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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두끼(DOOKKI)'에서 마라탕을 먹으며🥰, 온갖 육체적 피로를 풀다...🎶(●'◡'●)

by tat tvam asi 2024.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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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식구가 며칠 동안 강행군을 했다.

참으로 대견한 시간들을 보냈다.

일·잘·러 남편과  일·잘·러콤비를 이루어, 대단한 일들을 척척 해냈다. 

12월 첫째 날인 오늘, 월삭 예배를 마치고 매운 맛을 즐기며 피로를 풀기로 했다.

바로, 두끼(DOOKKI)'에서 마라탕을 먹는 것이었다.🥰💖🍲 

 

 

https://keryssowin.tistory.com/entry/%EB%91%90%EB%81%BCDOOKKI%EC%97%90%EC%84%9C-%EB%84%A4-%EB%81%BC%EB%A5%BC-%EB%A8%B9%EB%8B%A4-%ED%82%B4%EC%8A%A4%ED%81%B4%EB%9F%BD-%EA%B0%95%EB%82%A8%EC%A0%90-%EC%A7%80%ED%95%98-%ED%91%B8%EB%93%9C-%EC%8A%A4%ED%8A%B8%EB%A6%BF

 

'두끼(DOOKKI)'에서 네 끼를 먹다, 킴스클럽-강남점-지하-푸드-스트릿

나만의 레시피 두끼!  올해 여름, 그 유명한😊두끼 떡볶이 집을 처음 가보았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나에게, 딸이 몇 번이나 '두끼'에 가서 떡볶이를 사주겠다고 했었다.  그때마다, 집에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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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밥 레시피의 조합으로 나만의 컵밥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한 냄비 가득 마라탕을 먹은 우리들이, 

두끼에서 직접 추천한 메뉴를 만들어서 먹어 보았다. 

두끼에서 한 번도 시도해 보지 않았던 컵밥을 만들어서 먹었다. "오~~~ 괜찮은데!!!"

 

 

 

첫 마라탕 냄비를 가득 채운, 청경채와 오뎅과 팽이버섯과 군만두와 삶은 달걀과 유부... 두끼에서는 원래 떡볶이를 먹는 것이라고 하는데, 우리 가족은 떡은 하나도 넣지 않고😊, 야채들과 튀김류를 마라탕 소스 잔뜩 넣은 국물에 끓여 먹는다.

 

 

세 번째 마라탕 냄비! 우리 가족이 들어갔을 때는 팽이버섯 통과 청경채 통에 내용물이 그득했다... 우리가 몇 차례 왔다갔다 하는 사이, 팽이버섯과 청경채 그릇이 초토화되었다! 다른 손님들은 야채들을 안 드시나?!?!?!😆😁

 

 

두끼를 몇 차례 와봤음에도 불구하고, 제로콜라가 라임향이 첨가된 것을 알지 못했었다.오늘 처음 두끼의 제로콜라를 딸의 권유로 먹어보았는데, 라임향이어서 그런지, 무척 맛있게 느껴졌다. 제로탄산이 건강에는 그리 좋지 않겠으나, 산뜻하고 시원한 청량감을 만끽하기에는 그만이었다. "기분 좋게 먹는 것은 다 보약이려니" 여기며 먹는다.😊🥤🧋

 

얼음 잔뜩 넣은 에스프레소와 아이스크림으로 입가심을 했다. 마라탕을 먹고 난 후에 커피를 마시면, 마유가 입안에 여운을 남겨, 커피맛도 마라맛이다. 입 안에 마유 특유의 맛이 커피와 어우러져, 희한한 커피를 즐기는 기분이다.😁

 

 

한 사람당 10,900원으로, 야채 듬쁙 넣은 마라탕을 여러 냄비 즐기고 왔다! 감사한 마음, 가득 안고 말이다~~~ 매운 것을 먹으면 왜 피로가 싸~~~악 가시는 걸까?

제로탄산과 아이스크림, 마라맛 아이스커피😁까지 제대로 누린 식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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