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다반사166 오븐에 구운 삼겹살, 기름기 쫙 빠진 삼겹살... 단백질 위주의 식단으로 가족을 챙기려고 한다... 하지만 주부인 나는 고기를 거의 먹지 않는 편이다...환갑이 넘은 나이에는 고기를 먹어야 한다는 주위의 권면이 있어서 치킨을 한 두 조각씩은 먹기 시작했지만, 아직 삼겹살은 한 점도 먹게 되지 않는다. 가족을 먹이려고, 내일 힘내서 사역하라고, 고기를 저녁 식탁에 올리기로 했다. 예배의 자리에 나오실 성도님들 얼굴을 떠올리며, 흰머리 뿌리 염색을 하려고 한다...😁 내일은 날씨가 춥다는데, 교회에 오시는 성도님들의 발걸음이 가볍기를 기도하며...💒💖💗💓💞💕 2024. 12. 22. 오늘 점심은 토마토 스파게티~~~ 🍝 온 성도들이 함께 참여할 성탄 축하 예배를 기대하며, 주일을 준비하는우리 가족... 몸과 마음이 설렘과 기대감으로, 준비할 여러 가지 일들로 바쁜 토요일이다~~😉😘💖💕☆*: .。. o(≧▽≦)o .。.:*☆ 며칠 전부터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고 싶다는 딸을 위해, 점심 메뉴로 '그걸🍝' 준비하기로 했다... 정말 간편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토마토 스파게티로~~~ 선교사 아들이 한국에 있을 때는 500g 스파게티면 한 봉지를 다 끓여도 한끼에 모두 소화해낼 수 있었는데...일단 한 봉지를 다 끓이기로 했다, 아들 생각을 하면서... https://keryssowin.tistory.com/entry/%EA%B3%A0%EB%A5%B4%EA%B3%A4%EC%A1%B8%EB%.. 2024. 12. 22. '두끼(DOOKKI)'의 윈터파티~~~, 투움바 소스를 처음 먹어보다... 어제 늦게까지 예배와 중보기도 모임, 성도님들과의 상담이 있어, 밤 늦은 시간에 집에 들어왔다.함께 모든 일정을 진행하는 딸이, 아빠&엄마에게 제안하기를 "아빠, 엄마! 내일 점심 때 두끼 마라탕 먹으러 가요! 윈터 신메뉴 나왔대요~ 제가 쏠게요!" 약속이라도 한듯 합창하는 우리 부부의 대답... "오~~~ 좋지!!!" 마라탕을 좋아하는 우리 가족! 가성비를 중시하는 가성비족(價性比族) 우리 식구들~~~마유소스 특유의 맛을 즐길 줄 아는 자들이 모였는지라😁, 우리에겐 두끼가 제격이다~~~ 팽이버섯 · 청경채 및 갖가지 야채를 가득 넣은 마라탕에 대두를 주원료로 한 푸주 · 유부 & 어묵을 넉넉히 넣으면,보기만 해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풍성해진다.🥰😘💖 세 번째 두끼를 가는 오늘, 찐마라탕 소스에.. 2024. 12. 19. 방배 이탈리안 레스토랑 '바제' 어느새 코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가게마다 장식과 조명이 화려하다. 그중에서도 기념일에 분위기 있게즐길 수 있는 식당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이수역과 사당역 사이에 있는 바제라는 레스토랑이다. 가게 내부는 소박하지만 잘 꾸며져 있는 상태오픈 키친으로 되어 있어 더 분위기 있다.ㄱ자 모양으로 하나의 테이블로 구성되어있다.좌석이 많지 않으니 예약은 필수! 바제의 음식 메뉴판 이 곳의 최대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으로생면 파스타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훤히 들여다 보이는 주방 안에서내 주문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것 또한즐거운 경험 중 하나이다. 고민 끝에둘이 가서 아란치니와 까르보나라, 라자냐를 주문하였다. 메뉴를 결정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는데쉐프님이 테이블 위에 놓.. 2024. 12. 19.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