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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챌린지21

감사는 하늘 문을 여는 통로입니다, 시 100:1~5, 2024. 11. 10. 주일 예배 설교, 추수감사절을 준비하며... 감사는 하늘 문을 여는 통로입니다시 100:1-5 우리 사당중앙교회는 매년 11월 셋째 주일에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립니다. 성경에, 추수감사절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있습니다. 함께 볼까요?  ❚ 신 16:16 / 너의 가운데 모든 남자는 일 년에 세 번 곧 무교절과 칠칠절과 초막절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서 여호와를 뵈옵되 빈손으로 여호와를 뵈옵지 말고 여기에 나오는 세 번의 절기는 어떤 날을 일컫는 것일까요? 첫째로, 무교절은 유월절과 함께하는 절기입니다. 성도 여러분께서는 유월절을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오던 날, 이스라엘의 장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양을 잡아 그 피를 문설주에 발랐고, 죽음의 사자가 애굽의 장자들을 쳤지만 피를 바른 유대인들의 장자들은 재앙.. 2024. 11. 11.
사당 3동 '신이비인후과'에 다녀오다... 수요일 밤부터 슬슬 몸살기가 있었다. 감기 ·몸살은 그 기운이 느껴지는 순간 '잠'을 통해 초반에 물리치는 편인데,이번에는 그렇지 못했다... 잠을 무시(?!?!)한 채 목요일&금요일 강행군을 했더니,금요일 오후부터 목소리가 전혀 나오지를 않고 뼈 마디마디가 자기 주장을 하며 통증을 느끼게 하고,눈이 후끈후끈 달아오르며 튀어나올 것 같다... 토요일인 오늘은 아예 소리가 나오질 않는다... 감기로 병원을 가본 적이 어릴 때 빼고는 거의 없는데, 내일 찬양대에 서지 못할까 싶어😰,이비인후과에 다녀왔다... 성대와 인후가 너무 많이 부어서,찬양은 고사하고 말도 하지 말라고 한다... 아픈 건 둘째치고, '주일 예배 때 찬양을 드려야 하는데...' 라는 생각만 가득하다...  사당동에서 수십 년을 사신 권사.. 2024. 11. 10.
생명을 살리는 지도자, 시 73:25, 28, 금요 심야 기도회 설교 생명을 살리는 지도자시 73:25, 28 오늘 금요 심야 기도를 드리며, 하나님의 영감이 성도 여러분의 생명 속에 흘러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내면에 들려주시는 세미한 음성을 통해, 하나님의 영감과 하나님의 계시가 여러분의 온 삶을 주관하시길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영감은 우리가 늘 해왔던 생각과 느낌, 지식 너머에 있습니다. 관습이나 전통적인 지식만을 의존하며 습관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던 것을 내려놓는 오늘 이 시간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안에 살며시 자리잡고 있었던 내면의 걱정, 염려, 두려움에서 주의를 거두고,  모든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온맘을 내려놓아봅시다. 하나님의 영감(靈感)은 항상 우리 안에서 이야기하고 계십니다. 신이 누구에게 이야기하시느냐를 .. 2024. 11. 9.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 요 5:43-47, 요한복음 시리즈 설교(30)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요 5:43-47 오늘 말씀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아버지의 권위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말씀하신 것입니다.  ❚ 요 5:43 /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하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유대인의 문화에서 이름이라고 하는 것은 단순히 호칭만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그것은 인격을 의미하고 또 존재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다'고 표현하신 것은, 예수님의 존재가 하나님과 동등함을 나타내는 것이요, 예수님 안에 신성한 능력이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신 예수님을, 유대인들은 영접하지 아니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영접한 것은 무엇인가요? 자신들의.. 2024.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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