coffee shop)에서 들었던 팝송이 먼저 떠오른다...𝅘𝅥𝅮𝅘𝅥𝅯𝅗𝅥𝄿
1. AIR SUPPLY “Without You”
2. ABBA “Super Trouper”, “Voulez-Vous”
3. Carpenters “Yesterday once more”
4. Queen “Love of My Life”
5. Michael Jackson “Thriller”
6. Quincy Jones “Ai No Corrida”
7. E.L.O (Electric Light Orchestra) “All Over The World”
8. Bee Gees “Stayin' Alive”
9. Toto “Africa”
10. Whitney Houston “I Will Always Love You”
그리고...
★ 들어보았던 노래들을 생각해 본다...☺☼☽
1. 신효범 / 난 널 사랑해
2. 신효범 / 좋은 사람
3. 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4. 장범준 / 벚꽃엔딩
5.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6. 로이킴 / 봄봄봄
7. 이무진 / 신호등
8. 샤프(Sharp) / 연극이 끝난 후
9. 이적 / 하늘을 달리다
10. 정훈희 / 꽃밭에서
몇 십 년 만에 새로운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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