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교

12월의 수요 예배 대표 기도문

by tat tvam asi 2024. 11. 19.
반응형

 

1.

 

하늘에서 우리 성도들에게 주실 큰 상을 준비하시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말씀하신 주님!

 

우리 성도들이 기뻐하고 웃으며 건강하게 살도록 우리를 창조하여 주셔서 감사하옵니다.

 

주님은, 우리들이 기뻐하고 기도하며 웃고 감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사들이 목자들에게 나타나 전한 소식도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셨다는 기쁨의 좋은 소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요 17: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에서 예수님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실 때에도 기쁨을 우리에게 충만하게 가지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기쁨이 충만하게 하기 위하여 승천하셨습니다.

 

2024년을 살아가는 동안 혹여, 고통 어려움 좌절 실패 노여움 불만 가난 속에서 신음하는 성도들 있었다면, 밝아오는 2025년을 며칠 앞둔 오늘부터 모든 성도 다함께 수많은 신음을 거두고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선순위를 하나님의 뜻인 웃으면서 기쁘게 세상을 보는 것에 두어서 더 잘 웃어 더 잘 살게 하시고 더 잘 웃으며 더 잘 믿게 하시고, 더 잘 웃어서 더 큰 복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의 영원한 빛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우리에게 참 빛이 되셨듯, 사당중앙교회 성도들도 세상의 빛이 되어 어둠을 밝히게 하소서.

성도들 모두, 자신의 가정을 비추는 빛이 되고, 이웃과 친지, 일터를 비추는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하나님의 아들이요 딸다운 말과 행동을 함으로써 세상에 본이 되게 하시고, 성실과 기쁨으로 맡겨진 일을 잘 감당함으로써 세상의 힘을 실어주는 복된 자리에 서게 하옵소서.

 

시편 21편에서 약속하신 말씀처럼, 우리가 주의 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주의 구원으로 말미암아 크게 즐거워할 때 우리 성도들 마음의 소원을 들어 주시고 그의 입술의 요구를 거절하지 마시오며, 주의 아름다운 복으로 성도들을 영접하시고 순금 관을 성도들 머리에 씌워주옵소서!

 

성도들이 생명을 구할 때 주께서 그에게 영원한 장수를 주옵소서!

그리고 성도들 모두 영원토록 지극한 복을 받게 하시며 주 앞에서 기쁘고 즐겁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길호목사를 통하여 이 모든 간구를 이루어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

 

참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복음과 진리로 영원한 승리를 약속하신 하나님아버지의 말씀을 신뢰하며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약속하신 주님께 감사하며,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기도하는 자리에 나왔습니다.

 

사당중앙교회 믿음의 성도들은 세상에 결코 우연이란 없으며 하나님이 개입하여 인도하셨고 간섭하셨고 기도에 응답해주셨음을 확신하옵니다.

 

성령의 권능으로 기도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덮으사, 위대한 주님 역사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어린 자녀가 부모님의 뜻을 다 알 수 없듯, 우리 성도들 하나님의 뜻을 다 알 수 없사오나,

 

하나님은 인간의 실수조차도 덮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사랑의 아버지이심을 아옵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아버지하나님께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기도하오니, 우리 성도들의 기도가 하늘 보좌에 상달될 때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매일 통과하는 삶의 여정 가운데, 풀어야 할 문제, 삶의 어려움과 위기, 육체적인 연약함, 경제적인 해결선 앞에서 다니엘처럼 거룩한 훈련을 받아 영적 기백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교회의 존귀함과 유익을 지켜내는 아름다운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하나님의 도우시고 하나님이 힘주셔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지금은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하여 분별하기 어려울 때에도 겸손히 부족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구하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찾게 하옵소서!

 

2023년을 마무리하고 2024년을 새로 맞이하는 시간들을 지내면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말씀 속에 숨겨진, 이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이고 가장 신비로운 진리를 깊이 새기겠습니다.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성육신의 신비, 그리고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 함께하신다는 놀라운 비밀을 우리 성도들 깊이 묵상하며, 기쁨과 감사와 평안으로 주님께 화답하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사랑의 말씀을 전하는 최길호목사와 듣는 성도 모두에게 은혜의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3.

 

땅에 있는 성도들을 존귀한 자들이라 칭하시며, 하나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다고 시편 16편 3절에서 약속하여 주신 하나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하옵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성도들에게 보이시기에 주의 앞에 있는 충만한 기쁨과 주의 오른쪽에 있는 영원한 즐거움이 성도들과 함께할 것을 확신하며, 주님 앞에 예배드립니다.

 

동지를 맞은 오늘, 추위 속에 놓여 있으나, 상황에 위축되지 않고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힘 찬 하루를 보낸 성도들, 예수님 안에서 웃으며 이웃들에게도 웃음의 선물을 많이 건네주는 아름다운 삶을 살고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나라와 민족,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이, 지금 지구촌 곳곳에 전쟁과 지진과 가뭄과 기근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며 주님 앞에 간구합니다. "주님~ 우리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마 24:7-8 에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에,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시대의 흐름을 보면서, 더욱 하나님을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에 귀 기울이고 사랑을 실천하며 살게 하옵소서.

 

어려운 관문을 함께 통과하는 모든 이웃들에게 사랑과 감사가 충만한 얼굴로, 웃음과 기쁨을 전파하게 하시고, 주님이 비춰주시는 평강의 빛, 은혜의 빛, 축복의 빛 속에 우리 성도들이 먼저 침잠하게 하옵소서!

 

마태복음 25장에 말씀하신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우리 성도들 삶에 복음의 능력과 주님의 인격, 사랑의 수고, 성령의 열매가 나타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성령 충만을 받아 모두의 삶에 믿음의 역사, 사랑의 수고, 소망의 인내가 늘 있게 하실 줄 믿사옵니다! 그리하여, 거룩한 신부로서 기쁨으로 주의 잔치에 참여할 수 있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대언하는 최길호목사에게 함께하시어, 주님의 깊으신 사랑과 은혜 속에 우리 모두 머무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4.

 

변하지 않는 영원한 행복을 주신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주님이 사랑하시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전도서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쁨으로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마시며 저희들이 하는 일들을 하나님이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을 깨닫고 감사로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과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임을 깊이 알게 되기를 원하옵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선하심을 믿고 모두 간구하오니,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여호와를 힘입어 용기를 얻게 하옵소서!

 

병으로 고통 받는 성도들, 재정적 어려움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 대인관계의 어려움 속에 놓인 성도들, 가정의 문제들로 가슴앓이하는 성도들, 삶 속에서 맞닥뜨린 여러 가지 문제들을 풀어야 하는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하게 될 것이고 예수님이 한 일보다 더 큰 일도 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자신을 보면 부족하고 연약하여, 어떻게 우리가 예수님 보다 더 큰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보혜사 성령님이 오시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질 것을 믿사옵니다.

 

영으로 오신 예수님 자신이신 성령이시여!

우리 성도들에게 임하시어 주님의 권능을 행하시옵소서!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고 말씀하신 예수님!

예수 공로 의지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옵나니 응답하여 주시고, 영광 받으옵소서!

 

주님이 주신 행복은 이런 저런 이유가 붙는 행복이 아니라 무조건적이고 참된 내적인 기쁨과 감사에서 나오는 행복임을 깨닫습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말씀을 듣습니다.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우리 자신이 누구인지 근원적인 깨달음을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5.

 

우주 만물을 선하게 대해 주시고 지으신 모든 것에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지으신 걸작품들이 주님을 예배하는 자리에 나왔습니다. 이 자리에서 저희 모두 주님을 바라봅니다.

 

시편의 말씀처럼, 만물의 눈이 주를 바라보며, 모든 것이 만유를 성대하시는 주님을 바라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는 저희 모두에게 은혜와 자비를 내려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 다니엘처럼 간구합니다. "오 나의 하나님이여 당신의 귀를 나에게 기울이시고 나를 들으소서 당신의 눈을 여시사 나의 어려움을 보시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간구를 주 앞에 드림은 우리의 공로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하심 때문입니다"

 

긍휼로 충만하신 하나님아버지!

주의 자녀들을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탄생케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을 통해 갈보리에서 완전한 의로움을 이루신 하나님께서 갈보리의 그 의가 완전히 우리들의 것이 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대림절 기간을 지내는 우리들이 예수님을 깊이 알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와 영원히 안전한 삶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가 우리 안에 계시고 우리 모두가 예수 안에 있음을 온전히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우리 모두가 완전히 하나 되기를 원하옵니다.

온전히 하나 되는 그 체험을 하며 아름답게 변화되는 성화의 과정을 걷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예수님 다시 오실 그 날, 하나님 앞에 담대히 서게 하옵소서.

 

인류 문명의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 어두운 시대에,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예수님을 사랑하는 우리 사당중앙교회 가족들이, 어려움을 함께 헤쳐 나가는 서로서로를 보듬고 온전히 사랑할 수 있게 하옵소서.

 

또한, 예수님의 심장으로 이웃을 향한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사랑하는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이 행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 씨앗 되어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을 통하여, 주님의 마음을 듣습니다. 말씀을 통해 우리 자신과 삶을 아름답게 변화시키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6.

 

시간의 흐름 속에 계시지 않고, 시간을 초월하여 계시는 영원하신 하나님아버지!

 

​“ ...내가 하늘과 땅 어디에나 있는 줄을 모르느냐?”라고 말씀하시며 어디든 존재하시고 모든 곳에서 활동하시며,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것을, 한 순간에 모두 아시는 하나님아버지!

 

오늘 예배의 자리에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나왔나이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여러 번 예언하신 것처럼 한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를 위해 태어나, 임마누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며, '놀라우신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으로 우리를 통치하시니, 참 감사하옵니다.

 

바로 내일 모레이면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입니다.

성탄절을 맞이할 때마다, 온 우주만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비롯한 모든 피조물과 결코 떨어져 있지 않으시려고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이 너무도 경이롭고 감격스럽사옵니다.

그 사랑과 은혜에 그저 감사하옵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탄생’을 기념하며,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예수님을 깊이 생각합니다.

예수님은 참되신 하나님께 이르는 길을 우리들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우리 성도 하나하나, 그 존재가 어미의 뱃속에 지어지기 전부터 주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아시고 우리의 삶을 계획해 놓으셨습니다.

 

우리가 때로 자기 안에 갇혀 있을 때에도 주님은 우리를 여러 가지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케 하셨습니다.

 

우리를 극진히 사랑하시는 주님!

 

영의 사람으로 온갖 병을 고치신 치유자 예수님처럼 우리도 서로 병 낫기를 기도하기 원하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던 예수님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전하기 원하옵니다.

 

언제나 하나님과 교제하시며 하나님과 하나 되어 계셨던 주님!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시며 완전한 일을 이루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아름다운 삶을 창조하기 원하옵니다.

 

어떤 마음의 소원이 우리 성도들 마음에 일어날 때, 예수님의 이름을 고요히 부르며 우리의 생각과 느낌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 머물게 하옵소서! 그렇게 주님께로 향하여 갈 때, 급하고 강한 바람처럼 성령님 역사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김주영목사님과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7.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아버지!

우리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일으켜 세워 희망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아가게 하시려고 예배와 기도의 자리로 초대하시니 감사하옵니다.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기적과 역사에 동참하는 위대한 능력과 권세를 허락하시어, 기도를 통해 항상 희망을 볼 수 있게 하시고 미션과 비전과 꿈을 이루게 하옵소서.

 

로마서 15장13절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처럼,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우리 성도들에게 충만하게 주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성도들에게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옵니다.

 

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맞이하는 우리 성도들 모두, 하나님은 어디에든 아니 계신 곳이 없다는 것, 무소부재하시다는 것을 다시한번 깊이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은 선하시며 사랑 그 자체이심을 깊이 깨달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담대하게 하옵소서.

사랑 그 자체이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시기에,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게 하옵소서!!!

 

하나님아버지! 이제 새해 맞을 준비를 하며 성프란치스코의 기도문을 상기하옵니다. 다음과 같이 살고 싶습니다.

 

주여! 우리들을 주님의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주여! 위로를 구하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를 구하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을 구하기보다는 사랑하게 해 주소서.

자기 자신을 이웃에게 내어줌으로써 하늘나라를 받게 되고, 이기적인 자기사랑을 잊음으로써 오히려 진정한 참 사랑을 찾게 되며, 타인을 용서함으로써 도리어 자신이 용서받고, 자기를 내려놓음으로써 그토록 바라는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복을 주시고 성도들을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의 얼굴을 성도들에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성도들에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옵니다.

 

지금 이 시간 최길호목사를 통해 말씀하실 때, 이 모든 복락이 우리에게 가득 임하여 기쁨이 넘쳐나기를 소망하옵니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8.

 

하나님의 은혜를 삶속에서 날마다 깊이 알아가는 우리 사당중앙교회 믿음의 공동체가, 예배의 자리에 섰습니다.

 

크신 하나님의 은혜는 예전에도 흘렀고 지금도 흐르며 앞으로도 영원히 흘러넘치기에, 그저 마음 문을 활짝 열고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받사옵니다.

 

2022년을 보내고 2023년을 맞으며,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의 가정과, 교회와, 직장과, 삶의 현장에서, 하늘의 보물창고를 여시고 복을 내려주실 것을 기대하며 기도하옵니다.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寶庫)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라" 약속하셨나이다.

 

하나님 말씀을 청종하는 삶이, 하늘의 보고(寶庫, 보물창고)를 여는 열쇠라고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야기 해주시어서,

성도들 모두 함께 주님 앞에 머물며, 말씀에 귀 기울이고 전심(全心)으로 기도하옵니다.

 

우리 성도들, 어렵고 힘든 상황에 주의와 마음을 기울이지 않고, 우리에게 복을 쏟아 부어 주시기 위해, 보물창고를 준비해 놓고 계신 하나님께 온 마음을 쏟으오니,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시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하옵소서...

 

참 좋으신 하나님아버지!

2023년을 준비하며, 진리의 허리띠, 의의 호심경, 복음의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 성령의 검이라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하나님께로 향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언제 어디서든 도우시고 높이시고 승리케 하여 주옵소서!

 

우리 성도들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날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오니,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주시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늘로부터 오는 진정한 평강과 주님 주신 권능으로 비상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친밀하게 만나는 성도들이 새해에는 오롯이 하나님의 성품,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게 하옵소서!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지식을 더하고, 지식에 절제를 더하고, 절제에 인내를 더하고, 인내에 경건을 더하고,

경건에 성도간의 우애를 더하고, 성도간의 우애에 사랑을 더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성도들 새 힘 얻어,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고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주님의 대언의 영을 부으사, 듣는 자나 전하는 자나 곤비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9.

 

하나님 아버지, 사당중앙교회 성도들로 하여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할 수 있는 영광과 특권을 안겨 주신 것을 감사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왔사옵니다.

 

모든 상황과 환경 속에서 주를 찬양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기 원하는 성도들을 어여삐 보시는 줄 아니이다.

 

하나님과 인간의 하나 됨을 이루시기 위해 이 땅에 아기로 오신 예수님을 가슴 벅찬 기쁨으로 맞이할 성탄절이 이제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성도들 마음마음마다, 모든 교회마다 지구촌 전체 구석구석마다 복음의 소식이 메아리쳐서 기쁨이 회복되고, 즐거움이 일렁이며 감사와 평안이 충일하게 하옵소서!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이런저런 모양으로 상처와 고통과 아픔과 불안과 결핍 속에 있는 이웃들에게 신비스러운 참 기쁨을 전하게 하시고, 진심 어린 사랑과 따뜻한 말, 그리고 나눌 수 있고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들을 이웃과 나누며, 웃음으로 시작하여 웃음으로 마감하는 행복 전파자가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것, 하나님께서 예수 성탄과 그의 일생과 십자가 사건을 통해 우리 모두에게 선물로 주신 것은, 예수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가 되었다는 엄청난 신분의 변화이며, 이로 인해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게 된 것이며 성령의 내주하심이옵니다.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면 묵상할수록, 삼위일체하나님, 영으로 오신 예수님 자신이신 성령님이 우리 안에 함께하신다는 어마어마한 사실에, 우리성도들 감격하며 너무도 기뻐서 경외하는 마음,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 되어 겸손해지옵니다.

 

사랑의 하나님아버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성도들, 성령 안에 거하는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성령의 권능으로 날아오르게 하옵소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말씀하셨사옵니다.

옛것은 지나가고 새 것이 되었다고 하셨사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된 우리 성도들, 2023년을 맞으며 성령의 능력으로 비상하는 아름다운 기적의 체험을 모두모두 할 수 있도록 주께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건강이 회복되고, 물질의 풍요로움을 얻고, 가지고 있던 문제들이 해결되고,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고, 자신의 능력을 소신껏 발휘하고, 관계들이 회복되고, 새로운 기회가 열리기를 원하나이다.

 

이 시간 최찬영전도사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시어, 전하는 자나 듣는 자나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에 거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0.

 

저희들의 인생과 발걸음을 인도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아버지!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이 허락하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이 땅에서의 나그네 세월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 하나님을 사랑하고, 가족과 이웃들을 사랑하며 섬기는 삶을 살기 원하여 주님 음성을 기다리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인생의 나침반이요 등대요 길잡이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아버지, 항상 주님 음성을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들려주시고, 그 말씀 따라 살게 하옵소서.

 

혹여 어둠 속에서 어디를 갈지 몰라 방황하는 성도들이 있다면, 밝은 빛으로 비춰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잠언에서 주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어도, 성취되는 것은 오직 주님의 뜻뿐임을 깨닫사옵니다.

 

2년의 기간을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 우리 성도들은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정답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간,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담대히 구하옵나니,

2022년에는 바이러스의 종식을 허락하옵소서! 우리 자신과 이웃의 건강을 회복시켜주옵소서!

경제의 포문을 열어주옵소서!

꽉 닫혀 있는 많은 문들을 열어주시옵소서! 건강과 안전과 위로와 즐거움의 문을 열어주시옵소서!

오직 주님 안에만 있는 생명과 사랑과 평안과 기쁨의 문이 다가오는 2022년 새해에 열리게 하옵소서!

 

권능을 지니신 하나님아버지! 자비가 풍성하신 하나님아버지! 언제나 신실하신 하나님아버지!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약속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옵니다.

 

우리를 위해 아들 예수까지 내어주신 그 위대한 사랑을 우리로 하여금 다시 기억하게 하사, 우리의 감사가, 우리의 소망이, 우리의 확신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 모두, 평화의 사신이 되어,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 시간, 최길호목사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깊이 호흡합니다.

감사로 화답하는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11.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언제나 우리와 같이 계시며, 우리가 온전히 바로 지금 이 순간을 아름답게 살기 원하시는 주님!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의 생명수 샘이 우리 안에서 샘솟고 있음을 깨닫기 원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코로나 확산이 이어지면서, 우리의 관심은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무엇을 할 수 있는가?’에 쏠리고 있지만, 주님은 우리의 초점을 우리 자신이 아닌 하나님으로 전환하기를 원하고 계시지요?

 

재난 상황 한가운데서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자비와 하나님과의 견고한 유대감뿐임을 고백하옵니다.

말씀 안에서, 하나님은 누구신지, 어떤 분이신지, 우리에게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돌아보고 기억하며, 하나님 자비의 말씀에 의지하여 간구하고,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고 기다리옵니다.

 

주님께 예배드리는 이 시간, 예배를 통해 역사하시는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오니, 영적 성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님 만나는 체험들이 있게 하옵소서!

 

예배를 통해서 성령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변화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사당중앙교회 온 성도들이 예배드리는 바로 그곳이, 하나님과 만나는 기쁨의 자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감사의 자리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 아울러 다시 오실 예수님을 고대하는 대림절을 맞은 저희 성도들,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희망과 적극적인 가능성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새 일을 신뢰하며, 바이러스 한가운데서 기도하겠나이다.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음 받고 하나님아버지의 사랑에 둘러싸여 이 땅에 태어난 저희들 모두, 만유를 창조하시면서 자신을 주셨고,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을 깊이 신뢰하겠나이다.

 

우리 인간들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인간이 되어 오신 예수님의 사랑에 힘입어,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나 자신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모든 나의 이웃들을 사랑하겠나이다.

 

그러기 위하여 수많은 작은 변화들을 내 안에서부터 일으켜 가겠나이다. 동행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최서현전도사를 통해 주님 말씀하실 때, 아멘으로 화답하며 순종하겠나이다.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2.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아버지!

우리와 함께하시되, 하나님이 이 땅에 임하시는 거룩한 탄생으로 오신 주님!

그리고 ... 새 하늘과 새 땅을 약속하신 주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대림절을 맞아,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 이제껏 행하던 일들을 잠시 내려놓고

하나님의 다가오심 앞에 자신을 가다듬으며,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코로나로 인해 슬퍼하던 자리에서 참된 예배자의 자리에 서게 하시니 감사하옵니다!

 

주님께 예배드리는 이 시간,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고 주님이 역사하실 새 일들을 위해,

그 역사에 함께 동참하기 위해, 기도하나이다!

 

대림절을 지내며,

①우리의 좁은 사고와 상상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새로운 임재를 기대(期待)하오니,

②주님 만난 감격스러움에 눈을 크게 뜨고 놀랄 준비를 하며 기다리오니,

주님을 앙망하는 저희 성도들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우리 모두, 주님을 기다리옵니다. 확실한 믿음 속에서 기다리옵니다. 간절히 바라며 기다리옵니다. 미래를 향하여, 소망을 품고 기다리옵니다.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하나 되는 신비로운 체험을 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아버지!

바이러스로 인해 위기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 예수님이라면 ‘무엇을’ 하셨을지를 상고하게 하옵소서!

 

판단하는 자리에 있었다면 서로를 사랑하고 보듬으며, 하나님의 선한 미래 속으로 독수리처럼 날아오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사랑으로 우리들을 회복시키신 것처럼,

생명이 회복된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실현되게 하는 통로가 되기 위해, 우리도 서로서로 깊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이제 주님 사랑의 음성을 듣기 원하옵니다.

최찬영전도사에게 대언의 영으로 함께하시사, 주님의 뜻을 깨닫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3.

 

모든 생명의 창조주이시고, 온 세상 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아버지!

 

하나님을 앙망하며 예배의 자리에 나왔습니다.

많은 것을 새롭게 시작케하시며 회복시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도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옵소서.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즉 우리를 건지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알고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저희를 높이시겠다고 약속하여주셨습니다.

 

여호와 라파, 치유의 하나님!

저희 모두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급변하는 상황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로, 많은 의료진들과 보건당국자들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건강하게 환자들을 치료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사라지게 하옵소서.

하루 속히 백신과 치료제가 전 세계에 원활히 공급되기 원합니다. 우리의 일상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사당중앙교회와 성도들을 지켜 주시고, 함께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교회에 나오지 못하는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가정예배로, 일상의 예배자로 서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 새해에도 성도의 가정 가정마다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하나님의 빛 된 자녀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능력의 오른손으로 강하게 붙들어 주셔서 강하고 든든하게 서 가는 축복된 가정들이 되게 하시고 감사가 넘치며 날마다 성장하는 성도와 가정들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대의 아픔을 돌아보는 사당중앙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19로 인하여 직장을 잃고, 가정을 잃고, 삶의 일상과 기쁨을 잃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상한 마음과 심령을 하나님께서 어루만져 주옵소서. 비통하고, 억울하고, 답답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도우며,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임마누엘의 하나님!

 

이 어려운 가운데 우리를 건져 주시고, 붙들어주실 임마누엘의 주님을 바라보오니, 우리에게 은혜와 긍휼, 평강을 허락하옵소서.

하나님이 더해 주실 새 힘과 새 소망으로 다시 일어서게 하소서.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의 건강, 가정, 기업을 보호하여 주옵소서.

주님과 함께 하며 이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믿음과 용기, 인내를 주옵소서.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모두가 주님께 돌아와 더 건전한 사회로, 더 건강한 일상의 삶으로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이루실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소망합니다.

그 영광스러운 일에 주님과 동행하는 사당중앙교회와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해 주셔서 온전히 주님을 예배하고, 찬송하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모든 말씀 우리의 소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4.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약속하신 주님!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말씀해 주신 주님!

 

12월 첫날,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셔서, 참 감사하옵니다.

 

우리 사당중앙교회 모든 성도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르시어, 모든 일을 주님께 아뢰고, 그 모든 기도마다 응답 받는 축복을 누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려움 중에 있으면서도, “나의 기도제목은 내 삶 자체가 주님께 드리는 산제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라고 고백하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을 넘치도록 부어주옵소서!

축복의 통로가 되어,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기를 원한다고 고백하는 성도들의 모든 마음의 소원을 다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옵소서!

 

주님께서는 이사야선지자를 통해, “여호와께서 기다리시나니 이는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려 하심이요 일어나시리니 이는 너희를 긍휼히 여기려 하심이라 그를 기다리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날마다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위해, 우리를 기다리시는 주님이 계셔서, 참으로 든든하고 기쁘고 감사하옵니다.

 

혹여라도 저희 성도들, 어두웠던 과거의 렌즈를 통해 미래를 바라보며, 두려워하거나 슬퍼하거나 고통하고 있다면, 성도들의 어두운 과거의 렌즈를 벗기시고 주님의 눈으로 내일을 밝히 보게 하옵소서!

주님의 권능을 우리에게 덧입히셨사오니, 지금의 현실을 주님과 함께 새롭게 창조하며 삶의 여정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주님 말씀처럼 모든 일에 주님과 협력하며 늘 사랑을 선택하여, 삶 전체가 뒤바뀌는 기적을 체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은 ‘임마누엘의 복’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그 어마어마한 복에 감사하며, 마음의 걱정과 불안, 두려움을 모두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모든 일에 감사하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우리 성도들을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동행하여 주옵소서!

 

이제 최길호목사님을 통해 주님의 음성을 듣나이다. 주님의 사랑을 듣는 중에, 삶에 활력이 넘쳐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15.

 

시간과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아버지! 세상 끝 날까지 저희와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해 주신 하나님아버지!

 

한 해가 저무는 이 시간, 주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리도록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을 인도하심으로 험난한 이 한 해도 믿음 안에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하옵니다.

 

지금 이 시간, 주님을 사모하며 주 뜻대로 새 힘과 새 지혜를 가지고 축복된 삶을 살기 원하는 저희들이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하나님 앞에 나온 저희들에게 성령으로 기름 부어 주옵소서!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모두에게 하나님 영광이 영적인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임하여 주옵소서.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아버지!

주님을 앙망하는 사당중앙교회의 모든 권속들을 빛으로 인도해 주시고 한량없는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성도들의 가정 위에 하늘의 신령한 복과 이 땅의 기름진 복을 풍족히 내려 주옵소서!

 

일찍이 경험해보지 못한 팬데믹을 극복하며 현우, 소현이, 정은이가 자신이 원하는 곳에 진학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모두 함께할 수 없었지만, 교회의 어르신들, 그리고 유치부, 아동부, 중고등부, 청년부, 찬양대, 남선교회, 여선교회 모두 가정과 직장에서 화목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우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며 헌신과 주님 주신 능력으로 자신이 처한 곳에서 서로를 아끼고 감싸주며 포용하며 살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간구하오니, 이제 저희들 앞에 열려진 새해의 문을 믿음으로 들어가게 하시고, 이 땅의 교회와 나라들과 민족들을 축복하신 주님 뜻 안에서,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지구촌을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서로 포용하고 감싸주며 배려하고 이해하며, 변화를 향한 강한 의지와 열정으로 자신이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앞날을 염려하지 말고 서로를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과감히 도전하며, ‘하나님의 뜻과 서로의 행복’을 위해 무한한 저력으로 뻗어가게 하옵소서!

 

다가오는 새 해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기도로 준비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영, 혼, 육의 강건함을 허락하옵소서!

 

주님이 사랑하시는 온 성도와 그 가정마다 마음의 소원과 기도의 제목을 따라 주께서 각양으로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처음과 나중 되시는 거룩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6.

 

하루하루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믿음으로 인생 여정을 한 걸음 한 걸음 힘차게 뚜벅뚜벅  걷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을, 선명하고 분명한 인생으로 이끌어 주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아버지!

 

주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의 자리에 선 모든 성도들에 마음을 받으시옵소서~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8 에서 약속하신 것처럼,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시편 37:5 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6 에서 이야기해 주신 것처럼, 

 

주님을 신뢰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기 원하는 사당중앙교회 온성도들과 이 땅의 모든 교회들과 이 나라 대한민국의 길을 인도하시고 지도하여 주시고 이끌어주시옵소서!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창조주시요,  우리 모두의 걸음을 이끄시는 인도자이시기에, 대한민국 모든 백성들 아무것도 염려하지 않고 우리의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믿음의 행보를 기쁘게 받으시고, 
비록 지금은 수많은 혼란과 어려움의 한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마음으로 굳세게 나가는 국민들이,

확신 가운데 우리나라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기쁘게 실현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뜻을 실현한 성도들의 승전보가 기쁨의 함성되어, 하나님아버지의 마음을 시원케해드리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나라와 우리 민족과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의 생애를 향해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고, 여전히 그리고 끝까지 인도하실 것을 믿사옵니다.

온 우주 삼라만상을 주관하시고 선하게 인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겸손히 주님만이 저희들의 힘이요 능력이요 참 소망 되심을 고백하옵니다. 

새 힘과 새 능력 새 마음을 주셔서 하나님을 향한 신뢰의 송가를 우렁차게 부를 수 있게 하옵소서.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출애굽기 15:26 말씀처럼,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말라기 4:2 약속처럼,

 

온 세계와 열방을 다스리시며 영혼들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지금 영·혼·육의 아픔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들어 하는 성도들을 긍휼히 여기사, 치유의 손길로 그들을 만지시고 회복시켜 주시고, 마음을 위로해 주시며 함께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일들을 통하여, '여호와 라파' 치료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순간순간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를 기뻐하는 우리 모든 성도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실 것을 확신하오며, 여호와를 의지하는 우리 성도들의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고 정오의 빛 같이 하실 것을 믿으며, 이 모든 말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17.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에게 가장 귀한 선물인 성탄의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참 좋으신 하나님아버지!

 

천사를 통하여,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라고 누가복음 2장 10절에서 이야기해 주시며, 삶의 가장 큰 선물인 기쁨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하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를 이루시려고, 다윗의 동네에 우리를 위하여 성육신 하신 구주,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 예수를 보내주시어서, 참으로 감사하옵니다.

 

창조자가 지구상의 피조물 가운데 한 부분이 되셨다는 이 놀라운 사실,

영적 세계와 물질세계가 극적으로 교차된 너무도 엄청난 사건,

처음도 없고 나중도 없으신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 안에 들어오신 성육신 사실에,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그저 감읍하며 주님 앞에 머무옵니다.

 

누구나 구원받을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도 아무리 어려워도 기뻐하지 못할 상황은 없음을 우리에게 보이셨사오니,

우리 성도들, 예수님과의 참된 만남으로 인하여 예수님이 하신 일을 우리 성도들도 행하고 그보다 더 큰 일도 행하는 하나님 권능의 대변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참 기쁨, 참 평안, 참 행복을 누리며 복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아기 예수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 아버지, 성육신하신 '최고의 선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마음 안에서 펼쳐져, 찬란한 기쁨이 넘실대는 기적을 날마다 경험하며 살게 하옵소서!

 

대한민국 전체가 어려운 과정을 통과하고 있으나, 구원하시고 영생을 선물로 주신 사랑의 아버지하나님을 의지하여서, 주님이 허락하신 권세와 특권을 회복하며 자유롭고 기쁘고 풍성하게 살게 하옵소서.

 

또한, 하나님께서 마음이 닫혀 있는 자들에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게 하사, 은혜 받을 그릇의 용량을 크게 키워 주옵소서. 그리하여 어떤 상황과 환경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게 하옵소서!

 

친히 영원한 제사를 자신의 몸으로 드리신 예수님이 우리 안에 함께 하시기에,

우리가 고통을 당하는 중에도 함께 하시기에,

때론 병들고 실패했어도 함께하시기에,

고독한 중에 있어도 함께 하시고,

무슨 일을 만나도 함께 하시기에,

우리 성도들도 많은 이웃들과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예수님의 사랑을 물심양면으로 함께 나누는 시간들 되게 하옵소서!

 

우리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시고, 시작과 마지막을 보여주시며,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원리와 우리 인생의 궁극적인 종착지를 밝은 빛으로 비춰주시고 선한 길로 인도해주시는 예수님과 함께, 주님이 허락하신 이 땅에서의 나그네 세월을 살아가는 동안 가족과 이웃들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며,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마음을 전하는 최길호목사에게 대언의 영을 허락하사, 듣는 자나 전하는 자나 하나님의 나라와 뜻을 이 땅에 실현하는 자들로 서겠다고 자신의 마음을 다지는 시간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18.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라고 신명기 28장 6절에서 약속하여 주신 하나님아버지!

 

아버지께서 극진히 사랑하시는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이, 천지의 창조주시요 만유의 주재자이신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 예배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하고 마음이 뜨겁사옵니다.

 

다음 주 수요일은 성탄절이기에, 오늘 드리는 이 예배가 2024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수요 예배인지라, 감개무량하옵니다.

 

은혜의 하나님아버지! 2024년 한 해가 정말이지 쏜살같이 흘렀습니다.

 

하나님아버지께서 사랑하시는 자녀인 사당중앙교회 성도들 모두, 급변하는 국제정세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및 여러 분야의 다양한 상황과 자신이 속한 가정‧기업‧교회‧삶의 모든 지경에서 많은 관문들을 통과하였습니다. 아버지께서 친히 위로하시고 칭찬하여 주옵소서!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라고 갈라디아서 6장 9절에서 말씀해 주시고,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예레미야 29장 11절에서 약속해 주셔서, 

 

이 말씀에 힘입어, 지금 현재 우리 성도들이 살아가는 시간과 공간을 감사와 축복과 찬양의 복을 나누는 순간들이 되게 하고, 아울러 가족과 주변 이웃들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며 하나님 사랑을 증거하는 아름다운 천국으로 가꾸기를 원하옵니다.

 

연말이 되어 한 해를 돌아보니, 하나님이 우리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이 넘치고도 넘침을 깨닫게 되옵니다. 권능의 아버지께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부여하신 하늘의 능력과 재능을 가지고 우리도 누군가를 위해 희망과 기쁨과 큰 힘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 우리나라가 많이 어렵습니다. 때가 되면 좋은 것으로 얻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합니다. 어려움은 잠시 잠깐이며 하나님을 의지하면 반드시 어려움과 힘듦 또한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힘을 내라.. 힘차게 일어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믿음의 귀 기울임이 있게 하시고, 매일 기도함으로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있음을 확신하며 살게 하옵소서!

 

성도들이 일하는 공간, 머무는 공간이 주님이 주인이신 공간이 되게 하시고, 감사의 복을 심고 축복의 복을 나누는 감사와 축복의 공간이 되게 하옵소서.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하는 성도들,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성도들, 관계의 어려움으로 마음의 상처가 있는 성도들을 주님의 치유의 손길로 만지시고 위로해주시고 회복시켜 주옵소서.

 

모든 치유의 주인은 오직 주님이시라는 믿음을 굳게 붙잡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온전히 신뢰하게 하시고, 자신 안의 있는 작은 가시조차도 감사하며 속히 일어나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우리 성도들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의 복을 주시고 염려가 변하여 기도가, 근심이 변하여 찬송이 되게 하셔서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도구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 사랑의 마음을 전하시는 최길호목사에게 성령께서 친히 함께하사, 말씀을 듣는 자나 전하는 자나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잠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