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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포장 선물 받은 '백제갈비' 집의 갈비탕으로 금요일 점심 밥상을 차리다...

by tat tvam asi 2024.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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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금요일 점심, 포장 선물 받은 갈비탕으로 상차림을 했다. 

성도님들께 식사 대접을 하거나 식사 대접을 받을 때, 사당동에서 유명한 식당 중의 하나 '백제갈비'를 즐겨 찾는다. 

밥과 갈비탕, 그리고 갈비탕에 넣을 당면 불린 것과 깍두기&양파절임... 포장이 정갈하다.

원로장로님 임원회의 때 간식을 준비하여 드렸을 뿐인데, 회장 장로님께서 고마워하시며 갈비탕 2인분을 포장해다 주셨다...

 

 

갈비탕 1인분에 갈비가 4대씩 들어 있었다. 가격은 16,000원...

 

 

 

집에서 먹을 때 좋은 건, 파를 더 많이 넣을 수 있다는 것!!!

 

 

가족들 모두 후추 러버들이라, 통후추를 마음껏 넣었다. 

 

 

갈비탕엔 젓갈도 잘 어울리기에, 선물 받은 토하젓을 꺼냈다. 

 

 

든든히 먹어야 힘차게 사역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치킨도 오븐에 살짝 굽기로~~~

 

 

갈비탕이 있어서, 많은 노력 들이지 않고 수월하게 점심을 차릴 수 있었다. 배춧쌈을 챙기느라, 오븐에 구워놓은 치킨을 깜빡하고 내놓지 못했다...😁 그래도 갈비탕 고기가 많아서 남편과 딸이 든든하게 먹었다니, 마음이 좋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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