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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천국과 지옥에 관한 설교 말씀을 듣다...

by tat tvam asi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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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11-5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오늘은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날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면 인간 지식과 과학이 이처럼 발달한 시대에 웬 호랑이 담배 먹던 이야기를 하느냐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천국과 지옥의 세계는 그렇게 간단하게 말할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인간 지식과 과학은 이 세상에 대하여는 잘 말할지 모르겠지만, 영의 세계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직 영의 세계는 하나님의 말씀과 계시를 통하지 않고는 알 수가 없습니다.

 

전도서 311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말씀하십니다. 이 말은 우리 안에는 영원한 삶을 바라는 본능이 있다는 것이고, 하나님이 그 분의 형상을 따라 영원토록 살도록 우리를 만드셨음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이 죽는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항상 부자연스럽고 일로 받아들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영원히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는 것은 결국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심어놓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우리의 심장은 더 이상 뛰지 않을 것입니다. 비록 우리의 육체는 이 순간 땅에서의 모든 것과 작별하지만, 그렇다고 죽음이 우리 존재의 마지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비록 우리가 육신을 입고 있는 이 땅에서의 삶에는 많은 선택이 있지만, 죽은 다음에는 2가지 길 밖에는 없습니다. 즉 천국과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천국과 지옥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과 어떠한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 결정됩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신뢰하는 법을 배운다면 우리는 천국에서 영원한 생명을 예수님과 함께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만일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 용서 그리고 구원을 거부한다면 우리는 지옥에서 영원히 하나님과 떨어져 살게 됩니다.

 

솔직히, 우리 머리로는 천국의 위대함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님과 관계를 맺고 있다면,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영생으로 들어가는 문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베드로후서 3 12-13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렇다면 이 영원한 집 새 하늘과 새 땅으로 어떻게 들어갈 수 있습니까?

사람의 영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는 순간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고린도후서 5 17-19 말씀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새하늘과 새 땅으로 들어가는 방법을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 의에 거할 때라 말씀하십니다.

화목의 직책을 감당할 때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주님의 음성을 듣기 시작할 때라 말씀하십니다. 바로 이때 천국 문이 열리는 역사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때,

 

1.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옷을 입게 됩니다.

 

고린도전서 15 40-41에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도 다르며 달의 영광도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우리가 지금은 육신을 입고 있기 때문에 우리 영광이 안 보입니다.그러나 우리가 육신의 몸을 벗어 버리면 우리의 영체가 드러나 하나님 앞에서 섬긴 대로 우리의 영광이 나타납니다. 즉 해 같이 빛나는 영광을 가지는 사람도 있고, 달과 같은 사람, 별과 같은 사람, 별 중에 적은 별과 같은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천국도 마음속에서 시작하고 지옥도 마음속에서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 사는 동안에 예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사람은 마음에 천국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또한 이 세상에 살아가는 동안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그 마음에 품고 살아가는 사람은 이미 그 마음에 세상이 가득 차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영광대로 가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천국을 품은 사람은 천국의 영광으로 올라가고, 마음속에 지옥을 품은 사람은 지옥에 끌려 들어가는 것입니다.

 

2. 믿음의 사람들이 땅에 살면서 우리가 벌써 천국을 체험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고 난 뒤 성령을 따라 사는 것이 벌써 천국의 시작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212에,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해서 단장한 것 같더라"

 

일생에 여자가 가장 자기를 아름답게 단장하는 것은 결혼할 때 아닙니까?

 

주의 백성들이 예수님 만날 때, 단장하여야 합니다.

주의 백성들이 예수님 만날 때, 옷을 입어야 합니다.

 

이사야 61 10절 /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구원의 옷과 공의 겉옷을 입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 42-44절 /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의 몸도 있느니라

 

썩지 않는 옷, 영광스러운 옷, 강한 옷, 신령한 옷을 입어야 합니다. 

 

3. 비유로 설명해 보겠습니다.

 

선생님이 자기 제자들을 불러 놓고 "아침이 어떻게 오느냐?" 질문합니다.

 

한 제자가 "빛이 환하면 아침이 옵니다."  "틀렸어."

 

또 다른 제자가 "나무나 풀이나 꽃이나 나비나 벌들이 눈에 보이면 아침이 온 것입니다."  "틀렸다."

 

"태양이 떠오르면 아침이 오는 것입니다."   "틀렸다."

 

사람들이 아침이 오는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을 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선생님에게 질문합니다. "그럼 선생님 어떻게 아침이 옵니까?"

 

"눈앞에."

 

저는 이것을 다음과 같이 해석해 봅니다.

 

아침은 수동적으로 오는 것이 아니라, 신부가 신랑을 맞이할 준비하는 것처럼 예수님 맞이할 준비하는 사람에게 온다는 것으로요!

 

아침을 천국으로 보고 해석한 것입니다.

 

마친 신부가 신랑을 위하여 단장하듯이,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옷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4. 마가복음 9장 48 ~ 49절 예수님께서 지옥에 대하여 말씀하십니다.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지옥은 자기가 혐오스럽고 죽으려 하지만 죽을 수 없는 곳이라는 것입니다.

 

지옥은, 사람들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는 곳이라고 합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운 곳인지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천국에서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히브리서 6 6-8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지옥에서 회개나 후회나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회개하려고 해도 회개할 수 없고 후회하려고 해도 후회할 수 없어요.

왜냐하면 시간이 중지되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일을 회개할 수도 없고 후회할 수도 없어요.

세상에서는 우리가 회개할 수 있고 후회할 수 있지 않습니까?

 

회개도 못하고 후회도 못하므로 자기의 상황이 변화되지 않는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따라서 회개할 사람은 이 땅에 있을 때 회개해야 돼요.

지옥에 들어가면 회개할 줄 알아도 회개가 없고 후회가 없어요.

 

5. 바울 선생도 천국에 갔다 온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고린도후서 12 2-4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요, 죽고 난 다음에는 천국 ˙ 지옥의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땅에서 준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천국에 대하여 한결 같이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3 1-2  : 세례요한

“그때에 세례 요한이 이르러 유대 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였으니”

 

마태복음 4 17 : 예수님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6 12 : 제자들

“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사도행전 20 21 : 사도 바울

“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베드로후서 3 9 : 베드로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우리 모두, 천국을 누리며 사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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