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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

오늘 점심은 오뚜기 '베이컨 치즈 피자'와 '치즈듬쁙 피자'로~~~, 살사 과카몰리를 찍어서 먹어보겠다!😉💖

by tat tvam asi 2025.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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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을 준비하는 사역자들의 마음은 다 이럴 것 같다.

'설렘'과 '떨림'~~~

'떨렘'이랄까...💒💖💗💓💞💕😀

 

함께 사역하는 딸이 홈플러스 남현점에서 몇 판 구입해온 냉동피자들을,

방법을 다양하게 조리해서 비교하며 먹어보고 있는데...

 

오늘은 오뚜기 제품의 피자를 토핑 첨가하지 않고 그대로 먹어 보기로 했다. 

 

 

 

냉동피자들마다,

피자 박스 뒷면에,

자기네 피자들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친절하고도 자세하게 설명해 놓은 이유가 있다는 걸, 내맘대로 조리했다가 실패해 본 뒤에 알게 되었다.😉😆😁 

 

 

 

 

오뚜기 베이컨 치즈 피자를, 제품회사에서 소개한 대로 시간을 잘 지켜 프라이팬에 구워보았다. 

사진에는 그럴싸하게 나오지 않았으나😆😮😏,

모짜렐라 치즈를 더 얹지 않았는데도 단맛과 짭쪼름한 맛이 환상의 콤비를 이루어,

기분 좋은 간단한 한끼 식사로 만족스러움을 선사해주었다.

 

 

 

 

베이컨 치즈 피자의 토핑으로,

로스트고구마, 단호박, 베이컨 블럭, 파프리카, 그린빈, 스위트콘, 물밤, 모짜렐라 펄, 피자치즈 등이 얹혀져 있었다.

'달콤한 야채들이 많아서 단맛이 났구나' 싶었다.

 

 

 

셋이서 먹을 요량으로, 한 판을 떠 구워보기로 했다.

이번엔 치즈듬뿍 피자~~~

 와아아! 이름 그대로 치즈가 듬뿍 들어 있다.

냉동실에서 꺼내자 마자 해동이 되지 않은 상태인데도,

치즈가 잔뜩 들어 있는 것이 눈에 확 들어왔다~🤩🥰🎉✨💕

치즈를 좋아하는 우리로서는, 앞으로 이 피자를 사야될 것 같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번엔 전자레인지에서 데워보기로 했다.  

치즈듬뿍 피자 역시, 제품회사에서 소개한 조리법 그대로를 따르기로 했다. 

해동하지 않은 냉동피자를 비닐만 벗겨서 접시에 놓고, 

치즈가 충분히 녹을 정도로 7분을 돌렸다.

 

 

 

우와아~~~🤩💖😮😀💕✨

비주얼부터가 끝내주네🥰💖☆*: .。. o(≧▽≦)o .。.:*☆

치즈를 더 첨가하지 않았는데도, 자체 제품 안의 치즈 함유량이 높아,

그 맛이 기가 막혔다.

가성비 만점!!!

9,900원에 1+1으로 구입한 냉동피자가 이런 퀄리티라니...

놀랍다~

 

 

 

때마침 배송된 살사 과카몰리를 찍어 먹어보기로 했다.

으음...😏

"피자 자체 맛으로도 이미 근사함의 극치에 이르다 보니, 다른 것이 침투할 여지를 주지 않는군..."😉💕

 

덧붙여 보건데, 피자 도우가 바삭해서 끝까지 맛있었다!!!

 

 

 

 

그런데...

 

이건 다른 얘기지만...

 

아주 저렴한 가격의 과카몰리라며 딸이 사준 것인데...

과카몰리에서 왜 마요네즈 맛이 나는 걸까?!!!

 

 

 

 

아! 제품 성분을 보니 알겠네...

과카몰리라면 아보카도와 토마토가 주원료여야 마땅한데, 함량을 살펴보니 전혀 예상 밖이다...😏😑🤨🤔😣

살사 과카몰리로 느끼하지 않게 웰빙으로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https://keryssowin.tistory.com/entry/%ED%93%A8%EC%A0%84fusion-%EB%B0%A5%EC%83%81%EC%9C%BC%EB%A1%9C-%EC%95%84%C2%B7%EC%A0%90%EC%9D%84-%EB%A8%B9%EB%8B%A4%F0%9F%A5%B0-%EC%82%AC%EA%B3%A8%EA%B5%AD%EB%AC%BC%EA%B3%BC-%ED%92%80%EB%AC%B4%EC%9B%90-%EB%85%B8%EC%97%A3%EC%A7%80-%ED%94%BC%EC%9E%90%EB%A1%9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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