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에서 '실이야기'를 운영하시는 ★♡♣권사님께서, 어마어마한 생일 선물을 택배로 보내주셨다!
우와아~~~🤩
상자를 열고는 말문이 막혔다...
엄청나게 많은 종류의 옷들을 한 상자 가득 담아 보내주셨다.
옷 상자가 얼마나 무거운지 통째로 들 수가 없어, 선물상자를 열고는 옷을 몇 개씩 들고 집안으로 가지고 올 정도였다...
딸과 함께 옷을 정리하다가, 선물 주신 권사님께 블로그에 올린 이 사진들과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냈다...
어머어머어머, 어머어머어머!!!
이게 무슨 일이옵니까...😉😍💕
옷을 받고 박스 열어보고 기절...🥰
옷들 분류하다가 또 기절...😁
딸이 엄마 옷 정리해준다며 옆에서 모든 것을 관장하다가, 하나씩 입어보고 예뻐서 기절...🤩
선물을 받아서가 아니라, 이분처럼 뜨개질을 잘하시는 분을 아직 본 적이 없다.
'손에 기름부으심이 있어서 그렇다'고 늘 칭찬의 말씀을 드렸었다.
교회 성도님들에게 옷 선물을 참 많이 해 주신다.
교회에서 행사가 있으면 늘 소품을 전담하신다.
교회 특별 새벽기도회때 새벽에 나오시는 성도님들께, 털 수세미를 손수 떠서 선물해주신다.
교회에서는 찬양대 대장님으로 찬양대의 일에 솔선수범이시다.
어찌 이뿐이랴...
예배 전 찬양 인도자로, 속도원을 섬기는 속장님으로, 식사 준비를 맡아야 할 때면, 식사 당번으로...
하나님께서, 베풂의 권사님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섬김의 권사님에게, 만배의 만배로 갚아주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을 넘치도록 부어주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권사님의 모든 마음의 소원을 아름답게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권사님의 가정과 자녀들에게, 가장 귀하고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기를 기도한다...
예전에 치킨집도 운영하신 적이 있다.
권사님이 튀겨주시던 닭은 정말 환상이었다.
떡국 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어주시기도 했는데, 둘이 먹다가 하나가 외출해도 모를 정도로 맛있었다.
뜨개질 솜씨가 남달랐었기에, 직업을 전향하셨다. 그러기를 참 잘하신 것 같다.
권사님의 작품을 온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으니 말이다.
뜨개질 선생님으로,
손뜨개로 만드는 아주 다양한 옷들과 여러 소품들의 제작자로,
손뜨개실 판매자로,
딸과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로 맹활약하시는 권사님을 언제나 응원하며,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실이야기' 사장님께 예언을 했던 말이 있다.
함께 기도할 때마다, 내 마음에 계속 드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권사님! 실이야기에서 만드는 작품들이 처음에는 유럽으로 진출하다가, 나중에는 전 세계로 진출하겠네요..."
그 예언 그대로, 지금은 권사님의 작품이 세계를 누비고 있다!!!
02-2264-2949 | 서울 종로구 종로6가 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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