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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다반사148

분주한 일상을 마치고, 국립 서울 현충원에서 은행잎 비를 맞다..., <내 안의 엑스터시를 찾아서>를 통해 이원론에 대한 큰 깨달음을 얻다..., 서울대 성해영교수님께 감사한 마음이다... 분주한 월요일 아침을 열었다. 원로장로님 임원회의가 교회에서 있어서다.  사랑하는 우리 ♠♡장로님이 원로장로 회장직을 맡고 계셔서, 모든 회의와 간식과 식사를 준비하셔야 한다고 했다. 그중에서 간식은 내가 준비해 드리고 싶었다. 식사는 이미 갈비탕을 사서 드시기로 결정을 해놓으셨단다. 주일인 어제, 모든 예배와 몇몇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재래시장으로 달려 갔다. 홈플러스와 이마트는 짝수 주 일요일에는 모두 휴점이기 때문이다. 재래시장에 도착한 때가 꽤 늦은 시간이어서 곳곳에서 문을 닫으려는 준비를 하고 있었다. 급한 마음이 있었으나 원로장로님들을 대접하고픈 마음이 하늘에 닿았을 터라,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간식을 꼭살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이곳저곳을 다니다가, 마침내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만한 간식을 발.. 2024. 11. 26.
'두끼(DOOKKI)'에서 네 끼를 먹다, 킴스클럽-강남점-지하-푸드-스트릿 나만의 레시피 두끼!  올해 여름, 그 유명한😊두끼 떡볶이 집을 처음 가보았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나에게, 딸이 몇 번이나 '두끼'에 가서 떡볶이를 사주겠다고 했었다.  그때마다, 집에서 마음껏 해먹으면 됐지, 떡볶이를 먹으러 무슨 떡볶이  뷔페까지 가느냐고 했었다.    그러다가 남편이 출타한 사이, 나와 딸 둘이서 우연히 떡볶이를 먹으러 두끼에 가보았다... 와아~~~😀🤩🎉 떡볶이 매니아, 마라탕 매니아인 나에게, 개꿀스~~~ 우리가족은 환갑이 넘은 사람이 둘 있다.😉 그리고 20대 후반의 세·젤·예 딸과 지금은 외국에 체류 중인 서른살 아들이 구성원이다... 이런 조합의 가족이 두끼를 좋아하게 된 이유는, 나만의 레시피로 떡볶이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 2024. 11. 26.
동대문에서 '실이야기'를 운영하시는 아름다운 찬양대장님께 엄청나게 많은 옷들을 선물 받다...🎁, 요일 3 : 16 – 24의 말씀으로 축복한다 02-2264-2949  |  서울 종로구 종로6가 262-1  옷을 선물해 주신 '실이야기' 사장님을 축복하며, 물질에 관한 말씀 묵상을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다. ♣ 요한일서 3 : 16 - 24 /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 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니이는 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어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기 때문이라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2024. 11. 24.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념 소불고기... 참 맛있는 호주산 양념 소불고기! 양념된 소불고기 중에서 가장 맛있다! '추수감사주일 예배 후 점심 식사 때, 성도님들께 양념 소불고기를 대접해야지...'라고  마음 먹고는, 수원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향했다. 목요일 오후 5시 즈음에 스타필드 수원에 도착하여, 트레이더스 고기 코너부터 방문했는데...어?!?!?!쌓여 있어야 할 호주산 양념 소불고기가, 진열대에 2팩밖에는 남아 있지 않았다...😮 직원에게 여쭤보니, 이미 다 팔렸다고...😲 일단 남아 있는 양념 소불고기 2팩을 카트에 담으며 생각했다...'예전에는 배와 양파, 마늘을 믹서기에 갈아서 내가 직접 양념장을 만들었는데, 이번에 그렇게 할까?'남편에게 내 의도를 전했더니, 할 일이 많은 주간이니, 수고는 덜고 효과는 내자며 코스트코로 가자고 한다...우리 성도님들이 다 드실 만큼의 고기양은 20근 정도이다.양념의.. 2024.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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