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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2024. 7. 31. 수요 기도문

by tat tvam asi 2024.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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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우리 성도들을 구속하시고 지명하여 부르시며, 우리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주께서 우리와 함께 할 것이며 강을 건널 때에 물이 우리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우리를 사르지도 못하게 하시겠다고 이사야 43장에서 말씀해 주시니 감사하옵니다.

 

우리의 길을 하나님께 맡기고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시겠다고 시편 37:5에서 약속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사당중앙교회 성도 모두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축복 받은 하나님 자녀이오니, 아버지의 보호 가운데 살아가는 특별한 존재임을 잊지 말고 기쁘고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하늘의 위로와 평안으로 사당중앙교회 성도들의 마음을 지켜주시어,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자녀로서 담대하게 살게 하옵소서.

 

몸의 연약함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해결해야 할 여러 문제들로, 삶 속에 염려와 걱정이 찾아와 지친 마음일 때조차도, 따뜻한 품에 안아 주시는 하나님을 느끼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 권능으로 함께 하사,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이 이루어지는 역사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성도들을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신 하나님아버지!

무더운 여름을 보낼 때에,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의 긍휼, 하나님의 사랑을 날마다 힘입어, 우리 성도들도 어느 곳에서 누구와 대화를 나누든지 은혜로운 말로 상대에게 위로와 힘을 주고, 즐거운 말 한마디로 긴장을 풀어주며 서로의 하루를 빛나게 하는 자로 서게 하옵소서!

 

잘하는 사람들을 더 잘 하도록 격려하고, 실수한 사람들에게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주며, 진심 어린 칭찬의 말로 우리 인생에 활력이 넘치게 하옵소서!

 

참 어려운 때를 통과하는 아이들에게, 가족들에게, 이웃들에게 동료들에게, 성도들 서로에게 따뜻한 칭찬과 격려로 기적을 낳게 하시고, 칭찬과 격려로 치유가 일어나며 칭찬과 격려로 서로에게 최고의 보약을 선물하는 아름다운 삶이 되게 하옵소서!

 

늘 깨어 있어, 우리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심을 알기에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주의 영과 교제하며, 그 안에서 모든 일이 감사한 존재 자체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최서현전도사가 하나님 말씀을 대언할 때,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가장 큰 비밀, 예수로 인하여 모든 사람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깊이깊이 깨닫는 시간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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